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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최신 아파트 경로당으로서 모범 운영 당부”

    아산시(시장 박경귀) 모종20통 힐스테이트네오루체경로당(이하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 강전근)이 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경귀 시장, 홍성표 시의회 의장, 오치석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장과 강전근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촬영, 시설관람, 테잎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네오루체경로당은 203.4㎡ 규모로 남녀 별도의 휴식공간과 거실, 주방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30여 명의 경로당 회원들을 위한 소통과 여가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이에 아산시는 TV, 냉장고, 테이블의자세트, 안마의자 등 1,200만 원 상당의 비품과, 432만 원의 운영비 및 냉난방비를 지급해 경로당 운영의 기반을 지원했다.강전근 네오루체경로당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개소하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네오루체경로당은 아산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 경로당”이라며 “입주자회의 대표님 등 젊은 분들이 노인회를 잘 섬겨주시고, 이곳이 어르신을 위한 여가 공간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박 시장은 또 “아산에 540여 개 마을 단위 중 경로당이 없는 곳이 아직 50여 곳이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좋은 아파트 시설 내 경로당이 문을 연 것을 축하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친분을 쌓고 동네를 위해 할 일을 찾을 수 있는, 모범적인 운영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03 수요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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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아이는 아산의 미래... 안전 돌봄공동체 확충에 힘쓸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취임 2주년을 맞아 배방 꿈비채 아파트 돌봄 친화 공간을 방문해 돌봄 시책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꿈비채 아파트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충남형 행복주택이다. 입주 후 자녀 1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50% 감면, 자녀 2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전액 면제 정책으로 저출산 극복 및 신혼부부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특별히 배방읍 북수리 소재 꿈비채 아파트에는 2021년 9월 아산시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체결한 돌봄친화공간 조성 설치·운영 협약에 따라 국공립 꿈비채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돌봄공동체 활동공간)가 설치돼 있다. 현재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 역시 높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꿈비채 아파트 내에 설치된 돌봄친화공간을 둘러보고 이용 시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소득기준 상향 △청년·노년 중심 복지 정책에서 배제된 장년층 산모 지원 확대 △돌봄 시설 내 안전장치 추가 설치 등을 건의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박 시장은 “아산시는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임신부 100원 택시, 산후관리비 지원 등의 출산 장려 정책 덕분인지 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행복한 도시”라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아직 채워나갈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지역의 보물이자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화를 통해 지역 중심 아동 돌봄과 돌봄공동체 조성 필요성에 공감했다”면서 “앞으로도 정책 당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제적 지원을 넘어 문화적, 사회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03 수요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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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GTX-C 연장, 효율성 검토 필요”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하 GTX-C)에 대한 자체 타당성 분석을 지시했다.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수원까지 74.8㎞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북쪽으로 덕정역~동두천역까지 9.6㎞ 및 남쪽으로 수원역~천안역까지 55.6㎞ 구간을 확장하려 한다. ​천안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으며, 이를 온양온천역까지 14.3㎞ 추가 연장하는 것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이다. 이에 대해 박경귀 시장은 “대통령과 충남지사의 공약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지만, 과연 GTX-C 노선이 아산역과 온양온천역까지 연장할 경우 얼마나 효율성이 있을지는 고민해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특히 박 시장은 “공사비는 900억 원 이상, 1년 운영비도 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아산은 SRT, KTX 등 고속철도 노선이 들어와 있어 GTX 노선으로 인한 수혜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충남지사의 공약이라고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을 쉽게 결정할 수는 없다”며 “담당부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효율성과 경제성을 분석해달라”고 강조했다.이어 “언젠가 시민에게 이 내용을 알리고 공감대를 얻어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전문가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충남도와 협의해 합리적인 대안으로 (GTX-C의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또 박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계획에 대해 “부서별로 추진계획을 준비해달라고 했는데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다”며 “공공기관 유치는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주기적으로 추진 상황을 공유해달라”고 주문했다.신창 남성지구 도시개발과 관련해서는 “신창은 서부지역 개발의 중심인데 전체적인 육성계획 없이 자연 발생하는 덧붙이기식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난개발이 우려된다”면서 “근본적인 도시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 또 현재 진행 중인 계획에 따른 도시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고해달라”고 했다.이외에도 박 시장은 ▲충남시장군수협의회, 아산 첫 개최에 만전 ▲지역기업 구직난 해소 대책 강구 ▲적정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환경 제공을 위한 농가와의 협의 ▲6.25 참전용사 참전수당 및 미망인 수당 인상 검토 ▲분절된 절대농지 공공목적 활용 방안 모색 ▲근로복지공단과 국공립어린이집 증설 협의 ▲오페라축제 규모 및 장르 확대 ▲둔포국민체육센터 오프닝 버스킹 공연 추진 ▲에이블아트 및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 작품 썸머패스티벌 참가 방안 검토 ▲읍면동 문화누리카드 이용 실적 상향 추진 등을 언급했다.또 ▲신정호 카페 갤러리, 전체 활동 실적 분석 ▲우기 대비 맨홀 전수조사 ▲공동주택 간담회 건의 사항, 처리 상황 종합정리 보고 ▲전국노인체육대회 대비 숙박인원 파악 및 대책 강구 ▲환경교육도시 현장심사 대비 철저 ▲신정호 야외 물놀이장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도내 장애인 초청 ▲공회전 제한구역 지정 시 읍면 거점 환승센터 추가 ▲신정호 인근 진드기매개감염병 주기적 방역 ▲송악저수지 황토길 조성 상황 보고 ▲우기 내 상·하수도 굴착공사 보류 등도 지시했다.
    2024.07.03 수요일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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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소통의 경계 허문다…수평적 조직문화로 개선”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일 시니어보드·주니어보드(이하 혁신모임) 직원들과 소통·공감을 위한 ‘희망토크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혁신모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치맥을 곁들이며 허심탄회하게 아산시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한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혁신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소통하며 공감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의 경계를 허물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3 수요일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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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증 (미담사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시장실에서 관내 미인가시설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3천여만원과 쌀 300여 포대를 기증했다.
    2004.12.21 화요일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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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 무의탁 노인에게 백미 9,700㎏ 전달 (미담사례)

