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충전 내일은 희망’ 캠프실시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소장 전희재)는 충청남도지원으로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상남도에 위치한 거제조선해양문화관, 바람의 언덕, 해금강 등을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8월 9일 ∼ 10일까지 1박 2일간 여성장애인30명, 자원봉사자 10명 등 총 40명이 함께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거제조선해양문화관에서는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국내 최대의 원형 수족관을 보고 다양한 관상용 수산생물의 신비로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거제도에는 가장 큰 조선소가 있어 입지여건, 선박의 설계부터 진수까지의 전 과정을 영상과 모형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어 체험하는 시간을 갖었다. 바람의 언덕과 해금강은 거제 8경에 속하는 곳으로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풍차, 바다가 만들어 내는 이국적인 정취가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시원한 바닷바람 한여름 더위는 잊게했고 또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곳이며, 해금강의 아름다운 절경은 우리의 마음을 넉넉하게 다듬어 질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캠프는 여성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통해 감수성을 회복시키고 공공질서 및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캠프의 시간이 되었다.온양권곡초, 더운 여름 도서실로 오세요~
온양권곡초등학교(교장 송화현)는 오는 22일까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서실을 개방한다. 도서실 이용 시간은 월~금, 오후 1시~4시로 도서 대출 및 반납을 할 수 있으며 책을 읽을 수도 있다. 낮 기온이 31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 가운데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도서실에서 책을 읽으며 더위를 잊을 수 있어 매일 적지 않은 수의 학생들이 방문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 수강생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아래와 같이 농업인교육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8월 농업인정보화교육 고급반 수강생 모집▣ 운영과정 : 고급 2개 과정[홈페이지제작Ⅰ, Ⅱ]▣ 교육대상 : 관내 농업인 및 귀농인 등▣ 교육기간 : 2011. 8. 22 ~ 9. 2.(2주간)- 홈체이지제작Ⅰ : 2011. 8. 22 ~ 8. 26.(1주간)- 홈체이지제작Ⅱ : 2011. 8. 29 ~ 9. 2.(1주간)▣ 교육장소 : 농업기술센터(농업인정보화교육장)▣ 교육인원 : 50명[홈페이지제작Ⅰ25, 홈페이지제작Ⅱ25]▣ 교육시간 : 반별 20시간(주5일) ※4시간(09:00~13:00)/일▣ 신청기한 : 2011. 8. 21.한 ▣ 교육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접수※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041-537-3802) 8월 산채 전문농업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교육일시 : 2011. 8. 22.(월) 10:00~17:00▣ 교육장소 : 농업기술센터(교육관)▣ 교육대상 : 관내 농업인 및 귀농인 등▣ 교육인원 : 40명▣ 교육내용- 산채류 재배현황 및 이해- 산채류 품종특성 및 재배관리기술- 산야초를 이용한 요리법 및 활용방안 등▣ 모집기한 : 2011. 8. 21.한 ▣ 모집방법 : 선착순 전화접수※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041-537-3802) 9월 국화 전문농업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교육일시 : 2011. 9. 1.(목) 10:00~12:00▣ 교육장소 : 농업기술센터(교육관)▣ 교육대상 : 관내 농업인, 귀농인, 시민 등▣ 교육인원 : 30명▣ 교육내용- 마감적심, 잎솎기와 꽃봉오리 따기- 이끼연출과 분의선택 등▣ 모집기한 : 2011. 8. 31.(수)한 ▣ 모집방법 : 선착순 전화접수※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041-537-3802)아산교육지원청, 신나는 여름! 즐거운 배움!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은 12일(금) 오전 12시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18명과 학부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여름! 즐거움 배움!』이라는 주제로 7월 26일(화)부터 3주간 진행돼 온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방과후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신나는 여름! 즐거운 배움!’의 여름 방과후학교는 장애학생의 개인차를 고려한 교육적인 기회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과학교실, 건축공예, 레고닥타, 특수체육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했다. 각 학급 담임 교사는 학생들의 수업활동과 태도 등을 기록한 활동 평가서와 수료증을 함께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 동안 성실하게 방과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방과후 관련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해 프로그램과 시간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특수교육지원센터 방과후학교의 방향을 모색했다. 더불어 학생들이 그동안 활동했던 사진들을 보고 각자 만든 작품들을 보는 시간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 방과후학교는 초․중등으로 나뉘어 각 수준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근육 운동 기능뿐만 아니라 전신을 이용하는 각종 체육 활동을 해 봄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으로 학생들의 방학이 또 다른 배움의 시간으로 기다려지길 기대해본다.<온양초> 우리나라 문화 이젠 익숙해요
온양초(학교장 허정)에서는 방학을 맞이해 탈북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통일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온양초에는 현재 탈북청소년이 14명 재학중이다. 방학을 맞이해 이들을 위해 탈북 학생들의 남한사회와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다. 연극 및 영화 관람, 박물관 견학 등의 문화예술공연과 지역문화체험, 우리나라에서의 원활한 생활 적응을 위한 도서 및 지원품 구입 등의 다채로운 멘토링 활동들이 서울, 천안 등 각지의 공연 문화의 장에서 담임선생님들과 멘토 학생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사업의 결실들을 맺고 있다. 지난 3일(수)에는 5학년 2반 탈북청소년과 멘토 선생님, 멘토 학생이 서울에서 연극 공연 관람을 통한 멘토링 사업을 마쳤으며, 지난 9일(화)에는 6학년 2반 탈북청소년 학생들도 영화 관람을 통한 멘토활동을 실시했다. 본 사업 외에도 교과보충교육과 문화체험활동 등을 통한 탈북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이 더욱 다채롭게 실시될 예정이어서 이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탄탄한 디딤돌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