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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 지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관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경쟁력 증대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제도 신청 시 필요한 안전성 검사비를 연중 지원한다.농산물우수관리제도인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생산부터 수확, 포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아산시는 지난해 347개 농가에 546건을 지원해 GAP 인증 면적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GAP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아산시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구비서류(지원 신청서, GAP 인증서, 검사증명서 또는 성적서, 검사비 영수증 또는 세금계산서, 입금 통장 각 1부)를 지참해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김명열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업인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한다는 자긍심을 갖도록 GAP 인증을 적극 장려하고, 소비자가 찾는 GAP 농산물이 되도록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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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바이오차 활용 토양개량…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한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정부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농업분야 탄소중립 계획’에 따라 ‘바이오차(Biochar)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바이오차(Biochar)란 생물자원(Biomass)과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바이오차에 사용 가능한 원료(작물에서 수확하고 남은 잔재물, 가축분뇨 등)를 산소가 제한된 350℃ 이상 조건에서 열분해 또는 가스화 과정을 통해 제조한 물질이다. 바이오차를 농경지 토양에 투입하면 토양에 탄소를 고정해 온실가스(CO2)를 줄이고 염류집적, 통기성 개선, 미생물체 서식지 제공, 중금속 흡착 등 토양개량에도 효과가 있어 지력을 유지·보전하고 작물의 생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지원 기준은 10a당 40만 원 이내이며 신청량에 따라 농가당 공급량이 조정될 수 있다. 바이오차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원예 재배 농업인은 이달 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토양 탄소함량 확대를 통한 연작재배 토양의 물리·화학성 개선 등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원예작물 재배 농업인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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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4년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9월 30일 아산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열리는 ‘2024년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26일까지다.‘아산맑은쌀의 달콤한 변신’이라는 주제로 아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쌀 베이킹에 관심이 있는 충청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배부된 아산맑은쌀 가루를 70% 이상 함유한 제과 제품을 개발하면 된다.이달 26일까지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1인당 8kg의 쌀가루를 배부하며 ▲1차 서류를 8월 중 제출하면 ▲9월 초 서류심사를 통해 40팀을 선정 ▲9월 30일 2차(본선) 현장 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21개 팀에게는 아산시장상, 대한제과협회상과 상금이 수여된다.또한 본선 대회 다음날에는 수상작을 전시하고 시식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을 작성해 제출하거나 소속,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를 기입해 이메일(gmltn012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 농촌자원과(041-537-3813)로 하면 된다.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아산맑은쌀 브랜드를 홍보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대회이니만큼 아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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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과정 교육생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관내 농업인의 소형건설기계(3톤 미만의 굴착기) 조종사 면허취득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1톤 이상의 건설기계는 조종사면허를 취득해야 사용할 수 있지만, 농가에서 인지하지 못하거나, 교육비 부담에 따른 무면허 운전으로 농업인들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다.시는 영농 현장에서의 건설기계 사용이 많아지는 추세에 맞춰 농업경영비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추진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개선과 농업 기계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교육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 기간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관련 문의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팀(041-537-383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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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이삭도열병 및 혹명나방 방제 철저 당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최근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 이상기후로 인해 이삭도열병과 혹명나방의 발생과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농가들이 주요 병해충 방제에 철저히 임할 것을 당부했다.이삭도열병은 여름철 기온이 20~25℃로 낮아진 상태에서 3일 이상 연속으로 비가 내려 습기가 많아지면 발생하기 쉬운데 벼가 익는 시기에 이삭목에서 발생해 감염 부위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양분 이동이 억제되고 이삭 전체가 말라 죽게 된다.이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도열병이 많이 발생했던 지역에서는 이삭 팬 전후에 예방적으로 일반 유제, 수화제, 액제는 2회 방제하고, 약효가 긴 침투이행성 입제나 수화제는 1회 방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혹명나방은 6월 중순에서 7월 상순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기온이 높고 비가 적을 때 영인, 인주, 선장, 도고 등 해안가 벼 재배 지역에서 발생량이 많아진다. 중국으로부터 비래량 증가와 최근 고온 환경의 영향으로 1화기 부화 유충 밀도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혹명나방 유충은 벼 잎을 세로로 말아 그 안에 숨어 잎을 갉아 먹는 피해를 주며, 특히 늦게 이앙한 논이나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한 논에서 주로 발생한다.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출수 불량, 등숙률 저하, 수량 감소 및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된다.예방을 위해서는 벼 윗부분을 막대기로 쳤을 때 성충이 날아오르거나 벼 잎이 세로로 말리는 유충 피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방제를 해야 한다. 발생량이 많을 때는 7일에서 10일 간격으로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선택해 2회에서 3회 집중 방제를 해야 한다. 이때 이화명나방과 멸구류 같은 다른 해충 방제도 함께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피해 잎이 1~2개 관찰될 때 적극적인 초기 방제로 밀도를 낮춰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 병해충 피해가 급격히 확산할 수 있어 농가에서도 벼 생육 후기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수시 예찰과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해 병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생육 후기의 병해충 발생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에 철저한 방제 활동을 독려하고, 병해충 발생 시 빠른 대처를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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