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 책 읽기 좋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 시립도서관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중앙도서관에서는 △9일 ‘인문고전특강’ △15일 ‘정지아 작가 강연’ △20일 ‘하루 1시간 유튜브를 활용한 즐거운 영어학습법’ △23일 ‘야외 체험행사’, ‘서평 글쓰기 특강’, ‘패밀리 매직쇼’를 선보인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자료실에서 도서 대출 확대, 대출 정지 면제, 사서 추천 도서 목록 배부 등의 독서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23일 ‘야외 체험행사’는 14~16시에 운영되며 △보석 십자수 그립톡 만들기 △나만의 모자 만들기 등 1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도서 5권 이상 대출한 회원을 대상으로 독서 명언이 적힌 ‘포춘쿠키 이벤트’도 열린다.아산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ascl.asan.go.kr)에서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041-530-661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9월에는 탕정온샘·배방·꿈샘·둔포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강연 및 체험행사가 펼쳐진다.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아산시배방도서관’으로 명명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개관 예정인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 공식 명칭을 ‘아산시배방도서관’으로 명명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배방도서관은 ‘배방도서관(학습동)’으로 명칭을 조정한다. 이는 배방읍 공수리 지역 도서관 2개 관(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 배방도서관) 기능 분리 운영계획에 따른 것이다.2024년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가 운영되면 ‘아산시배방도서관’은 지식정보와 문화서비스 기능, ‘배방도서관(학습동)’은 학습과 열람 기능으로 지역주민에게 더욱 확장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은숙 시립도서관장은 “‘아산시배방도서관’과 ‘배방도서관(학습동)’의 분리 운영에 대비해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행정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 ‘도서관 서비스를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2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모산역 폐철도 부지에 건립 중이며 공공도서관, 체육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아산시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 조성사업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는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다음 달 23일까지 실시한다.조사내용은 도서관 특성화에 대한 3개 문항과 (현재) 배방도서관 공간구성에 대한 3개 문항, 응답자 기본정보에 대한 3개 문항 등 전체 9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http://ascl.asan.go.kr)-참여마당-설문조사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설문조사는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의 특성화 서비스 주제와 (현재)배방도서관 운영 방향 결정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타 설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팀(041-530-6615)으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 7월 13일부터 우리동네서점 북적북적 캐시백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7월 13일부터 ‘2023년 우리동네서점 북적북적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우리동네서점 북적북적 캐시백’은 아산시 관내 충남 인증서점에서 아산페이(모바일·카드)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액의 10%를 구매자에게 돌려주는 사업이다. 지류 결제는 제외되며,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사업비 1400만 원(도비 700만, 시비 700만)이 투입돼 올해 연말까지 시행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현재 아산시 소재 충남 인증서점은 △문화서점 △아산문고 △아산서점 △영진서점 △유림서점 △중앙서점 △한울서점 △형제서점 총 8개소다.성은숙 시립도서관장은 “사업을 통해 지역 서점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책 읽는 문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독서·독후활동을 연계한 코딩 교육을 통해 독서 흥미를 고취하고 디지털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4~6학년이며, 7월 11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8명을 모집한다.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사서와 함께 주제 도서를 읽은 후 전문 강사와 함께 메타버스 속에 나만의 이야기를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만들어진 작품 중 일부는 온라인 코딩 작품전으로 만들어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게시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책과 코딩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표현함으로써 사고확장 및 문제 해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ascl.asa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도서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