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강소농 지원대상 농업경영체 모집
2015년 강소농 지원대상 농업경영체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을 위해 2015년도 강소농 지원대상 농업경영체를 내달 13일까지 모집 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실천 농업경영체(농업인, 농업법인체)로 선정기준은 경영목표 설정을 위한 기술․경영상태 진단, 경영기록장 작성, 교육, 컨설팅 등 경영개선 실천 의지가 있는 농업경영체여야 하며 대상자로 확정되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강소농 기본교육을 필수적으로 수료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경영개선 역량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진단, 전문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 비품고가역 프로그램을 통한 소득 10% 향상 지원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041-537-3807)로 문의한다.농어가도우미 지원금 확대...“농업인 출산부담 경감”
농어가도우미 지원금 확대...“농업인 출산부담 경감” 아산시가 농촌의 부족인력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의 하나로 농어가 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농어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임신으로 농어업 활동이 힘든 전업 여성농어업인을 대신해 농어가도우미 고용, 농어업 활동을 대행할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어촌가정의 안정적인 농어업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출산 여성농어업인에게 지원되는 농어가도우미 지원금액을 종전 3만5천원에서 4만원으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1,000㎡이상의 농지를 경작하는 전업 여성농어업인이며, 지원은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90일까지 180일 기간 중 최대 45일간 지원되며 지원금액은 1일 기준 4만원으로 이중 자부담 금액 20%를 제외한 3만2천원이 지원된다. 농어가도우미 지원을 받고자 하는 전업 여성농어업인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출산(예정)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농지원부 등을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업 여성농어업인의 출산으로 인한 농어업의 일시 중단을 방지하고 농어가도우미의 농어업 대행으로 안정적인 농어업 활동이 가능해져 여성 농어업인의 육아부담을 일부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2015년 맞춤형비료 지원사업 이달 30일까지 신청
2015년 맞춤형비료 지원사업 이달 30일까지 신청 - 아산시 전체 벼 재배농가당 2ha까지 지원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은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이고 농가의 생산비도 절감할 수 있는 맞춤형비료를 이달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은 사업비 156천만 원(도 46, 시비 110) 투입해 추진하게 되며 아산시에 거주하는 벼 재배농가에 2ha까지 지목에 관계없이 실제 논벼 재배농지에 대하여 10a당 30kg까지 지원한다. 단, 밭벼 재배농지와 하천부지 재배농지, 주말농장용 농지, 실제 지목이 답이라 하더라도 쌀 생산을 하지 않는 농지, 경작규모 0.1ha미만 벼 재배농가, 봉급생활자 등 주생계수단이 벼 재배영농이 아닌 농업인, 농업외 종합소득 37백만 원 이상으로 ‘14년도 직불제 지원 제외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공급하게 되는 맞춤형 비료는 인산칼리맞춤1호(20-18-15), 인산맞춤4호(20-21-9), 칼리맞춤10호(20-12-14), 칼리맞춤9호(20-11-19), 맞춤17호(21-16-10), 맞춤20호(19-10-8) 6개의 비종이며 이외에도 논 토양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유기질비료, 완효성 비료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가까운 읍면동에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2월 읍면별 공급량 확정 후 4월 농가별 비료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이 가능한 맞춤형 비료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농가 교육 및 홍보를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비료는 필지별 토양검정결과를 토대로 지역별로 토양에 필요한 비료 성분을 배합하여 만든 비료로써 일반 화학비료에 비해 질소 인산 가리의 함량이 낮고 토양에 부족한 미량성분을 보강할 수 있도록 토양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한 친환경비료다.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전문가 양성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전문가 양성 - 전통장, 식품가공, 자연발효 식초제조사 자격증반 과정별30명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가공지식 및 기술을 갖춘 전문농업인 육성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전문가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산가공전문가양성반교육은 전통장류 지도자, 식품가공 기능사, 자연발효 식초제조사 과정을 운영하며 과정별 30명을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5월까지 총 30회(과정별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전통식품론, 식품안전 위생, 식품가공학 등의 이론과정과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와, 식초 제조 실습교육 등 가공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후에는 자격증 취득 시험까지 실시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된장, 고추장, 식초 등 전통 발효식품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전문적, 과학적, 표준화된 발효식품 교육으로 전통식 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시대적 흐름에 따라 교육을 개설했다”며 “농산물 가공 리더 육성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 농산물의 가공 및 명품화를 통해 부가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아산시민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www.asancenter.com)에서 교육신청서 내려받은 후 이달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팀(☎041-537-3810)로 문의한다.2015 지역농업 발전 선도 지자체, 아산시 농정을 펼치다
2015 지역농업 발전 선도 지자체, 아산시 농정을 펼치다 농업은 국민경제의 주춧돌이고 농촌은 민족문화의 요람이며 농업인은 인간의 먹거리 생산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농업은 우리나라의 국가발전 과정에서 튼튼한 뿌리의 기능과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FTA 시장개방 가속화 및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오늘날의 농업과 농촌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응해 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지역 농업발전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자체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정을 펼치고 있는데 그 동안의 주요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살펴본다. ◎ 지역농업 중장기 발전목표 및 전략설정 ◎ 친환경농업 확대 - 지속가능한 농촌구현 ◎ 로컬푸드시스템 구축 - 유통혁신, 먹거리 안전성 확보 ◎ 아산쌀 3대 맞춤형 전략 - 수취가격 제고, 판로안정 - 아산 맑은쌀, 친환경 쌀, 가공용 쌀 - ◎ 생산 및 경영비 절감지원 - 농가 실질소득 증대 ◎ 농어업 발전기금 운용으로 영세농가 지원 및 농산물 가격안정제도 도입 ◎ 수출농업 육성 ◎ 1부서 1촌 자매결연 - 전직원 농촌현장 근무제 ◎ 민관 협치, 맞춤형 농정추진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