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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오세현 아산시장, 로타렉스코리아 등 중견기업인 만나 경제현안 논의

    오세현 아산시장이 30일 탕정면 로타렉스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5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에 참석해 지역 중견기업 대표들과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날 회의는 충청남도가 주관했으며, 아산을 비롯한 도내 주요 중견기업 대표들과 김태흠 도지사, 관계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 지역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오세현 시장은 “지금은 국내외 경제 모두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통상 갈등, 고금리, 수출 둔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했다.이어 “아산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관련 연관 기업들이 집적된 중부권의 신산업 도시”라며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면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과 정책적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생산라인 운영 차질, 숙련인력 확보, 정부 지원 제도의 실효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오 시장은 “기업들이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아산시가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아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하고, 기업과 신뢰를 쌓으며 지역경제 활력을 높일 중장기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01 화요일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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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현 아산시장 “비상민생경제특위, 후속 활동 속도 내야”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출범한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과 관련, 속도감 있는 후속 활동 추진을 주문했다.오 시장은 30일 시장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생경제 회복, 인사 이후 조직 안정, 여름철 재난안전 대응, 추가경정예산안 대응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오 시장은 “4월부터 민생경제와 관련해 계속 이야기해 왔다”며 “그래서 특별위를 구성해 여러 분야별로 대응방안을 모색했는데, 실행이 속도가 더딘 것 같다”고 말했다.특별위는 행정 주도의 일방적 정책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범시민 협력체로, 지난 10일 1차 회의를 갖고 ▲공사대금 현금 지급 ▲소규모 인허가 절차 간소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기업 인력난 해소 ▲구내식당 휴무 확대 등 5개 민생 긴급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 바 있다.이에 대해 오 시장은 “지역화폐, 소상공인 특례지원, 조기집행 등은 어느 정도 이뤄졌지만, 현장에서 제기된 어려움들에 대해서는 보다 빠른 움직임이 필요해 보인다”며 “직능단체 등에서 건의한 사항들이 신속히 이행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50만 자족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공동주택, 산업단지, 도로 등 각종 인프라 사업에 지역 업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면서 “업무 수행 능력에 큰 차이가 없는 지역 업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이와 함께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예정된 1차 추경 심의를 언급하며 “그간 약속한 현안 사업이 빠지거나 삭감으로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종 점검하라”면서 “지역화폐를 비롯한 민생 관련 예산은 중앙정부도 주목하고 있는 만큼, 논리적 근거를 갖춘 대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오 시장은 또 여름철 재난 안전 대비를 재차 강조했다. 오 시장은 “5월부터 현장점검과 비상연락망 점검이 이뤄진 가운데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며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안전요원 배치와 시설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 예산이 필요하면 예비비를 사용하고 인력도 적극 투입해 시민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이 대목에서 그는 “이재명 정부는 현장 책임을 무겁게 보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면 강한 문책이 뒤따를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아울러 최근 마무리된 시의회 정례회와 관련해선 “지방자치가 30년의 축적된 경험을 쌓고 있다. 이제 의원들이 감사와 결산에서 제기한 사항을 일회성으로 넘겨서는 안 된다”면서 “의회의 지적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법적 조치와 개선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한편, 오 시장은 7월 1일자 인사와 관련해 “모두가 만족하는 인사는 어려운 일이고, 인사 이후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도 있지만 새롭게 합류한 간부들은 민선 8기 9대 체제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한 뒤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인수인계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01 화요일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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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상반기 퇴임 공무원에 ‘공직의 영예’로 작별 인사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하며 오랜 기간 시정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이번 퇴임식은 정년·명예퇴직자, 공로연수자 등 총 7명의 공직자와 그 가족, 동료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퇴임식 참석 대상자는 평균 30여 년 이상의 재직기간 동안 아산시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해왔다.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절차에서 벗어나, 퇴직자들의 공로를 더욱 뜻깊게 기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오세현 시장은 퇴직자 한 분 한 분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여러분의 헌신이 오늘의 아산을 만들었다”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배우자에게는 감사패와 꽃다발이 전달되어 가족들의 희생과 뒷받침에 대한 고마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퇴직자들의 소회를 직접 듣는 순서와 함께, 아산시 직원들로 이루어진 하모니아 중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 밖에도 시청 1층 로비에는 퇴직자들의 얼굴을 담은 ‘영예의 포토존’이 일주일간 설치되어, 직원들과 시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오세현 시장은 “오랜 시간 공직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여러분께 아산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인생 2막도 지금까지와 같은 책임감과 열정으로 아름답게 펼쳐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퇴임식은 아산시의 직원 소통과 예우 기조에 따라 퇴직자들의 영예를 더욱 높이고, 남은 직원들에게도 공직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2025.06.30 월요일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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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주제로 2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25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을 비롯해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의장, 보훈 단체 및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세대 간 공감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진정성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행사는 아산시청소년합창단 24명의 무대로 막을 올렸다. ‘평화의 춤’과 ‘높은 곳을 오르자’를 연이어 선보이며,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10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되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아산시립합창단의 기념 공연이 이어졌다. 아산시립합창단은 ‘친구여’, ‘아리랑 겨레’, ‘위대한 나라’를 웅장하게 합창하여 깊은 감동을 전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기념사에서 “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더욱 따뜻하고 촘촘한 보훈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숭고한 정신을 미래세대가 이어가도록 아산시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추모 및 보훈 행사를 통해 보훈 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5.06.26 목요일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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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아름다운 한가족『외갓집 체험캠프』!

