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 여름꽃 식재로 도심 새단장
아산시 도고면(면장 이영운)이 도심에 여름꽃을 심는 등 주변 경관을 새로 단장하고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도고면은 사계절 꽃이 피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일 면 소재지 주변 대형화분과 주요도로변 가로화단, 사계절 테마공원 단지 등 주요 꽃길 조성구간 49,382㎡에 봄에 심었던 시든 꽃을 대신해 메리 골드, 백일홍, 한련화, 베고니아 등 여름꽃 8만여 본을 심고 주기적인 물주기와 시비 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꽃 식재와 함께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 면장은 “특색있고 다양한 꽃길을 지속해서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7월은 재산분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이달 31일까지 2014년도 재산분 주민세 신고․납부를 받는다. 재산분 주민세는 환경개선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업소를 둔 사업주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다. 신고납부대상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아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장 건축물 전체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로, 건축물은 자가 및 임차에 관계없이 해당 사업주가 이달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건축물의 전체면적이 330㎡ 미만 사업장과 종업원의 보건, 후생, 교양 등에 직접 사용하고 있는 기숙사, 사택, 구내식당, 휴게실 등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산시는 납부기한 내 신고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관내 해당 사업장에 신고납부 안내문 발송을 마쳤으며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고납부 방법은 우편 및 팩스로 시청 세무과에 신고서를 접수해 고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해 신고․납부할 수 있다.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20%), 과소신고가산세(10%), 납부 불성실가산세(1일 3/10,000)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재산분 주민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청 세무과(☎041-540-2487)로 할 수 있다.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 흘려 아산시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태원, 부녀회장 안남순)가 지난 1일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작업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일성아파트 사거리 꽃 동산과 주변 인도의 잡초제거와 생활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다. 장 회장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한 아산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명자 온양1동장은 “늘 한결 같이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노력해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어가자.”라고 화답했다.온양5동 가로공원 도시녹화운동 실시
아산시 온양5동(동장 김종구)이 지난 27일 직원과 관내 기관·단체협의회와 함께 가로공원의 도시녹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경찰교육원 삼거리부터 초사교차로까지 왕복 약 1km 구간에 걸쳐 코스모스를 파종했다. 김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이 앞장서 꽃길 조성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민·관이 하나가 되어 누구나 살고 싶은 온양5동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은 지난 4월부터 관내 곳곳에 피튜니아, 임파첸스 등을 심어 꽃길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값진 구슬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값진 구슬땀 - 자치행정과, 자매결연마을 주민과 함께 대청소 실시 아산시 자치행정과(과장 이성연)가 지난 26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거산1리(이장 석명호)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 과장을 포함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주민과 함께 마을 주변의 제초작업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과장은 “마을 공동체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일손 돕기는 물론 꾸준히 상호 교류를 통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에 앞서 직원들은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함께 가졌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