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으로 한걸음에 오시오~~
[내일신문] 소리굿 ‘풍문으로 들었소’는 아산시와 중소기업청이 ‘2012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작품이다. 정겨운... ‘풍문으로 들었소’ 본 공연은 10월 27일(토)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7시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펼치고 연계한 거리공연도 낮...아산시,“2012 디지털국토엑스포”에서 전국최고 확인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디지털국토엑스포”에서 대한지적공사 아산시지사 손명훈 주임이 『유적발굴에서의 3D지상 라이다 정확성과 효율성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여 제35회 지적세미나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금번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총12편의 연구과제가 제출되어 우수과제로 선정된 4편을 상대로 업무적합성, 연구난이도, 창의성, 미래지향성 등을 심사하여 손 주임의 연구과제가 최우수의 영예를 얻은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손 주임의 연구과제를 전문기관에서 조금 더 보완하여 현실화 시킬 경우 우리나라 매장 문화재는 물론 전체 문화재 관리에 일대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김재광 주무관이 공간정보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아산시가 우리나라 지적업무를 이끄는 선도 지자체임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2012디지털국토엑스포”에서 국토정보조사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지적공사는 미래성장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비전2025” 및 새로운 CI, BI를 선포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국토정보 서비스 기관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기도 하였다.아산시, 대규모 고물상 폐기물처리 신고‘의무화’
폐기물관리법 개정, 2013년 7월 24일까지 신고 아산시는 최근 ‘폐기물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폐지나 고철 등을 수집ㆍ운반하는 사업장, 일명 ‘고물상’에 폐기물처리 신고제를 도입했다. 「폐기물처리 신고」대상은 폐지, 고철, 폐포장재 등을 재활용하는 사업장으로 면적이 2,000㎡ 이상인 경우이다. 또한, 일정 규모(마력) 이상의 선별·압축·감용·절단기를 사용해 재활용하는 고물상도 면적에 관계없이 신고해야 한다. 고물상에서 폐타이어, 폐가전제품, 폐드럼 등을 수집․운반 및 보관해서는 안 되며, 수집․운반 하고자 할 때에는 별도의 신고를 득해야 한다. 신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자원순환과(☎ 041-540-275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고물상은 행정기관에 별도의 허가나 신고절차 없이 자율적으로 영업이 가능해 환경훼손과 도시미관 저해 등의 이유로 지역 주민과 마찰이 발생해도 적절한 조치가 어려웠지만, 이번 법 개정으로 고물상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법적제제가 가능해져 폐기물 관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뉴시스아이즈]"전통시장 살려라" 지자체 발 벗고 나섰다-전통시장, 문화 관광 명소로
... ◇‘365일 건강한’ 온양온천시장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온천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의 하나다. 온천이라는 빼어난 관광자원과 함께 현충사, 외암 민속마을, 신정호수 등 30분~1시간 이내 거리에 지역 관광명소가 인접하고 있어 1960~70년대에는 한국 최고의...아산시, 가을철 산행, 야생 독버섯 섭취 주의 !
아산시 민원위생과(과장 허문욱)는 잘못된 상식으로 가을철 산행에 독버섯을 채취하거나 섭취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07년부터 ’11년 사이에 독버섯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환자수는 ’07년 15명, ’10년 11명, ’11년 6명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동길 주무관은 “올해 야생 버섯이 잘 자랄 수 있는 고온 다습한 환경이 장기간 지속돼 쉽게 야생 버섯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독버섯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에서 채취한 것은 먹지 말고, 검증된 재배버섯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