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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2023년도 개별(공동) 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접수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 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가격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또는 시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열람도 가능하다.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주택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이 의견서를 작성해 기한 내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국토교통부 또는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수하면 된다.의견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4월 28일 최종 가격이 결정 공시된다.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의견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3 목요일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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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산불 특별대책 기간 운영… 마을별 책임 분담제 등 총력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봄철 대형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최근 10년 충남도 발생 산불 중 3~4월에 발생한 산불이 60%를 차지하고 있어, 봄철은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는 시기다.이에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 인원을 증원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방지 마을별 책임 분담제’를 통해 △산림연접지역 내 농업부산물 소각행위 단속 △주요 명산 및 산불취약지역 중심 밀착 계도 등 효과적인 선제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이병주 산림과장은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여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산불 예방에 시민 모두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3 목요일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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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안내’ 캠페인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최근 급증하는 하수관 막힘 및 역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을 연중 추진한다.생활하수는 가정에서 배출돼 하수관로와 중계펌프장을 통해 하수처리시설로 이송되는데, 최근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등 이물질이 가정 하수관을 통해 배출되면서 공공하수관 막힘과 펌프 기계 고장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주민 피해와 하수도 유지 관리 어려움이 극심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주요 내용은 △물티슈·여성용품은 물에 녹지 않아 하수관이 막혀 넘칠 수 있어요! △음식물쓰레기는 분리배출 △기름류는 신문지 또는 휴지로 닦아 일반쓰레기로 버려주세요! 등이다.시 관계자는 “특히 물에 녹지 않아 공공 하수관 막힘의 주범이 되는 물티슈와 여성용품은 반드시 별도 배출할 것과 기름류를 휴지나 신문지로 닦은 후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하수도와 하수처리시설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목요일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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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충남 유일 20대 청년 인구수 증가… 아산형 청년정책 결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역 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에서 유일하게 청년인구가 증가해 주목받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청년인구 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충남 전 시군 청년인구가 감소했지만, 유일하게 아산시 청년인구 수가 128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2021년까지 청년인구가 감소하던 시는 2022년을 기점으로 청년인구 반등에 성공하며 2023년에도 그 증가세를 유지하게 됐다.이러한 증가세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친화 도시 조성 등 청년 지역 정착에 역점을 둔 일자리, 주거, 생활, 문화,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친 전방위적 노력에 힘입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2019년 삼성디스플레이(주)의 13조1000억원 규모 대규모 투자와 인주면 현대자동차 차세대 전기차 생산시설 투자 확대로 아산은 명실상부 청년들이 선호하는 차세대 첨단산업 일자리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지표에서도 아산시에 고임금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함을 알 수 있다. 2023년 통계청 시군구 상용직 비율이 67.1%로 충남에서 제일 높고, 고용정보원 발표 일자리 질 지수(지역 내 고소득·고학력·고숙련자 비중 지표)도 서울·경기를 제외한 기초 지자체로는 상위그룹 39개에 포함됐다.여기에 시는 여의도 면적 3.5배에 달하는 14개 청년 친화형 산단 조성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R&D분야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계속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취업부터 지역 정착까지 단계별로 이어지는 정책 패키지도 눈에 띈다. 시는 △청년 취업 코칭 프로그램 ‘스파르타’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지역 우수 인재 고용 촉진 △청년내일카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역량 강화, 일자리 매칭, 노동시장 안착, 지역 정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청년의 일상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년 라이프 큐레이션 공간 ‘청년아지트 나와유’ 1, 2호점도 나날이 청년들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3호점 개소도 추진 중이다.