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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폭력예방 점자매뉴얼 제작 및 배부

    폭력뚝!릴레이 매뉴얼 표지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폭력예방매뉴얼 ‘폭력뚝!릴레이’를 추가 제작했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제작된 매뉴얼은 폭력에 대한 정의와 지원체계, 관련기관 소개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매뉴얼은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구성된 성폭력대응 민관협력체 구성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제작된 민관의 합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1차, 2차 제작에 이어 3차로 추가 제작한 이번 매뉴얼은 지난 6월에 개최한 민관협력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매뉴얼을 제작했으며 추후 활용성을 감안해 추가 제작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폭력뚝!릴레이 매뉴얼을 통해 성가정폭력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매뉴얼 제작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매뉴얼은 각종 교육 및 회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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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12일부터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 신청 접수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 홍보 포스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지원 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을 오는 12일부터 받는다. 이번 긴급생계지원사업은 정부 4차 추경에 따른 것으로 시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원활하고 신속한 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지급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 소득 감소(25% 이상)로 생계가 어려워진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5,000만 원 이하인 가구이며, 한시(1회) 긴급 생계비를 지급한다. 지급액은 올해 9월 9일 기준 주민등록 전산정보에 등록된 가구를 대상으로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가구 이상 100만원이다.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대상자와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사업 대상가구(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공무원과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온라인 신청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http://www.bokjiro.go.kr)를 통해 세대주가 할 수 있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현장접수는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세대주・세대원・대리인이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 시 세대원을 포함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소득감소 증빙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신청 문의에 대응하기 위해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콜센터(041-530-6670~75)를 운영하는 한편 원활한 신청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요일제’ 운영을 실시한다.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는 현장방문 신청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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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온라인 ‘아동정책 100인 토론회’ 성료

    온라인 ‘아동정책 100인 토론회’ 진행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사업선정 및 4개년 아동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26일 온라인 ‘아동정책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고자 ‘ZOOM 화상회의 앱’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방식을 도입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아동 80명, 성인 20명으로 구성된 시민대표 100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토론회 1부에서는 아동친화도시 6개 영역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별로 나눈 세부토론의제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및 비전 설정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온라인 단체촬영을 마지막 활동으로 성황리에 토론회를 마쳤다.이날 제안된 의견으로는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 공간 마련 △안전한 보행환경과 자전거길 조성 확대 △아동이 정책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확대 △외곽지역 청소년 문화여가시설 및 체험 확대 △외곽지역 도서관 건립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등이 나왔으며, 시는 21~24년 아동추진 4개년추진사업에 이를 반영할 예정이다. 임이택 교육청소년과장은 “토론회에 참가 해주신 시민대표 100인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및 아동관계자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직접 화상회의에 참가하면서 아동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동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의사를 표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물론, 토론회에 제안된 안건과 아이디어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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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0년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

    ‘2020년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 구본조 아산시치매안심센터장(왼쪽 첫 번째)을 비롯한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치매예방 및 치매관리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제13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군구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검진·인식개선 등 치매예방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평가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인 인터넷 유튜브 방송으로 지난 25일 진행됐다.아산시는 보건복지부장관 우수기관 표창 수상을 통해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 중증화 억제 및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온 그 동안의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치매노인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학습 꾸러미 구성을 통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네이션 화분과 기억회상 꾸러미 지원 △치매어르신 정서적 안정을 위한 원예치료 등 심리 방역 추진 △치매검진서비스 △가가호호방문서비스 △도란도란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치매 환자 가정환경 개선 컨설팅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고 가정에서만 홀로 지내는 치매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심리적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지속적인 안부전화로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실종 노인예방 사업 등을 추진하며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보호자의 부담 감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구본조 아산시치매안심센터장은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치매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심각한 현실을 감안,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사업을 펼쳐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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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소외계층 가정에 밑반찬 지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선영)가 지난 25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부자가정과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15개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푸드뱅크에서 지원한 다양한 먹거리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구입한 송편, 달걀, 어묵, 김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을 부자·조손가정 6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문선영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방문이 조심스럽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분들을 위해 안전하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소외되지 않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에 결성돼 현재 15개 여성단체, 14,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40여회에 걸쳐 부자·조손가족 밑반찬 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체험 행사, 노인생활안전을 위한 자살·낙상·치매예방 활동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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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차 아동양육한시지원(아동특별돌봄) 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 학교 휴교 등으로 가중된 학부모의 돌봄 양육부담을 위해 2차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을 지급한다.이번에 지급되는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은 1차 아동돌봄쿠폰과 달리 초등학생까지 대상이 확대됐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금 20만원이 계좌로 현금 지급된다.미취학아동은 아산시에서 아동수당 수급계좌를 통해 지급하고 초등학생 등은 아산시교육지원청을 통해 스쿨뱅킹 계좌 등을 활용해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9월 기준 아동수당 수급자 21,058명이며 예산은 국비 42억 규모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 경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석 전에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기타 문의사항은 미취학생은 아산시청, 초등학생은 아산교육지원청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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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시간제보육 서비스 이용하세요!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관내 4개소 어린이집과 아산시 시간제보육 센터를 통해 시간 단위로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시간제보육 서비스는 어린이집 대신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 중 부모가 병원 이용, 취업 준비, 가족 돌봄,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일시적 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시간 단위로 보육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이용 대상은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아동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임신육아종합포털(www.childcare.go.kr) 또는 전화(1661-9361)를 통해 월 최대 80시간 이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사전에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시간당 보육료는 4,000원이지만 양육수당을 받는 아동은 3,000원의 정부지원이 적용돼 1,000원만 아이사랑카드로 결제하면 된다.시간제보육 센터는 만 24개월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다. 시간당 보육료는 4천 원이며, 전화(041-547-9877)로 예약 가능하다.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시간제보육서비스를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정양육 부모의 재취업 기회 확대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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