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경제·환경

  • 아산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모두채움신고서(F·G·Q·R·V 유형)를 받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아산시청 본관 1층 세무민원실 내 신고창구에 방문 시 신고를 지원한다.그 밖의 납세자는 PC(홈택스, 위택스)와 모바일(손택스, 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신고·납부 세목인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따르므로 기한 내에 꼭 신고 및 납부를 당부드리며, 납부할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니 해당 제도를 이용하면 납부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 말했다.개인지방소득세 납부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1661-6669) 또는 아산시청 세정과(041-536-8516)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01 수요일51
    자세히보기
  • 아산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89,957필지에 대한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공시지가 현실화 폐지」에 따라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각종 개발사업 및 용도지역 변경 등으로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는 지역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평균 2.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시 전체 지가총액은 38조 8,382억 원이며,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상업용지로 ㎡당 4,632,000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송악면 궁평리 소재 임야로 ㎡당 1,180원으로 결정됐다.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홈페이지(http://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팩스(041-540-2289)·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제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공시하고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한편, 아산시는 이의신청 기간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감정평가사 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했던 담당 평가사와 직접 상담하는 제도로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유선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감정평가사 상담제가 공시지가 공신력 확보와 신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01 수요일130
    자세히보기
  • ‘성웅 이순신 축제’ 환경미화원 환경정비 노력으로 쾌적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그 성공 뒤에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아산시 환경미화원의 노력이 빛이 났다. 환경미화원 51명은 축제 시작 전부터 축제 장소인 온양온천역,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시행하였으며, 축제 기간에도 새벽부터 밤까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지민영 자원순환과장은 “수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썸머페스티벌 등 축제 현장도 쓰레기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화요일63
    자세히보기
  • 아산시, 2024년도 주택가격 결정·공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개별주택가격의 서면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또한, 온라인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도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제출이 가능하다.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6월 27일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함영민 시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30 화요일103
    자세히보기
  • 1사 1하천 가꾸기로 생명수를 지키다

      - 아산시 온양천 가꾸기 토종어류 방류 및 하천정화활동 전개   아산시가 하천 수생생태계 복원과 녹색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자연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친수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4일 모종동의 온양천(신동교) 일원에서 ‘1사 1하천 온양천 생태공원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익재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기업체, 학교, 새마들단체, 환경단체,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온양천에 토종어류를 방류하고 인근 하천의 정화 활동을 함께했다.   아산시가 온양천 생태친수공원 조성에 관심을 둔 것은 지난 2012년부터로 당시 온양천 수생생태계에 관심이 있던 현대자동차(주), 삼성전자(주)탕정사업장, 삼성코닝정밀소재(주), 신도리코, 순천향대학교 등 관내의 총 5개 기업 및 아산시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아산시 모종동 3-7번지 온양천 둔치 1,980㎡ 에 8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무질서하게 자라난 잡풀을 제거하고 주기적인 하천정화활동을 함께하며 수생식물을 심고 생태친수공간을 조성했다.   사업 둘째 해인 2013년에는 현대자동차(주)와 아산시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아산시 모종동 3-7번지 온양천 둔치 1,650㎡에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천변에 창포를 심고 징검다리 및 관찰로를 설치해 ‘온양천 생태공원’을 개장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등 시민들에게 친수문화 공간을 제공했다.   사업 셋째 해인 올해에는 현대자동차(주),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모종동 3-4, 3-7번지 온양천 둔치 총 2,640㎡의 면적에 7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억새 등 수생식물을 심고 생태학습장을 조성했다. 특히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2012년도부터 3년 연속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 기업이라는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도 함께 보고 있다.   강익재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현대자동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모든 궂은일에 함께 해주시는 새마을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물은 우리의 생명인 만큼 우리의 후손들에게 생명수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현재 34개 기업이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온양천 등 인근하천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및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해 수질개선 등 큰 성과가 있어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주민, 기업체 환경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및 실개천살리기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해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14.10.01 수요일1587
    자세히보기
  • 아산시, ㈜JSPV․와이아이케이㈜ 투자협약 체결

