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U-City 건설을 위한 벤치마킹 실시
아산시는 세계 최고수준의 IT기술을 도시건설에 적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신도시 조성과 아산 U-City 건설을 위하여 동탄 신도시 개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신도시조성과장을 단장으로한 22명의 벤치마킹 실시단은 6.14(목)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를 방문하고 시행기관인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의 안내로 공공정보센터 구축, 자가정보통신망 구축, 공공정보서비스등 신도시조성과 첨단 IT기술의 접목현장을 직접 보고 들으며 U-City 건설을 위한 사례를 연구하였다. 동탄신도시는 화성시 동탄면 일대 270여만평에 수용인구 12만명을 계획으로 조성중인 신도시로 U-City 건설을 표방한 신도시를 건설중인 곳으로 아산시는 아산신도시와 배방,용화지구등 새로운 개발대상지에 첨단 IT기술을 도입한 최첨단 디지털 도시와 쾌적한 그린시티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미래도시를 건설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솟대 구경하러 오세요
아산시는 우리전통 문화를 지역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6.11(월)부터 22일(금)까지 아산시청 1층 로비 및 현관 앞에서 “솟대와 요정들”이라는 이름으로 솟대를 전시하여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솟대는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힌 마을의 신앙대상물로 지역이나 목적에 따라 소줏대, 표줏대, 솔대, 거릿대, 수살목, 서낭대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마을의 안녕과 수호, 그리고 풍농을 위하여 마을에서 공동으로 세우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긴 장대 꼭대기의 새는 주로 오리, 기러기, 까마귀, 까치 등을 올려놓았는데 이는 새를 천상과 지상을 연결하는 천신의 심부름꾼으로 믿었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를 갖는 시인 맹주상(46)씨의 집은 솟대 박물관이다. 500여점의 작품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다른 얼굴로 광덕산 끝자락 강당골을 솟대로 장식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문화인 솟대로 우리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 는 바람을 갖고 있는 시인 맹주상 씨의 첫 전시회 작품은 그가 직접 전국의 산을 누비며 선이 아름답고 단단한 나무를 구해 정성들여 깍은 작품들이다.아산시 산업자원부 추진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
아산시가 산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디자인개선사업 지역형사업 지원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자부로부터 1억5천만원의 용역비를 받게됨에 따라 앞으로 도시이미지 개선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은 국민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정부ㆍ공공기관의 각종사업에 디자인을 접속시키는 사업으로 산자부 주관으로 각 부처의 디자인개선사업을 한데 묶어 한국디자인진흥원 등과 연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아산신도시를 비롯한 온천관광지의 대명사인 온양온천의 원도심 디자인개발등을 포함한 “가로환경시스템 개발을 통한 정체성 확립과 지구별 균형발전” 이란 주제하에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에 응모 지난 5월말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1억5천만원의 공공디자인 개발과 도시이미지개선용역비를 확보하여 향후 도시이미지개선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아산시는 온양권 구도심의 이미지개선, 도시공원화사업, 아산신도시를 포함한 배방ㆍ용화지구등 신 개발지의 인간-환경 조화로운 도시이미지 창출, 관광도시로서 야간조명, 분수등 지금까지와는 전혀 새로운 아름다운 아산을 만들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 원도심재개발사업과 아산신도시조성사업, 서부산단 조성등 각종 개발사업에 공공디자인개선사업을 접목시킴으로서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후손에 물려준다는 ‘Green Digital World City Asan의 정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제1회 우리밀수확체험 한마당 행사
우리밀살리기 대전충남본부는 6. 17(일) 오전 10시 아산시 음봉면 산동에서 제1회 우리밀 수확체험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 수입식품 및 가공식품의 범람으로 농촌과 소비자 모두의 불안을 해소하고 자연체험학습으로 미래꿈나무들 스스로 보고 듣고 판단하는 행동력을 강화하며 우리밀 재배로 2모작 친환경농사 가능 농가소득으로 이어져 부자농촌 건설을 위한 방침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우리밀대전충남본부 주최 아산시 한살림이 주관한 이행사는 음봉면 산동리 민병길씨의 2만여평 밀밭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 행사 시작으로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체험 한마당 밀베기, 글짓기, 사진찍기, 그림그리기, 우리밀가루로 음식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되며, 체험 축제장에는 수입농산물과 우리농산물의 비교전시장 운영, 우리밀 무료시식코너, 밀짚공예품 만들기등 체험축제가 병행하여 실시된다. 행사장내에 우리밀국수, 부침개, 우리밀 막걸리, 과자, 빵등 우리밀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 소개로 우리밀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라 한다.온양감리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개최
온양감리교회(목사 노광현)는 최고급 백미(20kg/100포대)를 온양6동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년 소녀 가장, 독거노인, 무의탁 노약자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온양감리교회에서 온양6동장(동장 이연우)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5월 29일(화)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온양감리교회 집사들이 한포 한포 정성들여 모은 쌀로써 온양감리교회의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기획 되었으며 관내 저소득 가구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전달되어 우리 이웃들이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나아가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들에게 사회의 훈훈한 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