    아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윤인섭)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20일 오전 10시 관내 무의탁 노인 97명에게 백미를 1인당 10㎏씩 9,700㎏을 직장협의회 임원 등이 조를 편성하여 직접 전달했다.
    2004.12.20 월요일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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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인산 자연휴양림, 눈썰매장 개장!

    아산시 영인산 자연휴양림내 눈썰매장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오는 25일부터 개장하여 2005년도 2월 6일까지 운영한다. 영인산 눈썰매장은 지난 97년도 개장 이래 해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및 연인 등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겨울에 가장 인기 있는 놀이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자연휴양림내 위치한 눈썰매장은 130m길이에 30m 폭의 슬럼프 규모로 스넥하우스와 매점 등 편의시설를 갖추고 있다. 특히 눈썰매장을 즐기고 난후 인근에 위치한 온천에서 온천욕도 즐길 수 있어 가족나들이의 적격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인산눈썰매장의 이용요금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어른 5,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 영인산휴양림(☎540-238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4.12.20 월요일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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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건설(주), 어울림 작은 사랑 실천!

    금호건설(주)(대표 신훈)에서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불우계층인 관내 독거노인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인 금호건설 어울림집 1호를 마련했다. 지난 11월초부터 배방면 공수리 196번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박갑술(여, 70세)의 삶의 터전을 위해 2천5백만원을 들여 부지 103㎡에 건축면적 33㎡의 건물을 신축하여 18일 배방면 공수리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이한욱 시의회의장, 금호건설(주) 이돈효 상무이사, 지역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건설(주) 현장소장의 경과 보고에 이어 인사말씀, 제막식, 내부시설 관람,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자인 박갑술은 후손이 없는 상태로서 남편 사망 후 혼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으로 10여년전 원인불명의 하반신 마비증세로 인해 혼자서는 생활이 불가능해 이웃의 도움과 자원봉사에 모든 생활을 의존하고 있는 상태였다. 또한 건물은 건축한지 50년이 지난 흙담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지붕이 무너지고 구들장이 내려 앉아 보일러 조차 가동되지 않는 등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매우 많고 주택 붕괴의 위험까지 있어 주택 신축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지난 9월 20일 금호건설(주) 아산배방어울림현장팀이 추석맞이 이웃돕기를 위해 배방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원대상자로 선정하고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지난 11월 5일 측량 및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11월 13일 착공하여 12월 18일 준공 및 입주식을 가졌다. 또한 금호건설(주)에서는 김치냉장고, 경유 보일러, 세탁기, 가스렌지, 커텐, 침구류, TV, 주방용품의 생활용품을 지원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직접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2004.12.18 토요일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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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친환경농업으로...

    도고면사무소(면장 권영욱)에서는 지난 13일 도고농협에서 친환경농업 종사 농업인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쌀개방과 자유무역협정(FTA)체결에 따른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품질 쌀생산을 통한 지역농업의 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친환경농업을 확대보급하고 위해 도고면에서 주관하고 (사)한살림작목반의 이호열 아산지사장이 직접 강의하여 그동안의 성공노하우와 효율적인 시스템을 설명하는 등 실질적인 농업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도고면은 지난 7월부터 친환경농업과 관련하여 울진군 워크샾, 홍성군 오리농법마을견학, 신창면 천년초재배단지 견학, 음봉면 한살림작목반 견학등 농어민 위주의 다양한 견학과 교육을 통해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앞으로 친환경농업 보급과 도고저수지 수질개선과 연계사업을 펼쳐 친환경농업으로 주민소득향상에 기여함과 동시에 도고저수지의 맑은 물을 되살려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관주도 보다는 민간주도로 사업을 추진하여 단체별 자생력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속적인 관심과 효과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권영욱 도고면장은 “앞으로 농촌의 경쟁력은 친환경농업만이 살길”이며 “선택이 아닌 필수농업으로 좀더 많은 농민이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04.12.15 수요일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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