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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 아산시, 주말농장 추가 모집… 도시농업 참여 기회 확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도시농업 활성화와 시민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주말농장 참여 세대를 추가 모집한다.시는 일부 미경작 또는 이용 포기로 발생한 유휴 텃밭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5년 시민 참여형 주말농장 추가 분양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염치읍, 신인동, 송악면, 배방읍 등 4개 지역 총 102세대이며, 세대당 1구획(약 16.5㎡ 미만)이 배정된다.아산시 주말농장은 단순한 수확 중심 영농이 아닌, 가족·이웃·세대 간 소통과 여가, 나눔, 교육이 어우러지는 도시형 공동체 텃밭이다. 참가자는 무비닐·무화학비료·무화학농약의 ‘3무 원칙’을 준수해야 하며, 운영규정에 대한 서약도 필수다.분양 신청은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결과는 7월 14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주말농장은 도시와 농촌을 잇는 생명농업 체험의 장”이라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기타 문의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특화기술팀(041-537-3874)으로 하면 된다.
    2025.06.30 월요일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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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돌발병해충 긴급방제단’ 본격 가동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영인, 둔포, 인주, 선장 등 벼 주산지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병해충 예찰을 실시한 결과, 조기 이앙답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발생한 벼잎벌레 등 저온성 해충에 대응하기 위해 17일 ‘농작물 돌발병해충 긴급방제단’을 가동하고 본격적인 적기 방제에 나섰다.이번 긴급방제는 지난 12일 개최된 ‘아산시 농작물 돌발병해충 긴급방제단 운영협의회’ 결과를 반영해 방제 시기와 병해충 발생밀도 등을 고려하여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안으로 추진됐다.시는 곡교천과 삽교천 일대 지류까지 일제 방제를 실시하고, 방제 시 인근 주민이나 통행자의 농약 비산에 따른 피해 우려에 대비해 방제구역 내 항공방제 일정 계획을 사전 안내했다.  특히, 6월 중순은 돌발해충이 유충 단계에 있어 병해충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적기로 판단됨에 따라, 드론 13대를 동원하여 관내 주요 발생지역 300㏊에 걸쳐 집중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긴급방제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농업인들께서도 예찰 및 방제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6.18 수요일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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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펫닥과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 위한 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2일 동물장묘업체 ㈜펫닥(대표 오태환)과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가구에 맞춰 시민들이 허가된 장례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올해 6월 기준, 아산시에는 총 17,812명이 28,103마리의 반려동물을 등록해 양육하고 있다. 이는 충청남도에서 2번째로 많은 수치지만, 현재 아산시에는 반려동물 장례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 협약업체인 ㈜펫닥의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총 장례 비용의 10~20%를 경감받을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민이 허가된 반려동물 장례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전문 장례 서비스 이용으로 반려인이 겪는 심리적 상실감(Pet loss syndrome·펫로스 증후군) 극복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는 유실·유기동물 보호 관리를 위해 동물복지지원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 이용자를 위하여 매월 둘째, 셋째 주 일요일 09시부터 17시까지 예약제로 입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감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캠페인을 통해 관광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6.18 수요일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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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벼잎벌레에 맞서라” 골든타임 방제 대책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영인, 둔포, 인주, 선장 등 벼 주산지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병해충 예찰을 실시한 결과, 조기 이앙답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벼잎벌레 유충 개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다.벼 잎벌레는 연 1회 발생하는 해충으로, 논둑이나 제방 잡초, 논 주변 야산 및 표토 등에서 월동한다. 월동한 성충은 5월 하순부터 6월 하순까지 집중 산란하며, 이후 7월 상순까지 유충이 발생하여 벼 잎에 피해를 준다. 특히 유충 시기에 잎을 집중적으로 섭식해 성충보다 피해가 크다.   대표적인 피해 증상은 잎 표면의 엽육을 갉아먹어, 잎 뒷면의 표피만을 남기므로 엽맥과 평행으로 백색 선모양의 식흔이 생긴다. 또한 피해 잎은 끝에서부터 갈라지고, 갈색으로 말라 죽는다.최근 논주변 야산이나 하천변을 중심으로 아산시 전역에 걸쳐 벼잎벌레 피해가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초기 방제가 소홀할 시에는 분얼이 더디고, 심하면 수확기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피해 증상이 있는 농가에서는 발생초기 적기방제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12일 농작물 돌발 병해충 긴급방제단 운영 협의회를 개최해 긴급방제단을 가동하고, 드론 13대를 투입해 벼잎벌레에 대한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벼 병해충에 대한 지속적인 정밀예찰과 현장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3, 3871)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벼잎벌레는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 초기에 적합한 약제를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가 가능하다”며, “선제적인 정기 예찰을 통해 개체 수가 증가할 경우 반드시 적기 방제를 실시해 벼 초기 생육 저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6.16 월요일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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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17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자 추가 접수

