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 드디어 문 연다…9월 시범운영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음봉권역 거점도서관인 ‘음봉어울샘도서관’을 추석 명절이 지난 24일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새롭게 개관하는 음봉어울샘도서관은 연면적 4,593.7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책도 사고 음료도 먹을 수 있는 북카페 공간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꽃피울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한 무대가 마련됐다. 2층은 영유아·어린이 자료실 및 코딩 특화코너, 3층은 청소년·일반 자료실과 동아리실 및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음봉어울샘도서관은 2020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공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주거지 주차장으로 구성된 3종 복합시설로 패시브건축물인증, 녹색건축인증, 제로에너지인증,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우수 등급으로 계획 시공됐다. 또한 과기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을 통해 자료실에 들어서면 로봇이 맞아주고, 도서관 이용안내, 대출반납, 도서 배송까지 해준다. 이에 더해 오조봇, 로봇 코딩 등 특화프로그램과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주는 아이그림 서비스 등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어 ‘미래과학’이 현실이 되는 스마트 라이브러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시범운영 기간에는 1~3층 시설이 전부 개방되며, 도서대출·반납 및 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휴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22시, 주말 9시~18시이다.또한 시범운영 기간을 통한 미비점 및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이용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개관기념행사, 독서문화&코딩특화 프로그램, 독서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현재 접수 중이다.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음봉어울샘도서관이 책을 읽으며 사람들과 연결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음봉권역의 독서, 교육, 문화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캔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2024년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 탕정온샘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주요 행사로는 ▲연만들기, 데코덴 키링 만들기 체험(9.14.) ▲「내 아이를 위한 사교육은 없다」 김현주 작가와의 만남(9.21.)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천효정 작가와의 만남(9.28.) ▲오지훈 마술사의 선물상점(10.6.) ▲이규찬 웹툰작가와의 만남(10.12.)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9월 중에는 기존 1인 10권인 대출 권수를 20권으로 늘려서 대출할 수 있으며, 연체되어 있던 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해 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 방문해 다양한 행사를 즐기고,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독서의 달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9월 4일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 개관
아산시(시장 박경귀) 음봉어울샘도서관(이하 음봉도서관)이 오는 24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오랜 기간 도서관을 기다린 음봉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에 대한 갈증을 달래듯 하반기 개관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특히 음봉도서관은 지난 2022년 과기부 공모사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용자 설문을 통해 특화 주제로 『미래 과학』을 선정했다.이에 따라 미래 과학의 언어인 ‘코딩’을 기초 과정부터 전문자격증 과정까지 개설해, 전 연령층이 전문 로봇 코딩학원을 가지 않아도 수준급의 코딩전문가가 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주/야간)코딩 자격증 대비반 ▲레고 스파이크 에센셜·프라임 코딩 ▲오조봇과 함께하는 신나는 코딩 여행 ▲로봇과 놀며 배우는 코딩 교실 등 12개의 코딩 특화프로그램과 더불어 주말에는 코딩 놀이학습을 위한 ‘멀티터치 스마트 테이블’ 이용 교육이 매주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독서프로그램으로 ▲노래하는 마더구스 동요 A/B ▲그림책 놀이터 ▲마라토로너 ▲꿈을 찾는 청년들의 힐링 타임 ▲아이와 독서로 행복하기 ▲ 나의 이야기를 들어볼래요(자서전 쓰기) 등 15개의 생애주기별 독서프로그램이 9월 24일 시범운영일 첫날부터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아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8월 30일까지 사전 접수를 하고, 일반접수는 9월 3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신정호 야외도서관 소풍’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신정호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신정호 야외도서관 소풍’을 운영한다. 야외도서관은 독서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이벤트로 자연 속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3일간 독서문화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야외도서관 독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 ▲신정호 사진전 「독서와 자연」 ▲야외드로잉 ▲난중일기 독서토론 ▲지역서점 도서 판매 ▲독립서점 체험 공간 ▲책나눔 북페스티벌 ▲시립도서관 사업 홍보 등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자연과 책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이번 야외도서관 운영을 통해 휴식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아산시립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아산시립도서관(관장 전유태)이 운영하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독서 기반 프로그램과 취미 강좌, 전문자격 취득과정 및 특화프로그램(△중앙 영어 △배방 여가·취미 △탕정온샘 웹툰 △꿈샘 영상) 등 64개(501회)의 다채로운 강좌로 운영된다.수강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중앙·둔포도서관은 오는 8월 13일, 배방·탕정온샘·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14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중앙운영팀 ☎041-530-6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다채로운 강좌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에서 쉽게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문자격 취득과정과 특화프로그램은 제2의 인생 혹은 진로로 연결되는 경우가 높아 시민들의 호응이 아주 좋은 편이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도서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