    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현선)는 16일부터 2박 3일간 ‘우리는 아름다운 한 가족’ 이란 주제로 경기도 양평소재의 『외갓집 체험마을』로 캠프를 떠난다.   이번 외갓집 체험마을 캠프에서는 감자 캐기, 송어잡기, 수박서리,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하고, 자연계곡물에서 미끄럼틀타기, 황토머드팩 놀이, 대나무로 만든 뗏목타기 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놀이를 하게 된다.   한편 캠프에서는 양육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멘토․멘티가 되어 지혜로운 부모로 거듭나기 위한 부모를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외갓집 체험캠프는 다문화가족을 비롯하여 조손가족, 한부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들 간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가족문화를 경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1.08.12 금요일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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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2011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7개 읍면동에 표본가구 900가구를 선정하여 19세이상 가구원의 건강에 대한 설문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아산시 주민의 건강행태에 관한 신뢰할 수 있고 계량화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건강 상태와 건강 관련 생활 습관, 의료 이용, 삶의 질, 사회경제적 상태 등을 조사하게 된다.
    2011.08.12 금요일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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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MOU체결

    - 아산의 새로운 관광인프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듯 -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11일(목) 오전 10시부터 시청 상황실(2층)에서 협약 주체인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주)(대표: 김태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영상콘텐츠복합단지의 투자계획은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주)가 사업주관사로 참여하며, 영화관련 기획사, 지상파방송사, 신규종합편성방송사 등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개발투자, 사업설계 및 운영, 마케팅을 주관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드라마/영화/CF촬영 실내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 국제영상예술대학교(대학원), 스타빌리지, 기타 콘텐츠 관련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음봉면 아산온천 주변과 영인면 영인산 일원에 약 165천㎡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 추진을 통해 영상콘텐츠 제작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인 스튜디오시설 부족과 문화를 테마로 하는 체험소비(관광)의 욕구증대에 따른 인프라 확충으로 국내외 영상콘텐츠 관련 제작관계자 및 관광객 방문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아산시는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주관사인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주)와 공동으로 구체적인 사업방식, 입지선정, 개발컨소시엄구성 등 본 사업이 조속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주) 기업현황  ❍ 기업개요  - 설립일 : 2009년 3월 1일(설립자:김태원/<주몽><올인><황금신부><선덕여왕> 등 다수제작) - 보유인력 : 자체적으로 10여 명의 프로듀서 및 30명의 작가․감독 - 컨소시엄 : 다수의 크리에이터 회사 및 프로덕션과의 컨소시엄 - 제작역량 : 매년 20편 이상의 원천 콘텐츠(스토리) 창조 → 매년 5편 이상의 드라마․영화 제작  
    2011.08.11 목요일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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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천도초, 학력 The # 창의 캠프 운영

    온양천도초등학교(교장 정순신)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8일(월)부터 2주 동안「학력 the# 창의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창의캠프는 교과서 위주의 공부에서 벗어나 활동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흥미와 집중력을 고조시키고, 창의성 신장 활동을 통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힘과 문제해결력을 길러 변화하는 새로운 학력관에 적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온양천도초 교사 10명이 강사로 활동하며, 역사 탐구, 문화 예술, 언어 탐구, 수리탐구, 신문학습 등 5개 강좌를 개설했다. 또한 창의성과 인성의 중요성에 대하여 교장, 교감의 특강 시간도 운영한다.    또한 캠프 기간 중에 아산시청에서 공연되는 연극 ‘작은 나무 이야기’를 단체 관람하는 문화나들이 체험도 계획돼있다.   정순신 교장은“스마트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매력과 창의성인데 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성 및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1.08.11 목요일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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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교육지원청, 컨설팅 장학의 성공적 정착 위한 연수 개최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은 11일(목)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컨설팅 장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천안, 아산, 예산 지역 컨설턴트 연수를 실시했다.  200여명의 컨설턴트들이 참가하는 컨설턴트 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해 권역별로 실시되고 있다.    연수는 남미애 서울신성초 교장의 교수학습 컨설팅 장학의 실제, 조붕환 공주교대 교수의 생활지도 컨설팅 장학의 실제, 이심훈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정책담당 장학관의 컨설팅 장학의 성공적인 정착 방안 순으로 진행 됐다.  연수 강사들은 컨설팅 장학의 자율성과 참여 의지를 강조하고, 컨설팅 장학의 활성화를 통해 교단 문화를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특히 남미애 교장은  컨설팅 장학을 실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컨설팅 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컨설팅 장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컨설턴트들이 유능한 의사처럼 선생님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연찬을 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행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컨설팅 장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08.11 목요일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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