    - 오는 3월 8일부터 29일까지...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3월 8일부터 29일까지 낡고 불량한 농촌지역 주택의 개량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 또는 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거나 철거 후 신축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연리 2.0%로 농협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축의 경우 최대 2억 원 이내, 증축 및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1억 원 이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고정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융자금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주거전용면적 100제곱미터 이하로 건축할 시에는 취득세가 면제되며, 5년간 재산세 감면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무주택 세대주이어야 하며, 1가구 2주택은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구옥을 철거 후 신축하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을 허용하며, 타 지역에서 주거를 이전하는 귀농․귀촌자는 경우에 따라 1가구 2주택을 허용하기도 한다.   시 관계자는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지난 2월 2주간 최초 신청서를 접수했는데, 농촌지역 거주자 및 귀농․귀촌인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간을 확대해 추가접수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2017.03.10 금요일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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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본격 생산 무상공급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상필)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관내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공급하는 유용미생물(EM)과 생물활성수(BM)를 영농철을 맞아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유용미생물과 생물활성수는 축사 내 악취를 경감시켜 축사환경을 개선하고 토양환경을 개선해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을 줄여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지속가능한 농업의 실천에 있어 필수적인 친환경농자재이다.   유용미생물과 생물활성수는 농업기술센터 내 유용미생물배양실에서 연중 공급하고 있으며,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공급받을 수 있다.   영농철에는 수요가 많고 유용미생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2주에 농가당 100L로 제한하고 있으며,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1주일 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여야 한다. 다만, 20L 미만 공급농가는 즉시 공급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균체수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공급받은 후 빠른 시간 내에 물과 희석해 관주 또는 엽면 살포하고 사용방법을 준수해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다른 작물보호제와 섞어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단용으로 사용하고, 남은 유용미생물을 다시 사용 할 경우에는 냉장 보관 후 빠른 시일 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2017.03.08 수요일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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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조사료 수급 안정을 위해 봄 파종 확대 필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상필)는 동계사료작물의 월동 전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올 봄 조사료 생산량이 평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조사료 수급 안정을 위해 봄 파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가을 잦은 비로 볏짚 수거 저조와 동계사료작물 파종 지연으로 생육상황이 보통 수준에 머물렀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월동사료작물 봄 파종을 유도하기 위하여 3월 20일까지 봄파종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전문가 현장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의 봄 파종은 얼었던 논이나 밭의 흙이 녹기 전에 밑거름(복합비료 17포/ha)을 주고 종자를 흩어 뿌리는(파종량 60kg/ha) 방법으로 논 한가운데와 인접 논 주위로 빙 둘러 반드시 배수로를 설치하여 마무리를 확실히 해 물 빠짐을 좋게 하는 게 중요하고, 웃거름은 4월 10일 전후(2~3엽) 요소비료를 ha당 5포를 뿌려주고 4월말 다시 5포를 뿌려주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렇게 하면 5월 중․하순에 수확이 가능한데, 가을 파종 시에 비해 80~90% 정도를 수확할 수 있어 부족한 조사료 공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만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축수산과장은 “겨울사료작물 파종면적이 계획에 못 미쳐 봄 파종 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구제역과 AI 심각단계임을 고려해 파종기술 영상 보급과 함께 SNS를 활용해 농가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17.02.27 월요일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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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17년도 농업용 관정 등 수리계 운영비 지원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7년부터 영농부담 경감을 위해 농업용관정 등 수리 시설물에 대한 수리계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해마다 발생하는 가뭄과 관계수로 부재로 농업용수 확보가 곤란함에 따라 농업용 관정 개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관정 증가에 따른 전기요금 등이 농가에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이번 수리계 운영비(전기요금) 지원을 통해 영농부담을 완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각 농가에서 수리계 운영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수혜받는 경작지가 3ha이상, 공동으로 이용하는 경작인이 3인 이상이 되는 각 수리 시설물별 수리계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고, 한국전력공사에서 발행하는 전기요금 납부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산시는 이번 수리계 운영비 지원을 위한 수리시설물 전수조사와 수리계 등록을 통해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효율적, 자발적 관리가 이루어지고, 수리시설 공동 이용을 통해 수혜자 확대와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2017.02.21 화요일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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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농기계종합보험 가입비 지원

    아산시는 영농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농기계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대인·대물·자차 수리비·자기신체상해 보상 등 일반 자동차 보험과 같은 사고 보상을 농기계에 적용시켜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시는 최근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추세에 따른 농업기계화 정책으로 고가의 고성능 농기계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보험의 자기부담금 중 일부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   올해부터는 보험금 지원 확대로 가입비 자부담 50% 중 지방비로 30%가 추가 지원돼 농업인의 보험 가입 부담이 20%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가입 대상은 보험대상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SS분무기, 광력방제기, 베일러(결속기),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 항공방제기(무인헬기)농기계 12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19세 이상의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지역농협 포함) 종사자 중 농기계 운전이 가능한 자이다.   김성호 농정과장은 "이번 농기계 종합보험 지원 확대로 농가부담이 줄어들게 돼 보험가입 신청농가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예측하지 못한 사고예방을 위해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해 안정적인 영농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이 가입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신청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537-3638)로 문의하면 된다.
    2017.02.20 월요일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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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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