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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27일(금)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농업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 최대 7,500만 원까지 저리 융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연 2.0% 고정금리,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운영되며 단, 금융기관의 담보력과 신용도에 따라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인 및 귀농 예정자이며, 신청자는 귀농·영농 교육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지원 자금은 농지 구입, 농업 시설 및 기계 구입, 가공시설 설치, 가축 입식 등 농업 창업 전반과, 농촌지역 내 주택 구입 및 신축에 활용할 수 있다. 아산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9명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하여, 아산시 농업인으로 육성하고 있다.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귀농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롭게 농업에 도전하려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041-537-38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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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펫닥과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 위한 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2일 동물장묘업체 ㈜펫닥(대표 오태환)과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가구에 맞춰 시민들이 허가된 장례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올해 6월 기준, 아산시에는 총 17,812명이 28,103마리의 반려동물을 등록해 양육하고 있다. 이는 충청남도에서 2번째로 많은 수치지만, 현재 아산시에는 반려동물 장례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 협약업체인 ㈜펫닥의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총 장례 비용의 10~20%를 경감받을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민이 허가된 반려동물 장례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전문 장례 서비스 이용으로 반려인이 겪는 심리적 상실감(Pet loss syndrome·펫로스 증후군) 극복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는 유실·유기동물 보호 관리를 위해 동물복지지원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 이용자를 위하여 매월 둘째, 셋째 주 일요일 09시부터 17시까지 예약제로 입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감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캠페인을 통해 관광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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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벼잎벌레에 맞서라” 골든타임 방제 대책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영인, 둔포, 인주, 선장 등 벼 주산지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병해충 예찰을 실시한 결과, 조기 이앙답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벼잎벌레 유충 개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다.벼 잎벌레는 연 1회 발생하는 해충으로, 논둑이나 제방 잡초, 논 주변 야산 및 표토 등에서 월동한다. 월동한 성충은 5월 하순부터 6월 하순까지 집중 산란하며, 이후 7월 상순까지 유충이 발생하여 벼 잎에 피해를 준다. 특히 유충 시기에 잎을 집중적으로 섭식해 성충보다 피해가 크다.   대표적인 피해 증상은 잎 표면의 엽육을 갉아먹어, 잎 뒷면의 표피만을 남기므로 엽맥과 평행으로 백색 선모양의 식흔이 생긴다. 또한 피해 잎은 끝에서부터 갈라지고, 갈색으로 말라 죽는다.최근 논주변 야산이나 하천변을 중심으로 아산시 전역에 걸쳐 벼잎벌레 피해가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초기 방제가 소홀할 시에는 분얼이 더디고, 심하면 수확기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피해 증상이 있는 농가에서는 발생초기 적기방제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12일 농작물 돌발 병해충 긴급방제단 운영 협의회를 개최해 긴급방제단을 가동하고, 드론 13대를 투입해 벼잎벌레에 대한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벼 병해충에 대한 지속적인 정밀예찰과 현장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3, 3871)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벼잎벌레는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 초기에 적합한 약제를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가 가능하다”며, “선제적인 정기 예찰을 통해 개체 수가 증가할 경우 반드시 적기 방제를 실시해 벼 초기 생육 저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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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돌발병해충 긴급방제단’ 본격 가동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영인, 둔포, 인주, 선장 등 벼 주산지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병해충 예찰을 실시한 결과, 조기 이앙답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발생한 벼잎벌레 등 저온성 해충에 대응하기 위해 17일 ‘농작물 돌발병해충 긴급방제단’을 가동하고 본격적인 적기 방제에 나섰다.이번 긴급방제는 지난 12일 개최된 ‘아산시 농작물 돌발병해충 긴급방제단 운영협의회’ 결과를 반영해 방제 시기와 병해충 발생밀도 등을 고려하여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안으로 추진됐다.시는 곡교천과 삽교천 일대 지류까지 일제 방제를 실시하고, 방제 시 인근 주민이나 통행자의 농약 비산에 따른 피해 우려에 대비해 방제구역 내 항공방제 일정 계획을 사전 안내했다.  특히, 6월 중순은 돌발해충이 유충 단계에 있어 병해충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적기로 판단됨에 따라, 드론 13대를 동원하여 관내 주요 발생지역 300㏊에 걸쳐 집중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긴급방제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농업인들께서도 예찰 및 방제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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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주말농장 추가 모집… 도시농업 참여 기회 확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도시농업 활성화와 시민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주말농장 참여 세대를 추가 모집한다.