    아산시, ㈜JSPV․와이아이케이㈜ 투자협약 체결 - 총 494억 투자유치 및 145명의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기대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아이케이㈜ ․ ㈜JSPV와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관내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JSPV는 최근 독일과 미국 등 수출계약 성사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내 아산시 둔포면에 338억 원 투자로 첨단시설을 갖춘 제2공장을 신설해 국내 최대의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반도체 테스트 장비제조 우수기업인 와이아이케이㈜는 아산제2테크노밸리에 11,140㎡ 규모로 2016년까지 총 153억 원을 투자해 성남공장 이전하며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MOU 체결로 총 494억 원의 투자와 145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한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으로 기업의 투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과감한 투자를 결심한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유치기업의 신규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014.08.28 목요일1604
    자세히보기
  • 나팔꽃 녹색커튼으로 초록별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학생들에게 지구환경 보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자연관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나팔꽃 녹색커튼 조성 시범학교 운영사업(이하 나팔꽃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팔꽃 사업은 교실 창가에 수직으로 설치한 와이어를 타고 올라가 나팔꽃의 녹색 잎들이 자연스럽게 커튼 모양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만든 커튼 모양의 초록 잎들은 교실 밖의 햇빛을 차단해 실내온도를 낮춤은 물론 입면 녹화를 통한 환경개선 효과가 있다.     2013년 주민참여제안으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에너지를 절약함은 물론 학교의 녹색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8개 초등학교(도고초, 도고온천초, 월랑초, 쌍룡초, 용화초, 남창초, 거산초, 영인초)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당 학교 학생들이 직접 파종하고 관리하는 등 관찰일지를 작성하고 수시로 실내온도를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자연에 대한 즐거운 학습이 이뤄지고 있다.     이상춘 교육도시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심고 가꾼 작은 나팔꽃이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28 목요일1065
    자세히보기
  • 아산시, 가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해법 찾다

    아산시, 가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해법 찾다 - 탄소포인트 가입세대 온실가스 총 1,680톤 감축 효과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시민의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한 탄소포인트제는 지난 2013년 말까지 총 1,68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30년생 소나무 26만 그루를 심은 것과 전기 3,768,710Kw를 감축하는 효과와 같다고 밝혔다.     특히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아산시민의 관심도는 점차 높아지는 추세로 지난 2012년까지의 참여 세대 대비 2014년 8월 현재까지의 참여 세대수는 200% 증가한 9,500세대가 참여하고 있어 명실공히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 생활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렇듯 탄소포인트제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은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아산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에너지 절약실천을 위해 다양한 실천사업을 전개해온 것이 주요한 밑거름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부터 매년 관내 아파트 단지 20여 개소가 참여해 단지별로 에너지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기후변화대응 실천아파트를 추진하고 있고,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그린리더활동가의 가정 내 대기전력모니터링 및 탄소포인트 홍보활동으로 시민의 의식개선을 이끌어 왔다.     또한, 충남도 내 시·군 중 유일하게 에너지를 10% 이상 절감한 세대에 연간 최대 7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가입 세대 확보와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것도 주요 원인으로 뽑히고 있다.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의 적극적인 활용과 모니터링을 통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기후변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4.08.26 화요일1244
    자세히보기
  • 깨끗한 실개천, 후손에게 물려줘요

    깨끗한 실개천, 후손에게 물려줘요 - 매곡천 좋은물 만들기 운동 추진 위해 아산시·금강유역환경청·주민·기업·학교·단체 등 물 환경 거버넌스 협약체결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하천의 수질개선 및 수생생태계 회복을 통한 물 환경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과 기업, 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하천 살리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탕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유역 오염하천의 수질개선과 수생생태계 복원을 위해 탕정면 용두3리 외 4개 마을과 농심 외 4개 기업, 선문대학교, 충남삼성고등학교, 금강유역환경청,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등이 함께 참여하는 『매곡천 좋은 물 만들기 운동』을 공동 협력해 추진키로 하는 물 환경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신언석 상임의장은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각종 생활 오․폐수 및 가축분뇨 등으로 인한 오염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유역공동체의 공동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라며 '하천살리기운동에 지역주민과 기업체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회복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물 환경 거버너스를 통한 지역 주민과 기업, 학교 등과 함께 매곡천 좋은 물 만들기 실천운동과 주민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이에 강익재 아산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유역공동체 구성원들과 물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아주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자연환경과 터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기업·학교 환경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천살리기 운동에 자발적 참여와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하천 소유역과 실개천·도랑을 중심으로 수질개선과 수생태계복원을 위해 지역주민과 기업체·환경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민간단체의 다양한 물 환경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실천 환경교육과 함께 마을주민의 자발적 하천 감시활동 및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과 1사1하천 가꾸기 참여 기업체의 오·폐수처리 공정 개선·하천정화 활동 전개 등 하천 살리기운동과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범시민운동으로 확대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4.08.21 목요일1155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