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대표음식 개발위해 향토음식 조리강좌 개설
아산시는 지역 고유의 대표음식 개발·육성을 위하여 음식점영업자 조리강좌를 개강하였다. 이번 조리강좌는 시에서 처음으로 음식점을 경영하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조리명장 1호 한춘섭 교수 등 전국 유명 조리강사를 초빙해 총 8회에 걸쳐 조리강좌를 실시하고 음식문화개선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친절교육을 받게 된다. 강의일정은 26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23일까지 4주동안 주2회 총8회 실시하며, 강의내용은 깊고 시원한 명품김치만들기, 향토음식 메뉴개발, 장어요리 메뉴개발, 별미된장과 웰빙찜요리, 육류요리와 한식샐러드, 우리음식 맛내기, 탕요리와 육수만들기 등 향토음식을 배우게 된다. 조리강좌를 시작한 지난 26일 대림대학교수이면서 “용수산”한정식 조리팀장으로 재직 중인 원종윤 교수의 깊고 시원한 명품김치 만들기를 강연하였는데 교육생 모두가 매우 만족하였으며 강사가 소개한 명품김치 만들기는 현 영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는 반가운 반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등를 통하여 아산을 대표하는 음식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10월에는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육성·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쓱쓱 싹싹”장군님 오시는데 시장이 깨끗해야지유~
<포토뉴스> 4월 26일(화) 오후 6시, 아산시 산림과 정수차를 동원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물청소에 한창이다. 오는 4월 28일부터 4일간 온양온천시장에서 열리는 ‘제50회 아산성웅이순신 축제’를 위해 시장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는 모습. 샘솟는 거리를 시작으로 멋내는 거리, 맛내는 거리, 상설시장까지 정수차가 물을 뿌리고 지나간 길을 따라 상인들은 거리곳곳에 묵은 때를 지우고 축제를 즐기기 위해 시장을 방문 할 고객들을 위해 시장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상인들은 이순신 장군맞이 물청소 대작전을 통해 시장 곳곳에 쌓인 먼지와 함께 오랜 경기침체도 함께 씻어버리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끝<오목초> 우리아이가 먹는 급식 엄마의 눈으로
오목초등학교(교장 윤은진)는 지난 28일(금) 학부모와 함께 학교급식 식재료를 모니터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 검수 참여하여 식재료 및 납품업체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였으며, 축산물등급판정소의 안심서비스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농산물정보시스템을 통해 이날 검수되었던 육류 및 친환경 야채들의 인증을 확인하였다. . 또한 식품창고에 저장된 식재료의 유통기한을 확인하시는 꼼꼼함을 보여줬으며 조리과정 참관 후 후식류 배식에 참여하였다. 학부모 모니터 요원은 아이들이 먹는 모습을 보고 정성 가득한 안전 먹거리가 아이들에게 제공됨에 뿌듯함을 느끼셨다는 말을 남겼다. 앞으로도 오목초등학교(교장 윤은진) 급식이 학부모 급식모니터링을 통해 학부모의 관심 속에 보다 더 안전한 학교급식이 되길 기대해본다.아산시, 쌀 직불금 신청하세요
아산시(시장 복기왕)은 2011년도 쌀 직불금 신청을 6월15일까지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금 지급대상 농지에서 논농업에 종사(휴경)포함하는 농업인 등에 해당하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농지는 1998~2000년 연속으로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하천구역 안의 농지, △전용허가, 전용신고, 전용협의를 거친 농지, △주거 상업 공업지역의 농지△산업단지의 농지는 제외된다. 2005년~2008년 중 쌀 직불금을 1회 이상 저당하게 받은 농가만 신청할수 있다. 다만, 후계농과 전업농 1ha 이상의 논을 2년이상 경작한 농가, 직불금 수령자의 사망으로 농사를 이어받은 승계농은 이 기간에 직불금을 받지 않더라도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주소지가 농촌이 아닐 경우 농업이 ‘주업’임을 입증해야 한다. 주업 요건은 △농지 1ha 이상 경작 △연간 농산물 판매액 900만원 이상 △주거하는 시․구에서 2년 넘게 논 0.1ha 이상 경작한 경우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농업 외의 종합소득이 연간 3,700만원을 초과하는 부업농이나 논 면적이 0.1ha 미만인 농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상한 면적은 농업인 30ha, 법인 50ha다. 벼농사를 지으면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 모두 받을 수 있고,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고정직불금만 탈 수 있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농정유통과 담당자는 “올해부터는 직불금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서를 접수시 접수증을 교부하도록 제도가 변경 되었으니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산시,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됨에 따라 2일 14:00 염치읍 송곡리 곡교천 둔치에서 풍수해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훈련 3일간 시청사 지하 중회의실에서 도상훈련으로 실시된다. 이번 훈련 1일차 2일에는 국가안전대책 점검 및 극한기상 자연재해(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를 대비한 자연재난발생시 현장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는 훈련이며, 훈련 2일차 3일에는 테러 및 화재 등 인적재난 발생 우려가 잇는 다중밀집지역의 대형화재 등 대응훈련이 실시되며, 훈련 3일차에는 지진(해일) 대비 국민대피훈련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며, 최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지진(해일)재난으로 인한 엄청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입고 있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볼 수 없어 이에 대비하고자 시민모두가 지진에 대비한 행동매뉴얼을 숙지하고 스스로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실시된다. 지진대피 훈련은 그동안 실시하였던 민방위 대피훈련의 지하 대피와 반대로 건물 밖 공터로 대피하는 훈련으로서 4일 11시 지진발생 대피 싸이렌이 울리면 하던 일을 멈추고, 모두 건불 밖 공터로 대피하여야 하며, 도로에 주행하던 차량도 갓길로 정차하여야 한다, 이번 지진대피훈련은 20분간 진행되며, 이동중인 차량의 갓길정차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훈련의 구호인 “참여하자! 안전훈련 지켜내자! 가족안전”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안전한국 실현에 다함께 적극 동참하여 주길 바라고 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