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보양온천 도고’로 봄나들이 오세요!
도고면(면장 이영운)은 봄철을 맞이하여 건축 페기물 및 각종 생활쓰레기로 관광지 미관을 해치던 도고온천내 나대지 50,000㎡와 가로화단 등에 허브, 튤립 등 다년생 120,000본과 팬지, 폐추니아 1년생 초화류 57,000여본 등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도고온천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사계절 꽃향기가 가득한 사계절 테마공원 조성을 통해 관광 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현지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이영운 도고면장은 “국토 공원화 사업을 도고온천 테마공원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보다 다채롭고 특색 있는 가로화단을 조성”하고, “주요도로변에는 지역정서와 토질에 적합한 가로수를 지속적으로 식재·관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아산건설을 위해 도고면의 행정력을 집중투입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아산시, 공무원 대상 성희롱·성매매예방교육 가져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4일 오전 직원 및 아산시의회 위원을 대상으로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성희롱․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발전기본법과 아산시성희롱예방 및 처리지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염건령 여성가족부 성희롱․성매매 예방 전문강사가 강의를 했다. 강의는 ▲성희롱 관련법령 및 남녀차별금지기준 ▲성희롱 발생시의 처리절차 및 조치기준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 ▲성희롱 가해자에 대한 징계 등 제재조치 등 성희롱 및 성매매 예방에 관한 사항으로 이루어졌다. 아산시는 앞으로 성문화 예방지침 마련, 기본계획수립시행, 예방교육실시 및 고충 상담창구 운영 등을 통해 직장내의 남녀 직원간 인권을 침해하는 성희롱이 발생되지 노력할 예정이며, 공공기관 성희롱․성매매 예방체계 강화를 통해 남녀 상호 존중과 배려가 앞서는 밝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아산시는 공공기관의 성희롱․성매매 예방뿐 아니라 일반 여성폭력․성매매 예방대책 활동 강화를 위해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구성,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교 및 사회복지시설 대상 「性 바로알기 릴레이 교육」 과 「性 인형극」운영, 홍보물 제작 배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각급 기관ㆍ단체 및 기업체로 하여금 자체교육 실시 등을 적극 권장”하여 “여성폭력․성매매 예방대책 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산시, 새봄 맞아 향기 나는 꽃길 조성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나섰다. 아산시는 3월부터 온양온천역, 종합운동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팬지 등 꽃 11종 약 228천본을 식재함으로써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는데 애쓰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아산의 상징인 천안아산역에 로프화단을 설치함으로써 아산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양온천역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4.28 행사에 대비하여 로프화단을 설치함으로써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높일 계획이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아산시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다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식재된 꽃을 가져가는 일이 없도록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아산시, 택시타기 편해진다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1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택시 총량제 심의위원회에서 2011년도 아산시 택시 총량제(안)이 원안가결됨에 따라 올해부터 2014년까지 4년간 102대의 택시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6일 밝혔다. 1차 심의위원회에서 재심의를 실시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시는 총량제 심의자료 보완 및 증차의 필요성을 강조 2차 심의회에서 원안가결시킴에 따라 그동안 고속철도와 전철개통에 따라 아산을 찾는 손님들은 물론 시민들의 택시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상당부분 해소하게 되었다. 아산시는 현재 845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으나 최근 5년간 인구증가율이 31.7%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2위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도시개발지수가 전국 최상위로 그동안 택시증차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시관계자는 이에 따라 2011~2014년도 4개년간 102대의 차량을 연차별로 균등배분 공급할 계획이며, 택시 증차로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과 택시 이용객들에 대한 교통편리성이 한층 증대되는 것은 물론 운전자 친절교육을 강화하여 고객친절서비스 향상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산시, 나무심기행사 가져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5일 아산신도시 제1호 근린공원에서 “제66회 식목일 행사 및 나무심기” 행사를 복기왕 시장을 비롯한 소속직원 및 시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첨단, 문화, 교육, 레저가 함께 아우러진 살기좋은 명품도시로 새롭게 탄생하고 있는 아산 신도시 내의 제1호 근린공원이 도시속의 숲으로 조성되어, 삶의 질을 제고하는 쾌적한 녹색공원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배롱나무, 산딸나무, 영산홍 등 7종 18,000본을 식재했다. 복기왕 시장은 인사말에서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고, 품격있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을 육성코자 실시하는 식목일 나무심기 운동은 미래의 우리후손을 위한 작은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라며 한그루의 나무에도 희망과 사랑을 담아 정성스럽게 심어 지속적인 도시공원 조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시민, 학생 등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