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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신속한 피해복구, 재난 대응 시스템 점검”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25일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둔포면, 인주면 일원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항구 복구를 지시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음봉면 신정리 일원 배수로 유실 현장, 제방이 유실된 둔포면 산전천과 군계천, 인주면 문방소하천 일원 등을 순차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신속하게 응급 복구를 실시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산전천과 군계천, 문방소하천은 집중호우가 발생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제방 유실 피해가 발생하던 지역으로, 박 시장은 신속한 복구와 함께 근본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박 시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신속하게 대처한 덕분에 큰비에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하기 위한 안전 점검과 예찰은 아무리 강조하고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전체 재난 대응 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원인 파악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4.07.26 금요일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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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오페라 축제 ‘유럽 우군’ 확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유럽 출국 일정을 통해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축제’의 든든한 멘토이자 조력자를 확보했다.세계적인 오페라 축제로 유명한 이탈리아 베로나와 프랑스의 오랑주를 방문해 아산시 오페라 축제를 위한 조언은 물론, 향후 교류협력 관계로 나아가자는 제안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박경귀 시장과 아산시청 방문단은 먼저 지난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다미아노 토마시 시장을 만나 ‘베로나 오페라 축제’의 노하우를 묻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베로나는 매년 6∼9월 ‘아레나 디 베로나 페스티벌(Arena di Verona Festival )’을 개최하는 도시로, 이탈리아의 대표 오페라 작곡가인 베르디와 푸치니의 작품을 중심으로 서기 30년에 세워진 고대 로마의 3만 석 규모의 원형 경기장을 극장(공연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오페라 축제를 개최한 도시다. 내년에는 규모를 더 확대하려 한다”며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세계적인 베로나의 오페라 축제와 주요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앞으로도 오페라 축제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리고, 장기적으로는 두 도시가 교류협력 관계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이에 토마시 베로나시장은 “이탈리아는 국제적으로 도시간 자매결연을 체결하려면 중앙정부의 승인이 필요해 즉답은 어렵다”면서도 “그전에 문화·경제 등 다양한 교류와 잦은 왕래가 이뤄지면, 교류협력 관계로 발전하는 건 자연스럽게 가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이 자리에 동석한 디오메 팔마 베로나 오페라 축제 총감독 역시 한국의 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는 등 한국과의 돈독한 인연을 소개하며 “아산시와 베로나시의 교류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지원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베로나 측 “점진적 교류확대, 교류협력 관계 가능”오랑주 측 “오페라 축제…선 지원, 후 단계적 자립”이후 박 시장과 아산시 방문단은 22일 ‘오랑주 오페라 축제(Choregies d’ Orange Opera Festibal)’가 개최되는 프랑스 오랑주를 방문했다.1869년에 시작된 오랑주 오페라 축제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축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대 로마의 극장에서 오페라, 발레, 리사이틀 공연 등이 약 7주간 진행된다. 인구 3만 명의 작은 도시인 오랑주가 국제적인 오페라 축제를 통해 해마다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된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이날 드니 사봉(Denis Sabon) 부시장을 비롯한 오랑주 측 관계자들은 박 시장과 방문단을 환대하며 개선문, 고대극장, 중세성 리모델링 현장, 오랑주 미술·역사박물관(MUSEE D’ART ET D’HISTOIRE) 등 오랑주의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안내했다.사봉 부시장은 박 시장과 방문단과 모든 현장을 동행하며 “오랑주 시장이 휴가 기간이라 참석하진 못했지만, 이렇게 아산시에서 직접 시장이 찾아와 적극적으로 교류 의향을 전해준 점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올해는 파리 올림픽 때문에 오페라 축제의 규모를 줄여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게 돼 아쉽다. 내년에는 제대로 된 무대로 축제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으니, 꼭 참석해달라”고 박 시장을 초청하며 적극적인 교류 의사를 내비쳤다. 