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개최
- 이달 30일 오전 아산시청 광장에서 실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30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운동 확산을 위해 ‘시민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 오전 시내권인 동지역과 본청은 아산시청 앞 광장 분수대에서, 읍면은 자체적으로 장소를 선정하여 실시하며 시민들이 좋아하는 감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대추나무 등 유실수 2만본을 확보하여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한명수 산림녹지과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시민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계기로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면서 숲과 나무에 대한 중요성이 새롭게 인식 되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 201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 47개 사업, 122개소, 22억 6천 1백만원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상필)는 26일 심의위원 18명이 참석해 ‘아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47개 사업 122개소 22억 6천1백만원의 올해 농업기술보급사업을 추진을 결정하고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농업기술보급사업은 아산쌀 품질 경쟁력 우위확보 및 생산비 절감, 고품질 서류사업 추진에 의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아산 지역에 적합한 새 소득작목 육성․보급에 의한 농가경쟁력 향상, 친환경 고품질 과실 생산으로 농가소득 제고와 GAP 농업 실천, 안전생산 및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양념채소 생산단지 조성 등 아산 농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축산신기술 및 친환경 축산기술보급으로 가축 생산성 증대 및 경영비 절감, 가축사양관리 핵심기술 투입 및 사육환경 개선으로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ICT활용 스마트팜 구축으로 가축사양관리 생력화 및 축산경영 안정화사업 등 가축사양관리 및 생산성 향상 기술 투입으로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인 예산 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시범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사업비의 조기집행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시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지도를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아산시, 농작업 재해 ZERO, 작업능률 UP !!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교실 운영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상필)는 3월 2일부터 22일까지 배사랑영농법인을 시작으로 관내 17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개선 조성을 위한 농작업 안전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환경과 유해요인 점검, 스스로 지키는 농작업 안전요령,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요령, 농약중독 예방 등에 대한 안전교육으로 추진되며 특히, 고된 농작업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농업인들에게 근육통 완화 연고, 로션 만들기 실습교육도 병행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 재해율이 높아지는 농번기를 대비한 사전 안전교육 실시로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고 농작업 능률을 향상시켜 생산성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 안전모델사업,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안전보호구 지원 등 관내 농민들의 안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농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아산시, 구제역·AI 재발방지를 위한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1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6년 제1회 가축방역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북 김제에 이어 고창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가축방역 대책논의를 위한 것으로 축산관련 기관·단체․협의회원 16명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에선 가축방역 대책논의와 가축방역시책을 협의하고 축종별 백신과 소독약품 등을 선정했으며 협의회원들의 다양한 현장방역 요구사항과 이를 향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농가들의 차단방역 의식이 중요한 시기다. 구제역 예방접종 강화, 농장출입구 통제 및 소독 철저, 매일 임상관찰 철저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구제역·AI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지난해 9월 16일부터 전국 구제역·AI 상황 종식 시까지 운영해 시의 방역대책을 홍보하고, 농가와 관련단체·관련기관의 방역협조를 당부하고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른 살처분 보상금 감액 및 경감기준과 동절기 축사 발판 소독조 운영요령 등 축산농가의 준수사항을 홍보해왔다.인주농장,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사랑의 달걀 정기 후원
아산시 인주면 소재 인주농장(대표 한병래)는 지난 12일 달걀 15판을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했다. 달걀 후원은 2015년 7월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사랑의 달걀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매월 농장에서 생산되는 달걀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후원되는 달걀은 인주면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밑반찬으로 만들어져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어려운 저소득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오세규 인주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협약의 취지에 맞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