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광덕산 등산로 훼손지 복원한다.
천마봉등산로 등 4개 노선 14.1km 자연친화적 복원 기대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광덕산(송악면 소재) 훼손 등산로를 5년간에 걸쳐 복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산시의 대표적 명산인 광덕산은 등산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등산로 훼손이 심각해져 쾌적한 등산환경과 산림생태계 보전 등을 위해 등산로 복원사업이 시행된다. 총 11개 노선 39.3km중 훼손이 심각한 천마봉등산로, 장고개 등산로, 이마당 등산로, 어둔골 등산로 4개 노선 14.1km를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해 훼손등산로 4개 노선의 조속한 생태 복원과 숲 안정을 위해 등산객의 출입을 금지하는 “광덕산 등산로길 휴식년제”를 매년 1개 구간을 선정해 년차별로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웰빙과 힐링 산행의 유행과 주 5일제 실시로 등산, 레포츠, 숲길걷기 등 산림 휴양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산림휴양서비스 확충, 등산시설 보강,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도 기울일 방침이다”고 전했다.아산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계속 접수
오는 12월 14일까지, 아산시청 기업지원과에서 충남 아산시는 오는 12월 14일까지 경영안정자금 융자신청을 계속 접수한다. 단, 자금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우려가 있어 자금지원을 필요로 하는 기업은 조기에 신청하여야 한다. 아산시는 올해 9월까지 관내 99개 업체에 대해 266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융자지원해 안정적인 기업경영을 도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155억원보다 111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체에 단기 저리로 융자지원을 함으로써 경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영위기간이 3년 이상이면서, 제조업 전업률이 30%이상으로 관내에 공장 등록을 한 업체이다. 융자한도는 3억원 이하이며, 이차보전금리는 2.0%(2년 거치 일시상환)와 1.75%(1년거치 2년 균분상환)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기 지원받은 자금을 조기 상환 또는 상환 완료 후 1년 이내에는 재신청 할 수 없다. 경영안정자금 지원 희망 기업은 아산시청 기업지원과(540-2078)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아산시 기업사랑(http://giup.asan.go.kr/)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V리그, 드림식스 아산 연고로 시즌 맞아
복기왕 아산시장이 러시앤캐시 '드림식스'팀 관계자들과 연고 협약식을 맺는 모습 [ 충남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아산시와 한국배구연맹이 '러시앤캐시드림식스'프로배구단의 연고협약식을 18일 오전 11시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가졌다. 복기왕 아산시장과 박상설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이...재래시장으로 한걸음에 오시오~~
[내일신문] 소리굿 ‘풍문으로 들었소’는 아산시와 중소기업청이 ‘2012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작품이다. 정겨운... ‘풍문으로 들었소’ 본 공연은 10월 27일(토)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7시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펼치고 연계한 거리공연도 낮...아산시,“2012 디지털국토엑스포”에서 전국최고 확인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디지털국토엑스포”에서 대한지적공사 아산시지사 손명훈 주임이 『유적발굴에서의 3D지상 라이다 정확성과 효율성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여 제35회 지적세미나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금번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총12편의 연구과제가 제출되어 우수과제로 선정된 4편을 상대로 업무적합성, 연구난이도, 창의성, 미래지향성 등을 심사하여 손 주임의 연구과제가 최우수의 영예를 얻은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손 주임의 연구과제를 전문기관에서 조금 더 보완하여 현실화 시킬 경우 우리나라 매장 문화재는 물론 전체 문화재 관리에 일대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김재광 주무관이 공간정보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아산시가 우리나라 지적업무를 이끄는 선도 지자체임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2012디지털국토엑스포”에서 국토정보조사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지적공사는 미래성장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비전2025” 및 새로운 CI, BI를 선포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국토정보 서비스 기관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기도 하였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