계속해서 박 시장과 방문단은 오랑주 오페라 축제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장 루이 그린다(Jean-Louis Grinda) 총감독을 면담했다. 그는 “오랑주 오페라 축제는 총예산의 75%를 입장료로 충당하는데, 150년의 역사를 갖고 있음에도 날씨 이상 등 변수가 많아 재정을 충당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면서 “다른 도시는 대부분 정부(지자체)가 축제를 주관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아산시 오페라 축제는 초기에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또 “무대에 오페라만 올리기보다 관중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공연이 필요하다. 다만 공연의 질적 수준은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도 했다.이에 공감을 표한 박 시장은 “고대 로마극장을 활용한 오랑주의 뛰어난 공연 환경이 부럽다”면서 “특히 발레,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페라 축제 속에 융합적으로 취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아산도 오랑주와 같은 유럽형 오페라 축제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과 방문단은 20~21일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클래식 공연 대중화의 성공 신화를 쓴 ‘무대연출의 마법사’ 앙드레 류(Andre Rieu)의 공연을 벤치마킹하고, 반 고흐 미술관을 방문해 아산시 비엔날레의 디지털 아트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시 관계자는 “베로나, 오랑주 모두 첫 교류의 물꼬를 트는 상황임에도 공연을 직접 관람하도록 초청하는 등 환대해 줬고 적극적인 교류 의지를 보여줬다”며 “오랑주에서는 이례적으로 고대극장 무대 뒤 공간까지 공개하며 우리를 응원했다”고 밝혔다.이어 “문화예술 선진도시의 시스템을 배우는 것과 함께, 그들의 응원을 통해 확신과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일정에서 확인한 선진사례를 아산시에 접목하고,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7.25 목요일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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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신정호 비엔날레, 철저한 실력주의가 열쇠”

    유럽의 대표 문화예술 도시와의 교류협력과 공연예술 분야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출국길에 나선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방문했다.박경귀 시장과 아산시 방문단은 이날 ‘현대미술 올림픽’이라 불리는 베네치아 비엔날레를 찾아 작품 전시부터 관람객들의 반응까지 살폈다. 제60회째 열리는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미술전으로, 올해는 ‘이방인은 어디에나(Stranieri Ovunque – Foreigners Everywhere)’를 주제로 330명의 예술가를 초청해 4월 18일~11월 24일까지 열리고 있다.박 시장과 아산시 방문단은 베네치아 비엔날레를 답사하며 한국전시관의 김은정 총괄매니저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괄매니저는 내년 한국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특별전의 의미를 설명하고 아산시 전시 문화의 지향점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오후에는 베네치아 비엔날레 총감독 아드리아노 페드로사(Adriano Pedrosa)를 방문해 축제 운영의 노하우에 대해 질의와 답변하는 시간을 갖고, 아산시가 2025년에 개최하려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신정호 비엔날레-100인 100색전’의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아드리아노 페드로사 총감독은 자문을 구하는 박 시장에게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은 6개 분야별 예술감독을 선임하면 외부로부터 어떤 영향도 받지 않도록 전권을 부임한다는 점이다. 그래야만 세계 제일의 예술가들이 예술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것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고 제언했다.그는 특히 “초청 명단과 전시 방식 등 비엔날레 운영에 베네치아 시(市)는 물론, 이탈리아 정부와 추진위원회까지 모두 입김을 넣지 못하도록 돼 있다”면서 “메인 행사 외 30여 개의 서브 이벤트까지 분야별 예술감독의 역량에 맡기고 있다. 그것이 예술성을 담보하고 성과로 연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박경귀 시장은 “유구한 전통과 세계적인 문화유산도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큰 자산이지만, 철저하게 실력으로 검증하고 경쟁시켜 참여 예술인을 선발하는 방식이 국제적인 명성과 권위를 유지하게 하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그러면서 “그런 점에서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정호 비엔날레는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장기적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을 시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류를 갖고 운영 기술 등을 가르쳐주고 응원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시장은 이번 베네치아 비엔날레 일정 동안 35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도 이유영 문화예술과장과 함께 아산시 시그니처한복을 입고 활동하며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했다. 시그니처한복의 우아함은 전 세계에서 모인 베네치아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극찬하며 함께 사진을 찍자는 요청이 이어지기도 했다.
