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작가와의 만남’ 특강 진행
북스타트 특강 홍보포스터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김선옥)이 20일과 25일에 아산시 중앙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자원활동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특강을 추진한다.북스타트 자원활동가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참여 대상을 확대해 강연에 관심 있는 시민들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게 진행된다. 강연은 유명 그림책 작가 ▲슷카이(2020년 북스타트 선정도서「수상해」작가) ▲최민지(「문어 목욕탕」, 「코끼리 미용실」작가)와 함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접수는 16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041-530-6619)으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성에 박차!
아산시 꿈샘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감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문화놀이터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총사업비 73억3,000만원을 투입, 권곡문화공원에 지상2층, 연면적 1,815㎡ 규모로 추진 중인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및 리싸이클링을 시도한 공공도서관 첫 사례가 될 예정이며, 시민명칭공모를 통해 ‘아산시 꿈샘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을 앞두고 있다.특히, 청소년의 관심도와 직업선호도를 반영해 ‘영상특화’ 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프로그램실 △미디어제작실 △미디어 동아리실 △지혜마루&상상마루 등이 있다.아울러 《크레이터 양성과정》, 《영상 편집반》, 《시나리오 작성 및 기획반》 등 영상특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 및 운영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작품 및 프로그램 운영과정을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를 통해 상시 송출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청소년도서관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장소가 되고 특히 ‘영상특화’라는 새로운 도전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 꿈샘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사업은 기존 ‘어린이도서관’의 접근성 향상 및 청소년을 포함한 도서관 기능을 확대하고자 ‘2017년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성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신청·선정돼 추진되어 왔다.‘아산시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명칭공모 선정
아산시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감도 현재 권곡문화공원 내 건립 중인 ‘아산시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명칭이 ‘아산시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꿈샘도서관)’으로 결정됐다.시는 지난 6일,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산시어린이청소년도서관 명칭공모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최우수작’은 아산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도서관이라는 의미를 가진 ‘꿈샘도서관’이 선정됐다. ‘아산시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잘 표현한 상징성과 시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대중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으며, 향후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 절차를 거친 후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이밖에 접수된 200건 중 높은 점수를 받은 4건이 당선작에 대해 추후 아산시장상 및 시상품(아산사랑상품권, 총 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김선옥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많은 시민이 도서관 명칭공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덕에 멋진 명칭이 선정될 수 있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놀고 체험하고 책을 읽으며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정 결과는 아산시청 홈페이지(www.asan.go.kr) 및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ascl.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정책팀(041-530-6617)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총사업비 72억, 연면적 1,815㎡(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 중인 ‘꿈샘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관심이 높은 ‘영상특화’를 주제로 선정해 특성화 운영할 예정이다.아산시, ‘제1회 충남독서대전’ 디지택트 전시체험존 운영
포토존 스탬프 투어 포스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2일 아산시 관내 공공도서관을 재개관함에 따라 ‘제1회 충남독서대전’ 디지택트 전시체험존을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제1회 충남독서대전은 지난 8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면 비대면으로 행사를 전환하고 유튜브 및 줌 등을 활용해 온라인 영상으로만 접할 수 있었으나, 22일 아산시공공도서관을 부분 개관함에 따라 현장에서도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디지택트 체험존은 ▲1층 VR 도서관 사이버투어, AR BOOK 서비스, 그림책 전시 ▲2층 나는 개다 ‘포토존’, ‘스카이 앤 라이브러리’, 시화전 ▲3층 ‘필사의 필사’ 전시 ▲4층 어반스케치 작품전시, 충남메이커스토리 전시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아산시지역서점 후원을 통한 포토존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관내 공공도서관 및 지역서점에 비치되어 있는 포토존에서 QR코드를 인식하면 3회 수행 시 지역서점에서 도서교환권을, 5회 수행 시 중앙도서관 북카페에서 커피 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김선옥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축제가 비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준비기간이 다소 부족해 행사 초반 앱 다운이 지연되는 약간의 시행착오를 빚었으나, 적은 예산으로 도민들에게 증강현실 기능을 접목한 새로운 독서축제를 시범적으로 선보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앱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책 축제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아산시립도서관, 9월 22일부터 운영재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2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운영을 재개한다.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시민불편 및 수험 공간 부족 문제를 다소나마 해소시키기 위해 자료실,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단, 코로나19가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만큼 열람실 좌석수를 30%로 축소 운영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료실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열람실은 전체 이용좌석의 3분의 1 규모로 운영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프라인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 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의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가 요구된다”며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손소독과 더불어 철저한 이용자 간 거리 유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도서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