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 대상자 모집
201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 대상자 모집 - 8개 분야 51개 사업 2,764백만 원 사업 확정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1월 9일부터 1월 29일까지 201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사업 희망자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시범 사업은 식량작물, 환경농업, 특화기술, 과수·채소 등 8개 분야 51개 사업 130개소로 총사업비는 2,764백만 원이다. 신청은 아산시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 또는 단체나 법인에 한하며, 1인당 1건의 사업만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중복 지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최근 1년 이내에 개인당 일천만원 이상 보조 받은 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최근 4년 이내에 보조 받은 자는 대상자 선정 시 감점제를 적용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단체, 마을 지원 사업에 대한 과별 중복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 단체별 1개 신청을 원칙으로 추진하게 된다. 사업 선정 절차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담당지도사가 현지 조사를 실시 영농 규모, 사업 추진 의욕 등을 정밀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아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부의하게 된다. 심의회는 오는 2월 말경에 개최될 예정이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041-537-3806) 또는 관할 지구 지소로 문의 가능하다.새해 농업인 실용기술교육으로 한해 농사 설계하세요~!
새해 농업인 실용기술교육으로 한해 농사 설계하세요~! - 1월 9일부터 24일까지 3과정 12개 품목 22회 3,000명 대상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농업인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키고, 농가 경영 능력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월 9일 지역 농업 리더반을 시작으로 24일까지 2014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0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 품목별 문제 해결 기술과 2014년 실시되는 시범사업 홍보, 농정 시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사과, 배, 포도, 고추, 마늘 등의 특화 작목 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최근 농업 분야 화두가 되고 있는 로컬 푸드, 기후변화대응, 6차산업활성화, 유기농식품 등의 과정이 신설돼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해 농사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asancen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산맑은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지역을 빛낸 쌀’선정
아산맑은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지역을 빛낸 쌀’선정 ‘04년,‘05년,‘12년에 이어 4회 선정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2013년 고품질브랜드쌀 평가’에서 아산맑은쌀이 전국 1800여 브랜드쌀 가운데 ‘지역을 빛낸 쌀’로 선정됐다고 20일 전했다. 지난 19일 서울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가 주관한 ‘2013년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2003년부터 시중 유통되는 브랜드 쌀 1800여개 가운데 최고품질의 브랜드쌀 20개(우수브랜드 12개, 지역을 빚 낸쌀 8개)를 선정했다. 아산맑은쌀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평가 및 식미, 품위, 품종순도 등에서 종합적으로 최고의 브랜드쌀로 평가 받아 ‘04년, ’05년, ‘12년에 이어 올해로 4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산맑은쌀이 명실 공이 전국 최고수준의 쌀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그동안 아산맑은쌀 품질 고급화를 노력한 농민, 농협, 아산시의 결과물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산시, 아산 배 대만 수출 가속화 시킨다”
“아산시, 아산 배 대만 수출 가속화 시킨다” 대만 현지에서 수출 상담 펼쳐 아산시가 아산 배 대만 수출을 가속화 시킨다고 20일 밝혔다. 아산 배 대만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17일~20일까지 대만 현지 수출 상담을 가졌다. 시는 아산원예농협과 함께 대만 무역 업체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통해 대만과의 지속적인 무역 관계를 유지하고 아산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아산 배 수출 물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배를 대만으로 수출하고 있지만 아산시는 ‘대한민국 배 8대 주 생산지’ 로서의 명성과 더불어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성을 얻고자 현재 추진 중인 ‘지리적 표시 단체 표장제’ 등록 이점을 내세워 적극 홍보에 나섰다. 한편 아산 배는 타 지역 보다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해 대만 현지인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금년 대만 수출량은 전년 대비 700톤이 증가한 1,200톤(약 26,000천 달러)을 예상하고 있다.2013년 농기계 대여은행 결과 평가회 개최
2013년 농기계 대여은행 결과 평가회 개최 5,121명에게 7,193일 대여, 전체 농가의 50% 이용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지난 19일 지식농업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농기계대여은행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농기계대여은행 결과평가,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 2014년 추진계획 및 농기계대여은행 조례 개정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금년도 농기계 대여은행은 11월 기준으로 5,121명에게 7,193일을 대여 전체 농가의 50%가 농기계대여은행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작년대비 이용률이 6% 증가한 실적이다. 시는 농용굴삭기, 동력관리기와 같이 수요가 많은 농기계에 대해 14종 33대를 추가 확보하고 소형기종에 대해 지역농협 7개소에 38대를 지원하는 등 농업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농기계 대여은행 수납방식을 기존 고지서 수납방식에서 카드제로 개선해 농업인이 2번 농기계대여은행 사무실을 왕복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산시는 99종 554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여실적은 전국 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나 매년 농기계 구입비용 부담으로 대여농가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농기계 임대료 기종간 현실에 부합되게 재조정하기 위해 금년도에 농기계대여은행 운영조례 전부 개정을 실시했으며 12월 말 조례 개정 후 81개 품목이 현재보다 가격이 인하돼 농업인들의 농사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