    2024.07.23 화요일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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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RPC 통합…‘아산맑은쌀’ 브랜드 강화

    지난 8일 아산맑은쌀을 생산하고 있는 둔포농협과 영인농협이 RPC(미곡종합처리장)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RPC 통합은 아산의 대표 특산품인 ‘아산맑은쌀’ 브랜드 강화 작업이자, 아산시 민선 8기가 지역 특성에 맞춘 농업정책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노력의 성과다. 민선 8기 농정분야 성과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산시먹거리재단 출범, 베트남 닌빈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 체결, 농산물 수출 2022년 102억·2023년 110억 달성,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역역량강화분야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장기적인 농업 비전 제시와 효율적인 농업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아산쌀 생산성 혁신 △농업기술센터 기술지도기능 강화 △재해 등 농업 분야 예산 사용 효율성 제고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율 인하 △학교급식 운영 전면 전환 등 아산시 농정분야 5대 혁신과제 추진을 시작했다. 둔포농협과 영인농협의 RPC 통합은 아산쌀 생산성 혁신 작업의 일환이다. 아산 대표 특산물인 '아산맑은쌀'은 RPC가 둔포농협과 영인농협으로 나뉘어 운영, 유통, 마케팅 등이 각각 진행되다 보니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두 농협의 RPC가 통합되면 아산맑은쌀의 고품질은 유지하면서 RPC 운영비용을 절감해 경쟁력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아산맑은쌀 브랜드 원료곡 품종 교체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맑은쌀 원료곡 삼광벼를 대체할 해맑은벼는 수량성은 564kg/10a으로 삼광벼와 비슷한 수준이면서 도복에 강한 특성이 있어 지역 농업인과 농협RPC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아벼를 대체할 달맑은벼는 기존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추석 햅쌀용 원료곡인 청아벼보다 출수기가 7~10일 빠르다. 이른 추석이 오면 도정수율과 품질 문제가 제기됐던 청아벼보다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할 전망이다. 벼 키가 72cm로 작아 도복에도 강하며, 조생종임에도 단백질 함량이 5.5%로 낮아 밥맛도 양호하다. 시는 2025년까지 아산맑은쌀 전체 계약재배 면적의 50%(약 1000ha), 2026년 이후에는 아산시 전체 삼광벼 재배면적(약 4224ha)을 신품종으로 대체 완료할 예정이다.  염치읍 염성리 일원에 1,008㎡ 규모의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교육장’도 연내 문을 연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원격 및 자동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작물의 생육 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과학 기반의 농업방식. 노동력 절감, 생산성·품질 향상 효과가 커 농촌 고령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교육장’은 청년 농업인에게 임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시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들을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미래 농업 인재로 양성되면, 농업 분야에 새로운 활력과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2년 개소한 아산시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은 유기·유실 동물의 구호와 보호 관리 체계의 선진화를 통해 반려동물 입양 문화 활성화는 물론, 시민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긍정적인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2024.07.18 목요일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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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도시 가꾸기를 위한 범시민헌수운동 회의 개최

    아산시는 23일 시청상황실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 이한욱 시의회의장, 각급기관장, 환경단체장, 언론단체장, 봉사·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도시 가꾸기와 관련 범시민헌수운동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진행은 강희복 아산시장 인사말씀, 이어 범시민헌수운동의 취지및 목적등을 설명하고, 범시민헌수추진위원회구성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내용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추진중에 있는 미래와 희망의『푸른도시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범시민헌수운동을 전개하여 전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키고자 범시민헌수추진위원회구성등을 위한 유관기관, 시민단체,기업체, 지역언론 등 민간주도의 회의를 운영코자 추진위원장 선출 및 정관보완, 홍보활성화방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범시민헌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충무회 이흥복 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선출하고, 부위원장 4인( 아산시산림조합 정태을 조합장, 아산시의회 김응규 의원,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 이강구 지부장, 아산시기업체협의회 박승주 사무국장)의 임 원을 각각 선출했다. 한편 시관계자는“시민들이 자신의 나무가 자라는 도시아산, 수시로 찾아가 자신의 나무가 잘자라도록 보살피면서 옆사람의 나무와 어우러져 푸른숲을 이루는 내고장 아산의 미래를 생각하는 애향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5.02.24 목요일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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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 경관 디자인 교육