시는 일부 미경작 또는 이용 포기로 발생한 유휴 텃밭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5년 시민 참여형 주말농장 추가 분양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염치읍, 신인동, 송악면, 배방읍 등 4개 지역 총 102세대이며, 세대당 1구획(약 16.5㎡ 미만)이 배정된다.아산시 주말농장은 단순한 수확 중심 영농이 아닌, 가족·이웃·세대 간 소통과 여가, 나눔, 교육이 어우러지는 도시형 공동체 텃밭이다. 참가자는 무비닐·무화학비료·무화학농약의 ‘3무 원칙’을 준수해야 하며, 운영규정에 대한 서약도 필수다.분양 신청은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결과는 7월 14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주말농장은 도시와 농촌을 잇는 생명농업 체험의 장”이라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기타 문의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특화기술팀(041-537-387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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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5년 아산맑은 쌀 베이킹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관광 10선’과 연계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년 아산맑은 쌀 베이킹 경진대회’ 참가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아산시 쌀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여 관광지에서 판매 가능한 지역 대표 제과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아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쌀 베이킹에 관심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경진 분야는 제과제품 1품목이며 일반부와 학생부 중 한 부문을 선택해 개인 또는 팀 단위(최대 3인 이내)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1차 신청자에게는 쌀가루가, 2차 진출자에게는 쌀가루와 재료비가 추가로 지원된다.7월 25일까지 접수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쌀가루를 배부하여 1차 서류를 8월 중 제출하면 9월 초 서류심사를 통해 40팀을 선정하여 9월 30일 2차(본선) 현장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팀에게 아산시장상, 대한제과협회상과 상금이 수여된다.참가신청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서 네이버 폼으로 접수 가능하며 대회에 관한 문의는 아산시 농촌자원과(041-537-3813)로 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아산 농산물과 관광지를 연계한 대표 관광상품 레시피 개발을 통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대회이니만큼 전국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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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여름철 농작업 안전수칙’ 실천 당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야외 농작업에 나서는 농업인들의 건강이 위험해 짐에 따라, 시는 농작업안전관리자를 통해 식염포도당, 넥쿨러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현장에 보급하고 무더위 속 농작업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농업인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온열질환은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으로, 탈진 및 열사병 등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여름철 농작업 시에는 다음과 같은 ‘농작업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시원하게 지내기(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하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 ▲물을 자주 마시기(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물 자주 마시기) ▲무더운 시간대(낮12시~오후5시)에는 휴식 취하기 등이다.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여름철 농작업 중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며, 농업인 모두가 실천해 줄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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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에어냉각조끼’ 보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여름철 고온다습한 농작업 환경에서 일하는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시설오이 재배 농가 17곳에 ‘보텍스 튜브형 에어냉각조끼’를 보급했다. 이번 조끼 보급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극한폭염 대비 온열질환예방 신기술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에어냉각조끼는 에어콤프레셔의 압축공기를 보텍스 튜브를 통해 냉기와 열기로 분리한 뒤, 냉기만을 조끼 내부로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농작업자의 의복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끼를 사용한 한 농가는 “온도가 확실히 내려가는 게 체감된다”며, “올여름 농작업이 훨씬 수월해질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일수 증가에 따라, 현장 맞춤형 온열질환 예방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여름 기간동안 에어냉각조끼를 사용하고, 하반기에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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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오이 재배농가 대상 ‘영농현장 컨설팅’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3일 오이 재배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오이 농업기술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농촌진흥청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들이 참여해 ▲오이 재배기술 ▲병해충과 토양관리 ▲농약 안전사용 등 농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핵심기술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영농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오이 재배 맞춤형 기술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참여 농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오이 농업기술 영농현장 컨설팅으로 오이 재배농가들이 겪고 있는 영농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최고 품질의 오이 생산을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특산물인 오이와 같은 고품질 농산물 육성을 통해 아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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