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민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웅비하다!
둔포면민의날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록)는 지난 15일 둔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복기왕 아산시장, 이상득 둔포면장, 현인배/오안영 아산시의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ㆍ단체장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60회 둔포면민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1,000여명의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자랑스러운 면민상에는 충청남도 낙동협회장을 지낸 유인명(74세, 둔포리)씨가 효자/효부/사회봉사상에는 홍순혁(63세, 산전리), 조연옥(69세, 둔포리), (주)누리켐(기업체, 봉재리)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둔포면민의 날’ 행사는 면단위 행사로는 6ㆍ25 전쟁시절부터 현재까지 한번도 끊임없이 개최되어 온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서는 13개의 마을, 직장, 동창회팀의 축구경기와 면민 전체가 참여하는 화합경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주민어울림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15시부터 시작된 주민어울림마당에서는 2,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둔포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프로그램 발표회와 아츠극단 주관의 문화공연, 끼와 재능이 풍부한 주민 13명의 노래자랑과 윙크, 강진, 추가열, 전원석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면서 그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또한, 6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면민의 날 행사 사진전과 각 마을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는 향토사진전, 서예작품 전시회, 아산기쁨두배마을 체험관, Face Painting, 풍선아트, 머그컵공예의 체험행사, 시음행사 등 그 어느때보다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면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상록 추진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해주셔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둔포면민의 뜨거운 열정을 하나로 결집해 새롭게 도약하는 둔포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축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랑스런 면민상을 받은 유인명씨와 축구대회 우승팀인 둔포의용소방대(대장 김순종)에서는 이날 받은 시상금 각각 50만원과 7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둔포면에 전달하여 면민의날 행사의 의미를 더 뜻깊게 했다.여성장애인 ‘생태체험 캠프’ 실시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소장전희재)는 여성가족부지원으로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증도 생태체험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8월 11일 ∼ 12일까지 1박 2일간 여성장애인20명, 자원봉사자 5명 등 총 25명이 함께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어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증도는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슬로시티는 ‘향토인은 자연 속에 살면서 고을의 먹거리와 지역 고유문화를 느끼며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조용한 공동체 운동’으로 출발하였다. 또한 증도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도 지정이 되었다고 한다. 여성장애인 갯벌체험을 통해서 짱뚱어와 방게, 고동 등 다양한 갯벌생물들을 체험해 보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소중함을 알 수 있게 된 시간이였다. 소금박물관에서 소금의 역할은 소와 금과 같은 물질로 취급 되있었으며, 소금으로 만들어진 작품과 소금의 역사, 소금이 어떻게만드는지 체험해보고 맛보는 시간도 갖어보았다. 이번 캠프를 통해 여성장애인들과 생태보존지역의 특성에 대하여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존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하며,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고, 녹색성장에 앞장서 기여할 수 있는 생태체험 캠프로 귀중한 시간이었다.‘행복충전 내일은 희망’ 캠프실시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소장 전희재)는 충청남도지원으로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상남도에 위치한 거제조선해양문화관, 바람의 언덕, 해금강 등을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8월 9일 ∼ 10일까지 1박 2일간 여성장애인30명, 자원봉사자 10명 등 총 40명이 함께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거제조선해양문화관에서는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국내 최대의 원형 수족관을 보고 다양한 관상용 수산생물의 신비로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거제도에는 가장 큰 조선소가 있어 입지여건, 선박의 설계부터 진수까지의 전 과정을 영상과 모형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어 체험하는 시간을 갖었다. 바람의 언덕과 해금강은 거제 8경에 속하는 곳으로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풍차, 바다가 만들어 내는 이국적인 정취가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시원한 바닷바람 한여름 더위는 잊게했고 또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곳이며, 해금강의 아름다운 절경은 우리의 마음을 넉넉하게 다듬어 질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캠프는 여성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통해 감수성을 회복시키고 공공질서 및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캠프의 시간이 되었다.온양권곡초, 더운 여름 도서실로 오세요~
온양권곡초등학교(교장 송화현)는 오는 22일까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서실을 개방한다. 도서실 이용 시간은 월~금, 오후 1시~4시로 도서 대출 및 반납을 할 수 있으며 책을 읽을 수도 있다. 낮 기온이 31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 가운데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도서실에서 책을 읽으며 더위를 잊을 수 있어 매일 적지 않은 수의 학생들이 방문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 수강생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아래와 같이 농업인교육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8월 농업인정보화교육 고급반 수강생 모집▣ 운영과정 : 고급 2개 과정[홈페이지제작Ⅰ, Ⅱ]▣ 교육대상 : 관내 농업인 및 귀농인 등▣ 교육기간 : 2011. 8. 22 ~ 9. 2.(2주간)- 홈체이지제작Ⅰ : 2011. 8. 22 ~ 8. 26.(1주간)- 홈체이지제작Ⅱ : 2011. 8. 29 ~ 9. 2.(1주간)▣ 교육장소 : 농업기술센터(농업인정보화교육장)▣ 교육인원 : 50명[홈페이지제작Ⅰ25, 홈페이지제작Ⅱ25]▣ 교육시간 : 반별 20시간(주5일) ※4시간(09:00~13:00)/일▣ 신청기한 : 2011. 8. 21.한 ▣ 교육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접수※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041-537-3802) 8월 산채 전문농업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교육일시 : 2011. 8. 22.(월) 10:00~17:00▣ 교육장소 : 농업기술센터(교육관)▣ 교육대상 : 관내 농업인 및 귀농인 등▣ 교육인원 : 40명▣ 교육내용- 산채류 재배현황 및 이해- 산채류 품종특성 및 재배관리기술- 산야초를 이용한 요리법 및 활용방안 등▣ 모집기한 : 2011. 8. 21.한 ▣ 모집방법 : 선착순 전화접수※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041-537-3802) 9월 국화 전문농업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교육일시 : 2011. 9. 1.(목) 10:00~12:00▣ 교육장소 : 농업기술센터(교육관)▣ 교육대상 : 관내 농업인, 귀농인, 시민 등▣ 교육인원 : 30명▣ 교육내용- 마감적심, 잎솎기와 꽃봉오리 따기- 이끼연출과 분의선택 등▣ 모집기한 : 2011. 8. 31.(수)한 ▣ 모집방법 : 선착순 전화접수※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041-537-3802)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