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시정·행사

  • 이봉근 명창, ‘성웅 이순신 충무공가’ 새 대목 아산서 최초로 불러

    젊은 명창 이봉근이 ‘성웅 이순신 충무공가’의 새로운 대목을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최초 공개했다.이봉근 명창은 25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진 릴레이 버스킹 ‘이순신을 외치다’ 무대에 올라 ‘성웅 이순신 충무공가’를 열창했다.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는 해방 이후 널리 불린 인기 창작 판소리 중 하나였지만, 고(故) 박동진 명창 이후 전승이 끊기고 음반이 절판되면서 오랜 시간 불리지 못했다. 아산시는 판소리 ‘이순신가’ 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젊은 소리꾼 이봉근 명창과 손을 잡고 판소리 이순신가 부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이순신 장군 순국일을 맞아 열린 ‘이순신 순국제전’에서 ‘충무공가’, ‘한산대첩’ 등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는 ‘한산섬 달 밝은 밤에’와 ‘강강수월래’가 처음 공연됐다. 이순신 장군이 지은 동명의 시조를 바탕으로 나라를 근심하는 충무공의 통절한 마음을 표현한 ‘한산섬 달 밝은 밤에’와 전투에 임하는 장군의 다짐과 전시 상황을 강렬하게 전달한 ‘필사즉생’은 관객들의 감동과 감탄을 자아냈다. 이봉근 명창은 “박동진 명창 이후 명맥이 끊긴 판소리 ‘이순신가’ 복원과 새로운 이순신 판소리 작창 작업은 소리꾼이자 이순신 장군을 흠모하는 한 사람으로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판소리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알리고 기록하는 일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판소리 이순신가에는 아산과 관련된 ‘인간 이순신’의 이야기도 풍부하게 담길 것”이라면서 “‘이순신의 도시 아산’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성웅 이순신 충무공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릴레이 버스킹 ‘이순신을 외치다’는 오는 28일 일요일까지 매일 12시부터 17시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진다. 
    2024.04.26 금요일24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2025년 전국 청년마을 페스티벌은 아산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이 25일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전국 청년마을 워크숍’에 참석해 전국 청년마을 페스티벌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청년마을 워크숍’은 지방소멸에 대응해 지역을 새로운 명소로 만드는 전국 청년마을 구성원들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규모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33개 시군 청년마을 대표자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청년마을 워크숍에서는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계획 설명 ▲청년마을 지원단 소개 및 위촉장 수여 ▲청년마을 간 네트워킹 ▲청년마을 협의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28년간 인구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 아산시마저도 역내 불균형 현상을 겪고 있다”며, “지방소멸의 시대, 위기의 대한민국을 청년마을 여러분들이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2025년 청년마을 페스티벌 행사 아산 유치를 희망한다”며, “아트밸리라는 멋진 공간과 뛰어난 접근성, ‘전국청년페스타’를 치른 경험을 토대로 전국 청년마을 여러분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싶다”라며 전국 청년마을 페스티벌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아산시 도고면 신언리에는 16명의 청년이 활동하고 있는 ‘도고온천’이라는 청년마을이 있으며 도고 취향살이, 도고 컬래버 등 로컬브랜딩을 통해 도고의 숨겨진 매력을 전국의 청년들에게 알리고 있다. 아산(도고)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대안적 삶의 기회를 찾는 청년이라면 ‘도고온천’공식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2024.04.26 금요일17
    자세히보기
  • 아산시 ‘2024년도 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사)대한미용사회 아산시지부 주관으로 ‘2024년도 미용업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이수해야 하는 미용업 영업자 의무교육으로, 교육을 통해 미용인 상호 간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령 교육 ▲업소 경영을 위한 소양교육 ▲새로운 미용기술 교육 등이며, 이날 집합교육으로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영업주들이 법정 의무교육을 수료할 수 있게 됐다.박경귀 아산시장은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민선8기 들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목표를 추진 중”이라며 “미용업은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해당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박 시장은 이어 “지금 아산시는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한창이다. 미용업 영업주들께서 아산시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잘 알리는 관광 홍보의 동반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미용인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해 위생관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4.26 금요일18
    자세히보기
