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하반기 친절공무원 선발
아산시는 시산하 전공무원에 대한 친절봉사의 생활화와 민원담당공무원의 사기앙양 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불특정 민원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공무원을 시민이 직접 선발했다 이번 친절공무원 선발결과 박현미(35세, 종합민원실) , 박상연(36세, 종합민원실)이 영예로운 2004년도 하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선발된 공무원은 직무에 항상 성실함은 물론 질 높은 민원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주민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현미는 2003년 8월 종합민원실에 발령받아 현재까지 근무하면서 차량업무 서어비스 향상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항상 민원인에게 친절 봉사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대하는 박상연은 92년도에 공무원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04년 3월 종합민원실로 발령받아 민원행정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2005년 2월 직원월례모임에서 표창과 함께 부부동반 선진지 견학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박상연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여 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겠다” 며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게이트볼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아산시 게이트볼협회는 11일 오전 11시 20분 향림한정회관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이트볼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직 이상호 게이트볼협회장에게 공로패와 신임 황무연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임 협회장은 지난해 12월 23일 게이볼협회 총회에서 전용위원 5명의 만장일치로 올해부터 3년간 협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또한 신임회장은 지난 94년부터 게이트볼협회 주장으로 각종 대회 대표 출전, 용화동 게이트볼분회장, 게이트볼협회 전무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지난해 말 충남도 대표로 일본을 방문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게이트볼은 생활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어르신들의 가장 적합하고 즐거움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강희복 아산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신임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회원님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오는 10월 금산군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 등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아산시의 명예를 선양하고 20만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어려운 이웃 물품 등 전달 (미담사례)
온양1동사무소(동장 지영일)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2일간) 동절기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관내 독지가 ▲롯데마트아산점(점장 임진웅) 라면15박스, 과자5박스) ▲한복 상회 협회(회장 조규현) 이불 30채 ▲관음 중앙 청과(대표 장광식) 귤 30상자 ▲농산물 공판장 (대표 홍만표) 귤 150상자 ▲엉터리 가든(대표 서수자) 쌀 10Kg 15포 등이 각종 물품을 지원하여 동장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듣고 위로했다. 한편 롯데마트아산점에서는 매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게 후원금 15만원과 생필품을 전달하기로 하였다.이문승,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아산시 모종동 이문승(73세)이 지난달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81년 4월 국토통일원 통일연구소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지금까지 매년 전국를 순회 하면서 실시한 통일 대화의 광장 행사에 20년간 참여하고 지역 주민들을 판문점, 제3땅굴, 도라 전망대, 금강산 등을 관람토록 안내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는 사업에 적극 활동하였으며 지역 노인대학, 복지시설 등에서 올바른 시국관을 갖도록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사회봉사명령 협력자들을 방문 90회 900여명에 대한 순회 지도와 함께 아산시 직소민원상담원과 보호관찰대상자 선도 활동도 펼쳤다 현재 통일교육전문위원 충남협의회 사무국장을 거쳐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전지방법원천안지원조정위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범죄예방위원, 충남 및 아산시문인협회회원, 한맥문화 및 설화문학회원 등으로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어려운 이웃 방한용 이불 전달 (미담사례)
송악사랑나눔협의회(회장 한홍섭)는 혹한기를 맞이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방한용 이불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위탁 아동, 부자 가정, 국민기초생활보장자 등 32세대에 34채(싯가 1,700천원 상당)를 4일부터 7일까지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