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청 내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 개관
- 월~금, 오전 9시~오후 6까지 운영 시청 내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6월 1일 시청 내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기존 열린 작은도서관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서업으로 리모델링해 9번째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으로 재탄생 했다.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으로 운영됨에 따라 모든 도서관의 책들을 이용 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 제공은 물론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모바일 도서관서비스인 ‘리브로피아’앱 사용까지 가능하다.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지역밀착형 작은 도서관으로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독서 친화환경 제공뿐 아니라 시청내 행정민원으로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원스톱으로 독서 서비스도 제공 할 수 있어 시민들이 더욱 더 편리하게 독서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아산시, 내 손안의 도서관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 선보여
- 5월 6일 오픈, 전자책 및 오디오북 즐기기 내 손안의 도서관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 홍보포스터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김선옥)이 5월 6일 내 손안의 도서관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 서비스를 오픈한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앞두고 도서대출 부분개관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을 이용해 모바일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리브로피아‘을 선보인다. 리브로피아는 도서검색 뿐 아니라, 모바일 회원증, 대출이력조회, 가족회원관리, 희망도서 신청, 상호대차, 도서예약 등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아산시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자책 9천200여권과 오디오북 등을 스마트폰으로 24시간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리브로피아‘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아산시립도서관을 추가해, 이름과 대출회원 인증을 받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041-530-660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는 가운데 답답한 일상 속에서 리브로피아 서비스로 새로운 경험과 지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 코로나 19 ‘띵동! 책배달’ 무료 택배 서비스 확대 시행
- 읽고 싶은 도서, 집에서 편하게 독서 띵동! 책배달’ 무료 택배 서비스 아산중앙도서관은 4월 22일부터 코로나19 ‘띵동! 책배달’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띵동! 책배달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이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집으로 책을 배달하는 무료 택배 서비스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서비스 대상을 기존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에서 7개월 이상 임산부, 24개월 미만 영유아 양육자,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거동불편자(장기요양등급 소지자)까지 확대했다. 이용방법은 아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이용 대상자 승인 확인 후 책배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1일 최대 10권으로 1인당 월 2회 신청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중앙도서관(☎041-530-661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독서환경에 제약이 많은 상황 이지만, 안심도서 대출, 북 드라이브 스루, 띵동 책배달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산시, ’북 드라이브 스루‘ 인기
- 중앙도서관, 차 안에서 도서대출 하세요. 아산시중앙도서관이 3월 17일부터 ’북 드라이브 스루‘ 대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북 드라이브 스루는 중앙도서관 이메일(asandrive041@naver.com) 대출신청 도서를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받아가는 방식이다. 대출 도서는 1인 5권 이내이며, 수령시간은 오후 2시 ~ 4시까지로 도서관 주차장 방향에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아산시립도서관 대출회원증을 소지하고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도서수령 시 반드시 아산시립도서관 대출회원증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530-6634)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아산시립도서관은 지난 10일부터 안심도서대출 서비스를 도입해 시행 중으로 현재까지 725명이 도서 2946권을 대출했다. 안심도서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출가능 도서를 검색한 후, 도서관별 메일로 대출신청을 하면 대출가능 여부를 알림문자로 받는다. 이용자는 24시간 이내 회원증을 지참해 도서관 방문 후 대출하면 된다. 안심도서 대출신청 이메일 주소는 ▲중앙도서1관(asanlib041@naver.com)▲ 배방도서관 (bblib041@naver.com) ▲탕정도서관 (tjlib041@naver.com)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시민들이 북 드라이브 스루 대출서비스와 안심도서 대출비스를 이용해 안전하게 독서여가 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립도서관, 2019 다독도서 20선 선정
- 지난해 아산시민이 사랑한 책 선정 다독도서20선 선정(성인·청소년부문) 다독도서20선 선정(아동부문) 아산시립도서관은 2020년을 맞아 2019년을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2019 다독 도서 20선’을 선정했다. 아동도서 1위로는 계속해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 온 ‘도깨비 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가 1위를 차지했고, 청소년·성인도서 1위는 최근 영화로도 상영된 ‘82년생 김지영’이 차지했다. 아산시립도서관 6개관 자료실에 포스터와 전시 서가가 비치돼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독 20선을 확인할 수 있다. 다독 도서로 선정된 도서에는 다독 도서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이용자분들이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아산시 지역 서점 연합회의 회원서점에 도서목록과 포스터를 비치해 시민분들에게 도서선정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책 구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도서관에서 독서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보길 바란다”며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된다면 다독도서 선정도서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도서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