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 아산시민 창의제안 모집, 상금 최고 5백만원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행정 전반에 관한 창의적인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시민참여를 촉진하고, 행정능률 향상을 통한 시민만족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창의적인 제안을 모집하고 있다. 시와 관련된 행정제도, 행정서비스, 행정문화 및 행정운영의 개선 등 행정 전반에 관하여 연중 수시로 제안이 가능하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된 제안은 아산시의 해당 업무부서에서 채택여부를 심사하고,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제안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등급을 결정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최고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제안의 제출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손쉽게 접수할 수 있으며 우편, 이메일, 팩스, 직접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시정 발전에 있어서는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아이디어 개발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인터넷 접수 :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 아산시 홈페이지(www.asan.go.kr) > 참여마당 > 제안을받습니다 ※ 문의 : 아산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정책협력팀(540-2139) <온양여중> 11남매의 금빛 다이빙
온양여자중학교(교장 심숙경) 수영부(본교 3학년 조현경, 본교 2학년 조현정)는 지난 4월22일부터 4월 26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제83회 동아수영대회에 출전하여 3M와, 10M 다이빙 싱크로 부분 모두에서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어 1M 개인 부분에서는 2위(조현경), 10M 개인 부분에서는 2등(조현정), 3등(조현경)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금메달을 획득한 수영 선수들의 특히 주목할 점은 조현경, 조현정 학생의 형제가 11남매라는 것이다. 11남매 중 조현경 학생이 7번째, 조현정 학생이 8번째 형제이다. 다가족인 현경, 현정 자매는 넉넉지 않은 가정의 형편과 환경에 굴하지 않고 운동에 전념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쉼 없는 노력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귀감을 주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 두 학생의 피나는 노력의 모습은 말할 것도 없다. 하루 8시간 이상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다이빙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순발력과 자신감을 얻기 위한 두 학생의 노력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고개를 숙이게 한다. 이번에 금메달을 딴 현경․현정 자매는 “힘들게 일하시는 부모님에게 우리들이 희망을 드리고 싶었고, 우리를 믿고 바라봐 주시는 코치님과 선생님들에게 자랑스러운 온양여자중학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들이 더욱 성장해 우리나라의 다이빙을 짊어지고 세계에 알리는 태극마크를 달아 멋지게 비상하기를 기대해 본다.신창중, 신창중 교육프로그램 충남 우수사례
신창중학교(교장 이영이)의 교육활동 사례가 충남교육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30일(토)에는 충남 청양에서는 충남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학교경영자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충남교육경영포럼학회가 열렸는데 충남교육경영포럼지에 신창중학교의 학교경영 우수사례가 실려 사례를 유·초·중등학교에서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신창중학교는 그동안 교육혁신분야에서 전국 우수교 선정(2007)된 것을 비록하여 학교평가우수교 표창(교육과학기술부, 2010년), 창의인성 교육과정 우수(교육감 2010)등 각종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에는 창의경영학교로 선정되는 등 창의적인 학교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기 위한 모임인 충남교육포럼지에 학교경영사례가 실리게 된 것으로 사교육 수혜학생들을 공교육 시스템으로 끌어들이고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산시 5월 시민아카데미 강좌안내
< 2011년 제2회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 1. 일 시 : 2011.5.18(수) 14:00~16:00 2. 장 소 : 아산시평생학습관 극장 3. 강 사 : 박경애교수(광운대 교육대학원장) 4. 내 용 : 지혜로운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5. 대 상 : 아산시민 500명 6. 연락처 : 537-3907 건강의 샘이여~ 샘솟아라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샘솟는 거리 입구에 소원분수 건강의 샘이 따뜻한 온천수를 내뿜고 있다. 온양온천시장은 전국 유일의 온천시장으로서 온천시장을 상징하는 온천분수를 조성해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온천욕을 하지 않아도 세욕, 족욕 등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분수대를 지난해 말부터 준비해왔다. 분수의 디자인은 시민공모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었고, 분수의 벽면에는 온양온천시장 상인들과 시관계자들이직접 쓴 소원글을 입힌 타일을 부착해 그 의미를 더한다. 지난 4월 29일 복기왕 아산시장, 조기행 아산시의회의장, 황의덕 상인회장, 중소기업청 관계자 등 내빈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양온천시장의 명물, 소원분수 '건강의 샘'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분수대와 분수대가 조성된 화단을 무대로 오방색 제막천과 온등을 설치하고 축하공연으로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며 금요일밤, 온양온천시장을 색다른 감동으로 물들였다. 사전공연이 끝나고 내빈들이 자리한 가운데 "건강의 샘이여~"라는 사회자의 선창에 따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솟아라~"를 함께 외치자 축포와 함께 제막천이 걷어지고 건강의 샘 온천수가 솟아 올랐다. 건강의 샘은 다리를 다친 학이 온양온천수에 사흘동안 발을 담갔다가 완치되어 날아갔다는 온양온천의 기원을 되살려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자신과 가족, 지인들의 건강을 소원하는 명소로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온양온천시장은 '건강의 샘'을 시작으로 '행복의 샘', '사랑의 샘' 등을 시장 곳곳에 지속적으로 설치해 갈 예정이다. 온양온천의 기원과 시민 아이디어 공모, 상인들이 직접 쓴 소원글 등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조성된 온양온천시장 소원분수 건강의 샘은 시민들의 쉼터이자, 건강을 소원하는 명소, 시장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역할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