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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아산시, 문화유산 활용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환영 분위기 조성

    아산시가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외암마을, 맹씨행단, 윤보선 생가 등 주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먼저, 문화유산 곳곳에 환영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500년 역사를 간직한 살아있는 박물관인 외암민속마을에서는 지난 2월부터 한복 착용 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문화 프로그램과 공연을 확대 운영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청렴의 상징인 고불 맹사성의 얼이 담긴 맹씨행단과 맹사성기념관에서는 주말을 활용한 선비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제4대 대통령을 지낸 윤보선 대통령의 생가에서는 사랑채에 윤보선 대통령 전시실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도 지정 문화유산인 윤승구 가옥, 윤일선 가옥, 윤제형가옥 등 자리 잡고 있어 19세기 중순부터 20세기 초까지의 건축양식도 감상할 수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방문의 해를 계기로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1 화요일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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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참가팀 모집

    아산시가 제64회 아산성웅 이순신축제 기간에 개최되는 「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에 참여할 참가팀을 14일(금)까지 모집한다.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노젓기 대회로, 아산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스포츠 행사이다.지난해 큰 인기를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노젓기 대회는 올해 2회째를 맞아 더욱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대회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아산시 곡교천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만 18세 이상(2006년 이후 출생자) 10명(남자 6명, 여자 4명)으로 구성하여 신청 가능하다.신청은 담당자 이메일(ssm5310@korea.kr)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아산시 체육진흥과(☎041-540-2586)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06 목요일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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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아산 신정호정원, 향긋한 커피와 아름다운 호수 풍광 함께 즐겨요

    오랫동안 아산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신정호가 더욱 특별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도심 속 자연 쉼터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신정호 정원은 23만 8천 제곱미터 규모, 6개의 특색 있는 테마로 꾸며져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을 마쳤다. 오는 4월 정식 개관과 함께 만개할 239종의 다채로운 식물들은 호수와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낼 만한 장관을 연출할 전망이다. 물의 정원에서는 잔잔한 수면이 만들어내는 평화로운 풍경을, 다랭이 정원에서는 독특한 계단식 화단의 아름다움을, 산들바람 언덕 정원에서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각 테마 정원마다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들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정원의 중심부를 이루는 물의 정원은 호수와 연계된 수경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전통적인 농촌 풍경을 재현한 다랭이 정원은 계단식 논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산들바람 언덕 정원은 완만한 경사와 함께 조성된 초화류 단지가 물결치는 풍경을 연출할 전망이다. 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운치 있는 수변 데크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유아차나 휠체어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식재된 식물들이 아직 제빛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벌써부터 많은 시민들이 신정호 정원을 찾고 있다. 봄과 함께 정원이 문을 열면 신정호는 사계절 다채로운 풍경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호수변을 따라 자리 잡은 49개의 카페는 신정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하나하나 건축미가 뛰어난 대형 카페들은 신정호의 풍광을 완성하고, 카페 안에서는 탁 트인 통유리창과 테라스를 통해 호수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는 신정호가 선사하는 특별한 행복 중 하나. 각각의 카페는 저마다 독특한 콘셉트와 인테리어를 자랑하는데, 루프톱 공간을 갖춘 곳도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아산시가 지방정원 활성화를 위해 설치 중인 길이 275미터의 호수 횡단 교량이 완공되면 정원 산책 후 호수 주변 카페들로 쉽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5.02.25 화요일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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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제3기 SNS 관광홍보단 모집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시의 관광 명소, 축제,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할 제3기 SNS 관광홍보단을 모집한다.SNS 관광홍보단은 2025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아산시 주요 관광지 및 행사 취재 ▲SNS 콘텐츠 제작 및 확산 ▲관광 정보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모집 대상은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SNS 활용 능력이 뛰어나고 관광 홍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며 모집 기간은 17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다.선반인원은 총 10명으로 선정될 경우 매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와 시티투어 무료 탑승 등 혜택도 주어진다.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SNS 홍보단은 아산시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핵심 인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관광진흥과 관광기획팀(☎041-530-6195)으로 하면 된다.
    2025.02.21 금요일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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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곡교천 자전거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선정

    아산시 ‘곡교천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곡교천 자전거길’은 현충사를 출발해 곡교천 둔치까지 이어지는 총 7.99km 코스로 초급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고 아산의 여러 관광명소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코스가 시작되는 현충사에서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느낄 수 있으며, 중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는 가을철 노란 단풍 등 계절별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또한, 곡교천 자전거길에는 아산시 공영자전거대여소가 운영되고 있어 자전거 없이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도 언제든지 자전거 및 안전 장비를 대여하여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 자전거 여행 테마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21 금요일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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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남산근린공원(신정호) 피크닉장 3월 8일부터 개장

    아산시(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가 동절기 시설 정비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남산근린공원(신정호) 피크닉장을 3월 8일부터 개장한다.남산근린공원 피크닉장은 야외에서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아산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는 명소이다. 특히, 올해는 신정호 정원이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되고 4월 개원을 앞두고 있어 피크닉장을 찾는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피크닉장 예약은 추첨제로 진행되며, 매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신정호 정원 홈페이지(www.asan.go.kr/sinjungho)에서 할 수 있으며, 추첨 결과는 26일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충남 제1호 지방 정원인 신정호 정원과 피크닉장을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2.21 금요일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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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아산 방문의 해 맞아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가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숙박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숙박업소 3개소이며, 업소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객실, 화장실, 복도 등의 내부 개보수뿐만 아니라 간판, 외벽 등 외부 시설개선 및 위생·안전 환경 조성 등이다.신청은 2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신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숙박시설은 관광객이 도시를 방문하고 머무르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
    2025.02.10 월요일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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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외암민속마을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아산시가 11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2025년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행사는 오전 11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장승제(마을 입구의 장승과 솟대에 올리는 제사)로 시작된다. 이어서 윷놀이,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에는 방문객들에게 부럼이 담긴 복주머니도 나누어 줄 예정이다. 특히 한 해의 소원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가 저녁 무렵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경찰, 소방, 전기, 시설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따뜻한 옷을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전통문화의 멋과 흥이 가득한 아산외암민속마을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원을 빌어보시길 바란다. 
    2025.02.07 금요일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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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암민속마을, 한복 착용하면 무료 입장!

    아산시가 외암민속마을 관광 활성화 및 ‘아산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2월부터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정책은 시민들에게 한복 착용을 장려하고, 전통적인 마을 이미지를 강화하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입어봐유” 외암마을 한복체험장과 연계하여 한복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무료입장 혜택은 전통한복과 생활한복을 모두 포함하며, 상의(저고리)와 하의(치마 또는 바지)를 갖춰 입어야 한다. 단, 두루마기만 착용한 경우는 한복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아산시는 이번 무료입장 정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한복을 입고 마을을 거닐며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외암민속마을을 더욱 활력 있는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암민속마을의 관광 활성화 및 아산방문의 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3 월요일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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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문화·관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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