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구제역 ․ AI 방역을 위해 안간힘
아산시는 2010년 1월 8일(토) 10시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급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방역에 전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기로 하였다. 현재 주요 경계지역 13개 지역에 초소를 설치하고 전직원이 24시간 차단방역에 임하고 있으며 주말에도 근무조를 편성하여 비상대기로 위기상황에 적극대처하고 있다. 시는 8일 전국 최초로 접촉으로 인한 전염성이 없고 방제효과가 뛰어난 무인 헬기 5대를 동원하여 축산농가가 집중된 신창면의 수장리, 남성리 지역에 항공방제를 실시하였으며 1월 10일 무인헬기 9대를 투입하여 2차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급기관과 사회단체에 행사자제와 발판 소독조 설치 등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방역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였다. 이와 함께 축산농가에는 방역관리 준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재차 강조하였으며 사료차량 등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 및 외부인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농가의 인력에 대한 방역을 거듭 강조하였다. 국가위기사태로 까지 인식되면서 아산시는 더 이상 방역망이 뚫릴 수 없다는 인식하에 연초에 준비했던 연두방문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종식시까지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각종 소규모 행사도 전면 취소하기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광덕산 등산로와 영인산 등산로를 폐쇄하여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금지할 계획이다. 향후 아산시는 위기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어려움에 빠진 축산농가의 입장에서 최대한 보호하고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 사진설명 : 긴급방역대책 회의중인 아산시장과 간부들아산시, 구제역․AI예방에 전 행정력 집중
아산시는 8일 농업기술센터 ‘아산시 구제역․AI 특별상황실’에서 시장․부시장 및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여 방역위험에서 벗어날때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조기에 위기사태를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시는 8일 송악면 39번국도 공주시계에 방역초소를 추가설치하고 총 14개를 운영하여 구제역 유입차단에 노력하고 전 공직자가 지난 주말 만약에 있을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였다. 한편 연초에 실시하기로 계획된 시장연두방문과 각종 소규모 행사도 구제역 및 AI 종식시까지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유관기관 및 학교 등 다수의 시민이 운집이 예상되는 장소에 발판소독조 등 간이소독시설을 설치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시 구제역 · AI 방역을 위해 안간힘
- 시장 연두방문 무기한 연기, 광덕산·영인산 등산로 폐쇄 등 방역을 위한 모든 수단 강구 - 아산시는 2010년 1월 8일(토) 10시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급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방역에 전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기로 하였다. 현재 주요 경계지역 13개 지역에 초소를 설치하고 전직원이 24시간 차단방역에 임하고 있으며 주말에도 근무조를 편성하여 비상대기로 위기상황에 적극대처하고 있다. 시는 8일 전국 최초로 접촉으로 인한 전염성이 없고 방제효과가 뛰어난 무인 헬기 5대를 동원하여 축산농가가 집중된 신창면의 수장리, 남성리 지역에 항공방제를 실시하였으며 1월 10일 무인헬기 9대를 투입하여 2차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급기관과 사회단체에 행사자제와 발판 소독조 설치 등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방역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였다. 이와 함께 축산농가에는 방역관리 준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재차 강조하였으며 사료차량 등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 및 외부인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농가의 인력에 대한 방역을 거듭 강조하였다.국가위기사태로 까지 인식되면서 아산시는 더 이상 방역망이 뚫릴 수 없다는 인식하에 연초에 준비했던 연두방문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종식시까지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각종 소규모 행사도 전면 취소하기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광덕산 등산로와 영인산 등산로를 폐쇄하여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금지할 계획이다. 향후 아산시는 위기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어려움에 빠진 축산농가의 입장에서 최대한 보호하고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아산시, 구제역 방역 총력
- 예비비 1억9천7백만원 투입 - 아산시 지난 2일 천안의 젖소 농장에 이어 보령의 돼지 농장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AI 방역 대책본부(본부장 아산시장)’를 설치하고 아산으로 유입되는 주요지점 11개소에 방역초소를 추가설치 운영하는 등 구제역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3일 시무식 종료 후 전 간부공무원에게 “아산시 인근에 구제역 및 AI가 발생함에 따라 축산민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으니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바라며 방역계획을 재정비 하는 등 전 공무원의 능동적인 대응을 통해 축산민의 불안감 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지난해 12월 7일 1,170여 우제류 및 216여 조류사육 농가에 대한 소독약품 5,585L 및 생석회 84톤 지원을 시작으로 25일 경북 영천 구제역 역학관련 선장면 대흥리 소재 농가의 돼지 417두를 살처분 하고 소규모 농가에 대해 18개 공동방제단을 운영하여 방역소독지원 및 전화예찰을 통한 구제역 발생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17일 주요국도 2개소에 설치·운영하던 방역초소를 2011년 1월5일 부터 11개소로 확대하고 1일 공무원 28명, 민간인 44명이 2교대로 24시간 운영하여 구제역 유입차단에 전 행정력을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시관계자는“ 교통정체와 소독시설 주변 도로결빙으로 인한 사고위험 등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있으니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한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기왕 아산시장, 구제역방역초소 점검
복기왕 아산시장은 배방읍 장재리 21번 국도 초소 등 11개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열악한 환경과 영하10도의 강추위와 싸우며 구제역 유입차단에 힘쏟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담당부서에 초소근무자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지시하는 등 구제역 완전차단을 위하여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하고 나섰다. 또한 “안타깝게도 전국적으로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 살처분을 실시하여 축산농가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을 입고 있으나 다행히도 아산시는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최 일선에서 일하는 여러분들의 노고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고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제역 유입차단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2월 17일 주요국도 2개소에 설치․운영하던 방역초소를 13개소로 확대하고 7일부터 시산하 전공무원 및 민간용역이 2교대로 24시간 운영하여 구제역 유입차단에 전 행정력을 가동할 계획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