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맞춤형 비료 지원 사업 30일까지 신청
2014년 맞춤형 비료 지원 사업 30일까지 신청 - 아산시 전체 벼 재배농가당 2ha까지 지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이고 농가의 생산비도 절감할 수 있는 맞춤형 비료를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맞춤형 비료 지원 사업은 사업비 16억 원(도비 4억, 시비12억)을 투입해, 아산시에 거주하는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ha재배 면적까지 지목에 관계없이 실제 논․벼 재배 농지에 대해 10a당 30kg까지 지원한다. 단, 밭벼 재배 농지와 하천부지 재배농지, 주말농장용 농지, 농업 외 종합소득 37백만 원 이상으로 2012년도 직불제 지원 제외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 된다. 이번에 공급하게 되는 맞춤형 비료는 인산칼리맞춤1호(20-18-15), 인산맞춤4호(20-21-9), 칼리맞춤10호(20-12-14), 맞춤20호(19-10-8)며 이외에도 논의 특수성을 고려해 유기질비료, 3종 복비, 완효성 비료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주민등록소재 읍면동에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2월 읍면동별 공급량 확정 후, 4월 농가별 비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이 가능한 맞춤형 비료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농가 교육 및 홍보를 철저히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맞춤형 비료는 필지별 토양검정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토양에 필요한 비료 성분을 배합해 만든 친환경비료다.제8기 아산 농민대학 신입생 모집
제8기 아산 농민대학 신입생 모집 - 기초 농업과, 농업경영과 운영 계획 밝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3농 혁신을 이끌어갈 농업 인력 양성을 위해 제8기 아산시농민대학(이하 농민대학) 기초농업과정, 농업경영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민대학의 과정별 신입생 모집 인원은 40명 수준으로 선착순 접수 마감할 예정이며 연간 수업 일수는 과정별로 100시간 이상(1일 4시간)으로 운영된다. 입학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관련 서류(입학원서, 신분증 사본 또는 주민등록초본, 사진)를 구비해 1월 27일~2월 7일내에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문의☎ 041-537-3804)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입학원서는 인력육성팀에서 받을 수 있고 각 읍면동사무소에서는 22일 이후부터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 농업 인력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초농업과정과 농업경영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과정별로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이론, 실습, 현장 견학 등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니 농업인,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민대학은 품목별 재배이론부터 실습, 견학까지 진행되는 전문농업교육과정으로 지난 2007년 개교 이래 2013년도 과정 수료예정자 56명을 포함 총 45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농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13년도 과정 수료식은 오는 2월중 거행 될 예정이다.201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 대상자 모집
201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 대상자 모집 - 8개 분야 51개 사업 2,764백만 원 사업 확정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1월 9일부터 1월 29일까지 201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사업 희망자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시범 사업은 식량작물, 환경농업, 특화기술, 과수·채소 등 8개 분야 51개 사업 130개소로 총사업비는 2,764백만 원이다. 신청은 아산시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또는 단체나 법인에 한하며, 1인당 1건의 사업만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중복 지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최근 1년 이내에 개인당 일천만원 이상 보조 받은 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최근 4년 이내에 보조 받은 자는 대상자 선정 시 감점제를 적용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단체, 마을 지원 사업에 대한 과별 중복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 단체별 1개 신청을 원칙으로 추진하게 된다. 사업 선정 절차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담당지도사가 현지 조사를 실시 영농 규모, 사업 추진 의욕 등을 정밀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아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부의하게 된다. 심의회는 오는 2월 말경에 개최될 예정이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041-537-3806) 또는 관할 지구 지소로 문의 가능하다.새해 농업인 실용기술교육으로 한해 농사 설계하세요~!
새해 농업인 실용기술교육으로 한해 농사 설계하세요~! - 1월 9일부터 24일까지 3과정 12개 품목 22회 3,000명 대상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농업인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키고, 농가 경영 능력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월 9일 지역 농업 리더반을 시작으로 24일까지 2014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0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 품목별 문제 해결 기술과 2014년 실시되는 시범사업 홍보, 농정 시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사과, 배, 포도, 고추, 마늘 등의 특화 작목 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최근 농업 분야 화두가 되고 있는 로컬 푸드, 기후변화대응, 6차산업활성화, 유기농식품 등의 과정이 신설돼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해 농사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asancen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산맑은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지역을 빛낸 쌀’선정
아산맑은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지역을 빛낸 쌀’선정 ‘04년,‘05년,‘12년에 이어 4회 선정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2013년 고품질브랜드쌀 평가’에서 아산맑은쌀이 전국 1800여 브랜드쌀 가운데 ‘지역을 빛낸 쌀’로 선정됐다고 20일 전했다. 지난 19일 서울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가 주관한 ‘2013년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2003년부터 시중 유통되는 브랜드 쌀 1800여개 가운데 최고품질의 브랜드쌀 20개(우수브랜드 12개, 지역을 빚 낸쌀 8개)를 선정했다. 아산맑은쌀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평가 및 식미, 품위, 품종순도 등에서 종합적으로 최고의 브랜드쌀로 평가 받아 ‘04년, ’05년, ‘12년에 이어 올해로 4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산맑은쌀이 명실 공이 전국 최고수준의 쌀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그동안 아산맑은쌀 품질 고급화를 노력한 농민, 농협, 아산시의 결과물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