  • 곡교천서 펼쳐진 치열한 레이스, ‘제1회 거북선 노젓기 대회’ 열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가 25일 곡교천 특설 경기장에서 열렸다.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통영한산대첩축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통영시 협조하에 올해부터 곡교천에서 열리게 됐다. 아산시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회였지만, 총 86팀(기관단체 46팀, 읍면동 35팀, 여성부 5팀) 1,118명이 참가 신청을 마쳐 일찌감치 뜨거운 열기가 기대됐다.기관·단체부 경기가 열린 25일 오전, 곡교천 세월교 일원에 설치된 특설 경기장에는 46개 기관·단체팀 선수들과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시민 등 3천여 명이 모였다. 아산시경찰서와 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호서대 사회체육학과, 유도회, 태권도협회, 아산시체육회, 부여군체육회 등 단체명에서부터 기합이 느껴지는 팀부터, 통영시와 아산시 우정의 상징인 아산시-통영시 새마을회 연합팀, 동료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출전한 아산시 주택관리사모임(다하리), NH농협 아산시지부, 아산시 직장운동부, 호서대·선문대 교직원팀 등은 각 기관·단체 이름을 걸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대회 시작에 앞서 조일교 아산시부시장은 “충무공의 위대한 ‘백전백승’ 승리 기록의 숨은 공로자, 격군의 노고를 체험하고, 언제 어디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곡교천을 새로운 방법으로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모두 안전하게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후회 없이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 대부분이 노젓기 경험이 없는 초보였음에도 여러 팀이 뛰어난 실력으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참가선수들에게 허락된 연습 기간 매일 같이 연습에 참여해 실력을 키운 팀이 많았던 덕분이다. 조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아산시 주택관리사 모임인 ‘아산 다하리’ 팀장 정채영(모종 프루지오아파트 관리소장)씨는 “체력보다 중요한 건 의욕과 열정”이라면서 “처음부터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었다. 연습하는 동안 동료들과 단합력도 좋아지고, 사이도 더 돈독해진 것 같다”며 웃었다.   아쉽게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호서대 사회체육과 2학년 임지은 학생은 “과에서 1학년팀과 2학년팀, 두 팀이 출전했는데 1학년팀은 준결승전에 진출하고 2학년팀은 예선 탈락했다”면서 “이대로 끝낼 순 없다. 내년 대회에서 꼭 설욕하겠다”며 즐거워했다. 같은 팀 김대현 학생은 “처음엔 ‘이게 되는 건가?’ 싶었는데 연습을 하면 할수록 실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져 재밌었다”면서 “다른 팀과 시합을 하니 승부욕이 막 샘솟더라. 결과는 아쉽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치열한 예선전과 패자부활전, 준결승전, 결승전을 거쳐 대회 첫날 기관·단체부 경기 최종 순위는 A조 1위 아산시유도회, 2위 평택해양경찰서, 3위 통영-아산 새마을회로 기록됐다. B조 1위는 아산시장애인체육회, 2위 아산시 직장운동부, 3위 아산시체육회 생활체육팀이 차지했다. 1위 팀에는 상금 100만 원이, 2위 팀과 3위 팀에는 각각 7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에 참여한 박경귀 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멀리 통영에서 와 주신 해양소년단 분들과 짧은 기간 기량을 키워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신 모든 선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열심히 노를 저어 아픈 팔을 주무르며, 임진왜란 당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한 격군의 노고를 한 번씩 떠올려 주신다면 더 의미 있는 하루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아직 축제 일정이 아직 많이 남았으니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이순신장군배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26일 읍면동부, 여성부 경기로 이어진다. 27일 오전에는 일반인 관람객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정보는 성웅 이순신 축제 홈페이지(https://culture.asan.go.kr/_esunshin/n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6 금요일67
    자세히보기
  • 힘든 농작업 환경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로 손쉽게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최근, 농업인구의 고령화로 농작업 부담이 커져감에 따라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작업환경개선편이장비는 2008년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농산물의 생산, 수확, 포장등에 관련되는 농작업 전반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고 안전성 및 작업의 편리성을 평가하여 작업환경 개선이 시급한 농작업 분야에 맞춤형 편이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법곡배작목반(반장 정무철)과 수장포도작목반(반장 이춘홍) 두곳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4월14일과 18일에는 농작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최적의 농작업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농업기계분야 전문가의 컨설팅을 시작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은 산업재해 예방 및 발생시 보상대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안전관리도 미흡하고 재해손실도 크다. 따라서, 지속적인 편이장비 지원과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농업인의 노동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11.04.15 금요일211
    자세히보기
  •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스마트폰 앱으로 한눈에~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QR코드로 다이나믹한 축제 홍보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올해로 50회째를 맞이한 성웅이순신축제를 앞두고 스마트폰으로 축제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성웅이순신축제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출시했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모바일을 통해서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축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어플리케이션에는 이순신 관련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 소개 및 축제장 안내 등 축제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포스터와 리플렛 등 각종 홍보물에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삽입하여 프로그램을 다운받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축제 정보를 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이용한 홍보를 시도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정 홍보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다운로드 페이지 :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Asan.web&feature=search_result    문의 : 홍보실 미디어팀(540-2482)  
