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시정·행사

  • 박경귀 시장 “아산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

    박경귀 아산시장이 4일 ‘충남문화예술축제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아래, MONAF)’ 개막식에 참석했다. 7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MONAF에서는 피카소, 고흐, 샤갈, 바스키아, 키스 해링, 김환기, 유영기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에서 세계적 거장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아트페어가 열리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세계적 거장의 작품을 접할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는 신정호 카페와 레스토랑을 갤러리로 탈바꿈시켜 진행한 ‘100인 100색전’을 비롯해 락, 오페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했다”면서 “MONAF가 지역 예술 발전과 ‘아트밸리 아산’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문화예술축제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아산시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아트페어다. ‘모나밸리’와 ‘디바인밸리’에서 나눠 개최되며, 피카소, 고흐, 샤갈, 바스키아, 키스 해링, 잭슨 폴록 등 세계적 거장의 작품과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김환기, 유영국 화백, 한국 모던아트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권옥연, 김흥수 화백 등 국내 거물급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미술 작품 전시 외에도 공연, 마켓, 맥주페스티벌이 함께 열리는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된다. 아산시는 이번 행사에 ‘100인 100색전’, ‘성웅 이순신 축제’,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축제’, 오는 8월 열리는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등 ‘아트밸리 아산’의 다양한 고품격 문화예술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2024.07.05 금요일194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이제 ‘다문화’ 넘어 ‘상생문화’로 나아가야”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4일 순천향대학교(유니토피아관)에서 외국인 노동자 정책 및 이민청 신설 등을 담은 이민정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아산시와 한국이민정책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이민정책연구원과 경북연구원 등이 주관한 이날 학술대회는, 다양한 이민정책을 주제로 한 17개의 전문 세션을 통해 이민정책 전문가들과 함께 인구위기 해소를 위한 지역 중심 이민정책의 과제와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충남 이민청 설립 방안’을 비롯해 ‘아산시의 외국인 근로자 현황과 경제효과 분석’, ‘아산시 지역사회 이민과 사회통합 위한 정책 모색’ 등 아산시를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 국내 외국인 증가는 출산율 감소로 인한 인구정책의 대안과 연결되면서 외국인과 이민자 정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도 외국인 출입국 관리와 체계적인 이민정책 추진을 위해 재외동포청을 개청한 데 이어,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의 경우 비수도권 최대 다문화 도시로 외국인 주민 비율이 10%(36,183명)에 달하고, 현대차, 삼성 등 관련 제조기업 2,500여 곳에 6,561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고 있다. 그중에서 신창면과 둔포면에는 국내 최대의 고려인 거주지역이 형성돼 8,300여 명에 달하는 고려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아산시가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한 배경이기도 하다. 이날 축사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그동안 한국문화가 주가 되고 다른 문화가 객체가 된 ‘다문화사회’라는 소극적인 정책을 펴왔지만, 이제는 서로의 문화를 인정하고 배우는 동등한 관계의 ‘상호문화’가 돼야 한다”며 “그래서 아산시는 다문화사회를 넘어 상호문화도시로 나아가려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민 정책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는 이번 학술대회가 아산에서 개최된 점, 또 이민청 신설과 우리 지역을 토대로 한 전문적인 토론의 장이 마련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토대로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이민자들에 대한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5 금요일187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어르신 금빛노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은 4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아산시 온천동에 위치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년간의 시정을 되돌아보고 민선 8기 주요 정책인 ‘효도하는 시정, 보훈 시정’을 더욱 촘촘히 추진하기 위해 노인복지관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노인복지관 종사자 및 경로식당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시는 5월 말 현재, 전체 인구 중 고령 인구 비율이 14%가 넘어가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금빛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식당 봉사자들께 감사하고, 폭염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앞서 박 시장은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는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경로식당 봉사 인원 보강 및 급여 조정 ▲어르신 급식단가 현실화 ▲교육사업 관할 복지관 근거리 조정 등 경로식당 운영 및 이용에 대한 어려움이 논의됐다. 이에 박 시장은 “중앙정부가 법률적으로 제한한 게 아니라면, 시의 재량으로 가능한 인력과 급여, 급식비용, 교육 관할 복지관 조정 등은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 조치하겠다”고 답해 호응을 얻었다.다만 노인종합복지관 신축은 많은 예산이 필요해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여지를 남겼다.한편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하루 평균 6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75개의 평생교육, 재가복지, 정서생활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07.05 금요일195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해외 문화예술 선진도시 ‘교류 협력 개척길’ 나서