‘청년아지트 나와유’는 △청년클래스 △청년 마음 상담 서비스 △독서 커뮤니티 ‘시트러스’ △청년커뮤니티 3.14 등 지난해에만 4만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시하는 공간, 청년의 생활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주거와 보육 걱정 없는 청년 희망 도시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는 2027년까지 3659세대의 청년주택을 특별공급할 예정이며, 청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과 1인 청년 가구에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또, △임산부 100원 행복택시 △출생아당 2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출산 준비부터 보육, 성장까지 원스톱 지원 정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시는 2021년에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100대 우수사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청년친화 헌정대상 ‘정책대상’,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챔피언, 충남도 청년정책시군평가 전체 1위, 청년정책 우수지자체, 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 어워드 정책분야 ‘금상’ 등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청년 친화 도시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2023.03.22 수요일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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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 업체 특별점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폐기물 처리시설 부족과 처리비 상승으로 인한 불법 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 업체 특별점검’에 나선다.시는 이번 점검에 앞서 IT 기반 폐기물 종합관리시스템인 올바로 시스템 정보 분석과 불법투기 감시위원회 자문을 통해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 업체를 선정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올바로 시스템 명세와 실제 반입・반출 내용 적정 여부 ∆폐기물 허용보관량 초과 여부 ∆잔재물 적정 처리 여부 ∆폐기물 적정 보관・운반・처리 여부 등이다.시 관계자는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위반행위 엄중 처벌을 통해 불법 폐기물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금요일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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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3년 전국 사업체 조사’ 진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3년 전국 사업체 조사’를 진행한다.통계청이 주관하고 아산시가 실시하는 이번 사업체 조사는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1년마다 진행되는 국가 지정통계로, 조사 결과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아산시 조사 대상은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약 3만9000여개로, 조사원들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에 따라 비대면 조사(인터넷, 팩스, 이메일 등)도 병행될 예정이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사업체를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에 활용할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조사이니 바쁘시더라도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0 금요일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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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온천천 환경정화로 상쾌한 시민 휴식 공간 재탄생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온천천 일부 구간에 대하여 수질정화를 실시하며 수질 오염 및 악취제거를 통한 시민 힐링 공간으로 새 단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하상 준설차와 고압 살수기 등 장비와 인력 15명을 투입해 악취가 심한 온천천 하부공간인 경남아너스빌아파트 부근에서 곡교천까지 수질정화를 실시 중이다.온천천은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하여 생태연못, 하중도 산책로, 생태주차장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편의와 힐링 공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도심 내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최근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발견되며 1급수 생태하천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선우문 환경녹지국장은 “아산의 명물 온천천의 지속적인 하상 준설과 청소, 수질정화 식물(연꽃 및 물 배추 등) 식재 관리 등 쾌적한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최고의 온천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0 금요일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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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 나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7일 시행된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긴밀 대응에 나섰다.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을 전 직원에게 즉시 전파하며 비상 연락망을 통한 상황전파, 미세먼지 저감 및 민간계층 보호 조치를 시행토록 했다.아울러 아산시 누리집, SNS, 전광판, 어린이집 등 민감 계층 이용시설 380개소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78개소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저감조치 발령상황과 대응 요령을 적극 홍보했다.또, △5등급 경유 차량 운행 제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성능 대비 20% 감축 운영 △1사1도로 클린책임제 참여 기업 살수차 임차를 통한 주요 도로 긴급 투입 조치도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으로 겨울과 봄철 인체에 해로운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한 우려가 있다”며 “특히 영유아, 학생, 어르신 등 미세먼지 노출에 민감한 취약계층은 외출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과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2023.02.10 금요일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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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접수 홍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의무자와 세무사 사무소를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명세서 제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별징수의무자는 2022년에 내국법인 및 외국 법인(국내원천소득)을 대상으로 이자·배당 소득에 대해 특별징수 한 명세서를 오는 28일까지 본점 소재지 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2016년부터 시행된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명세서 제출 의무는 기존 3월 말까지 제출 기한이었으나, 법령개정에 따라 2019년 귀속분부터는 2월 말까지로 제출 기한이 단축됐다. 제출 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온라인(전자파일)으로 제출하거나 전산 매체(CD, DVD, USB) 또는 서면 제출할 수 있다. 작성 요령 및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공지를 참고하거나 세정과(041-540-2894, 2818)로 문의하면 된다. 세정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 환급과 자치단체 간 원활한 정산업무를 위해 특별징수명세서를 정확하게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7 화요일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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