    2011.04.13 수요일1002
    자세히보기
  • 아산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 이전 개소

       아산시(시장 복기왕)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가 온천동 소재 향군회관에서 아산시 읍내동 온주종합사회복지관 3층으로 이전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충청남도에서 가장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온양6동 소재 읍내동에 집중 거주하고 있어 이전하게 되었다.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는 남한사회에 대한 기초 지식의 부족, 문화의 이질성, 언어소통의 문제,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마음을 터놓기가 힘든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자립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통의 장소이자 종합지원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센터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닫혔던 마음을 열고 전문상담사와 동료들과 만나 생활의 어려움과 고민에 대한 상담, 취업상담, 생활법률 상담을 위해 수시로 찾아오고 있다.   한편, 아산시 보건소는 탈북 후 겪는 힘든 노정의 여파로 대부분 건강이 악화되어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별 적절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개별방문 상담을 시작했다.   아산시는 앞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1.04.13 수요일468
    자세히보기
  • 아산시, 야간에도 어린이집 보육가능하다.

      아산시는 맞벌이 부부 등에게 맞춤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3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간연장 보육시설은 기준 보육시간(07:30~19:30)을 늘려 최대 24시, 최소 21:30까지 연장운영하는 것으로 다양해지는 근로형태와 시간에 맞춰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은 물론 시간연장 보육서비스를 활성화하여 맞벌이 부모 등의 양육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시간연장 어린이집의 지원방식을 다양화 하여 기존 월급형태의 인건비 지원방식 외에 근무수당 지원방식을 병행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간 연장 어린이집 57개소와 이번의 추가 지정하는 12개소 등 69개소의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월급형태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21개소의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육교사 채용 없이 기존 교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수당을 지원하는 등 총 90개소의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의 시간연장 어린이집의 추가지정으로 맞벌이 부부들이 큰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보육수요가 날로 다양해짐에 따라 전문화 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어린이집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041-540-28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1.04.13 수요일338
    자세히보기
  • 아산시, 물가잡기 앞장선다.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안정 관리를 위한 직능단체들과의 간담회를 지난 11일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온천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개최하였다.   시는 최근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물가 불안상황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면서 정부가 서민물가 안정대책을 발표(기재부, 3.3)하였고, 물가안정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동참을 위하여 직능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범시민 참여분위기기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의 물가동향 및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위한 기본방향 제시, 물가안정의 동참을 위한 협조사항, 끝으로 직능단체들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가능한 물가인상 인상억제 방침으로 대국민 물가안정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고, 관계자들은 재료값 상승 및 유통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인상억제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하였으나 참석자 모두가 물가안정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예산 확보를 통하여 물가안정 모범업소ㆍ시민ㆍ단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을 검토하기로 하였으며, 매점매석ㆍ부당인상ㆍ가격담합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하여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지도ㆍ점검하고, 소비자단체ㆍ상인회 등을 통하여 요금안정업소 이용하기 운동 및 물가안정 캠페인 등 자발적인 시민운동이 확산되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1.04.13 수요일283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