    박경귀 아산시장이 유럽 대표 문화예술 도시와의 교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공연예술 분야의 효과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다.이번 공무 국외 출장은 오는 17일 출국해 6박 8일간 이탈리아·네덜란드·프랑스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를 통해 유럽의 문화예술 선진도시들과 교류 관계 초석을 다지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박 시장은 18일과 19일 대표적인 축제의 도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베로나를 각각 방문해 베네치아 비엔날레 위원회 위원장과 베로나 시장과의 면담을 추진한다.베네치아에서 진행되는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1895년 처음으로 개최된 국제 미술 전시회를 시작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비엔날레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건축 등의 부문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박 시장은 아산시가 도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비엔날레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베네치아의 비엔날레 조직위원회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축제 개최 및 운영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계획이다.나아가 장기적인 관점의 교류 관계를 구축해 향후 비엔날레 개최 시, 아산시에 접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안도 모색한다.‘베로나 오페라 축제’가 열리는 베로나에서도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아산시와의 교류 의향을 전달해 향후 교류를 위한 물꼬를 틀 예정이다. 또 아산시 오페라·오케스트라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축제를 관광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박 시장은 또 22일 오랑주 오페라 축제가 열리는 프랑스 오랑주의 관계자와 면담을 추진하고, 아산시와의 교류 의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시와 오랑주 간의 교류 협력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박 시장은 “국제적인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교류사업 추진이 필수적”이라면서 “이번 출장을 통해 유럽 문화예술 선진도시의 우수사례를 수집해 아산시의 문화예술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해당 방문국은 오랜 기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해 온 문화 선진국”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민선 8기 출범부터 추진하고 있는 ‘365일 문화예술이 넘치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7.04 목요일228
    자세히보기
  • 2004년도 하반기 친절공무원 선발

    아산시는 시산하 전공무원에 대한 친절봉사의 생활화와 민원담당공무원의 사기앙양 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불특정 민원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공무원을 시민이 직접 선발했다 이번 친절공무원 선발결과 박현미(35세, 종합민원실) , 박상연(36세, 종합민원실)이 영예로운 2004년도 하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선발된 공무원은 직무에 항상 성실함은 물론 질 높은 민원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주민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현미는 2003년 8월 종합민원실에 발령받아 현재까지 근무하면서 차량업무 서어비스 향상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항상 민원인에게 친절 봉사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대하는 박상연은 92년도에 공무원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04년 3월 종합민원실로 발령받아 민원행정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2005년 2월 직원월례모임에서 표창과 함께 부부동반 선진지 견학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박상연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여 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겠다” 며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2005.01.13 목요일1514
    자세히보기
  • 게이트볼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아산시 게이트볼협회는 11일 오전 11시 20분 향림한정회관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이트볼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직 이상호 게이트볼협회장에게 공로패와 신임 황무연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임 협회장은 지난해 12월 23일 게이볼협회 총회에서 전용위원 5명의 만장일치로 올해부터 3년간 협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또한 신임회장은 지난 94년부터 게이트볼협회 주장으로 각종 대회 대표 출전, 용화동 게이트볼분회장, 게이트볼협회 전무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지난해 말 충남도 대표로 일본을 방문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게이트볼은 생활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어르신들의 가장 적합하고 즐거움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강희복 아산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신임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회원님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오는 10월 금산군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 등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아산시의 명예를 선양하고 20만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2005.01.12 수요일1761
    자세히보기
  • 어려운 이웃 물품 등 전달 (미담사례)

    온양1동사무소(동장 지영일)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2일간) 동절기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관내 독지가 ▲롯데마트아산점(점장 임진웅) 라면15박스, 과자5박스) ▲한복 상회 협회(회장 조규현) 이불 30채 ▲관음 중앙 청과(대표 장광식) 귤 30상자 ▲농산물 공판장 (대표 홍만표) 귤 150상자 ▲엉터리 가든(대표 서수자) 쌀 10Kg 15포 등이 각종 물품을 지원하여 동장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듣고 위로했다. 한편 롯데마트아산점에서는 매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게 후원금 15만원과 생필품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2005.01.05 수요일1542
    자세히보기
  • 이문승,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아산시 모종동 이문승(73세)이 지난달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81년 4월 국토통일원 통일연구소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지금까지 매년 전국를 순회 하면서 실시한 통일 대화의 광장 행사에 20년간 참여하고 지역 주민들을 판문점, 제3땅굴, 도라 전망대, 금강산 등을 관람토록 안내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는 사업에 적극 활동하였으며 지역 노인대학, 복지시설 등에서 올바른 시국관을 갖도록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사회봉사명령 협력자들을 방문 90회 900여명에 대한 순회 지도와 함께 아산시 직소민원상담원과 보호관찰대상자 선도 활동도 펼쳤다 현재 통일교육전문위원 충남협의회 사무국장을 거쳐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전지방법원천안지원조정위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범죄예방위원, 충남 및 아산시문인협회회원, 한맥문화 및 설화문학회원 등으로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05.01.05 수요일1448
    자세히보기
  • 어려운 이웃 방한용 이불 전달 (미담사례)

    송악사랑나눔협의회(회장 한홍섭)는 혹한기를 맞이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방한용 이불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위탁 아동, 부자 가정, 국민기초생활보장자 등 32세대에 34채(싯가 1,700천원 상당)를 4일부터 7일까지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2005.01.05 수요일1157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