    아산시는 22일 시청상황실에서 조헌행부시장을 비롯하여 관계공무원 및 건축설계사무소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건설과 관련 아산시도시경관디자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내용은 김현선(김현선디자인연구사무소장) 박사와 유완종(경원대교수, 아산시경관자문위원회위원장)박사를 초청 건축의 색채, 도시의 색채, 아산시도시경관의 필요성 및 스카이라인, 또한 국내 및 해외의 잘된 곳 사례를 들어가면서 도시경관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조헌행부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우리가 만들어가는 건축물은 우리것이아니고 후손의 몫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추진해 나아간다면 결코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으로 생각되며”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경관에 대한 인식변화의 시금석이 되리라 믿고 이를 계기로 더 한층 스마트 도시건설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05.02.24 목요일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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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인 컴퓨터 교육 열기 뜨거워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철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관내 희망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컴퓨터활용기초 및 문서작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며 농가경영개선과 정보격차를 줄이는 것은 물론 농업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능력을 키워 나아가기 위한 농업인 컴퓨터 교육으로서 교육참석자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인이면 누구나 손쉽게 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초과정(인터넷접속)부터 농업정보활용까지 단계별교육을 실시 11기에 걸쳐 220명에 대하여 정보화교육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경영개선 뿐만아니라 첨단농업기술과 농산물가격, 생활정보검색 등 과학영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컴퓨터 활용능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2005.02.24 목요일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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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농기계순회수리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철구)는 농업인들의 영농불편 해소와 연중 농기계의 효율적인 이용으로 농가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수리는 3월 21일 선장면 신덕1리를 시작으로 총 100회에 걸쳐 순회수리를 실시하며 순회수리 차량과 농기계교관 및 수리기사 2명등으로 농기계 수리반을 편성 운영한다 또한 농기계 순회수리는 농기계수리점과 거리가 멀거나 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대상으로 수리는 물론 고장원인과 수리요령등에 대한 현장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농기계 순회수리 차량에 350여종의 부품을 탑재, 농가 편의를 위해 1만원이하의 부품은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2005.02.23 수요일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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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천천 준설 및 난간보수 공사 완료

    온천천은 온양시가지의 중심(남북)을 흐르는 하천으로 상류지역은 복개되어 있으나 시민로 사거리 부분에서 곡교천 합류부까지는 개거 및 토사 구간으로 이루어져 여름철이면 퇴적토에 의한 도시미관 저해 및 악취로 인해 많은 생활 불편이 야기되던 곳이다. 시는 온천천에 대해 사업비 110백만원을 투입해서 고박사 칼국수∼대아아파트간 개거구간 L=423M에 대하여 약 60㎝의 부유물질을 준설하고 옹벽 구조물 기초 보강 및 유속에 의한 자정작용을 위하여 준설한 공간에 깬 잡석을 채워 2005년 2월중 모든 공사를 완료함으로 앞으로 친환경적인 하천관리 도모는 물론 주민생활불편 민원을 모두 해소했다. 또한 훼손 및 퇴색되어 도심미관을 저해하던 기존 난간에 대하여도 사업비 105백만원을 투입해서 안전하며 깔끔하고 깨끗한 디자인휀스로 난간을 전체 교체함으로서 스마트도시로의 이미지 향상 및 관광도시 이미지 쇄신에 노력하였다.
    2005.02.21 월요일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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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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