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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2025년 1기분 자동차세 194억 원 부과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년 1기분 자동차세로 총 194억 원을 부과했다.이번 자동차세는 25년 6월 1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 및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납부 기한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은 물론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 수납기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한편, 이번 고지서에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알리는 문구도 함께 삽입해, 납세자들에게 충남과 아산을 찾는 방문의 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콜센터(1422-42) 또는 세정과(041-540-2281)로 문의하면 된다.
    2025.06.11 수요일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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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교차로 녹지공간 환경정비로 ‘깨깔산멋’ 조성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깨깔산멋’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국도변 교차로 수목 식재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정비는 장기간 지속된 무더운 날씨로 예년보다 도로변 잡초가 무성해짐에 따라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신남교차로 등 관내 18개 교차로 수목 식재지(면적 431,607㎡)에 제초 작업과 함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또한, 앞으로 연중 3회 제초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도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관내 주요 교차로 녹지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깨끗·깔끔·산뜻·멋진 아산’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0 화요일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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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충남아산FC 홈경기장에 ‘다회용기 사용’ 도입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6월부터 충남아산FC 홈경기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 푸드트럭에 다회용기를 도입한다.이번 사업은 충청권에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스포츠 경기장에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폐기물 발생을 감소해 친환경 관람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경기장에서 식사 후 반납된 다회용기는 현장에서 수거해 전문 세척 시스템을 통해 재사용되며, 회수와 세척은 아산지역자활센터가 전담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도 도모할 계획이다.시는 경기장 내 다회용기 사용 정착하기 위해 현장 부스를 운영하고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했으며,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이번 다회용기 도입은 단순한 용기 교체를 넘어, 시민이 직접 변화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친환경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9 월요일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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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3개월 동안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으로 267대를 적발했다.이번 단속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재정적 지원을 위한 세수 확충을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연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도내(道內)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 전국 자동차세 체납 3건 이상인 차량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책임보험과태료, 검사지연과태료) 체납액 30만 원 이상이다.번호판 영치 단속은 세정과 직원들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영치 단속을 통해 관내·외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 267대(체납액 1억1천만 원)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또한 단속 실적 중심이 아닌 민원인 중심의 만족 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영치 번호판 현장 반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체납세금 납부 후 번호판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해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고, 담당 공무원과의 불필요한 마찰도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시 관계자는 “생업에 종사하시느라 체납 관리에 소홀하게 된 경우가 많은데, 번호판이 영치되어 체납액 납부 후 불편한 절차를 덜어드리기 위해 징수과 직원들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체납 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5.06.01 일요일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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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중대재해 예방 위해 도급·용역 사업장 안전 점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5~17일과 21일 총 4일간 시 발주 도급·용역 사업장에 대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아산시 도급·용역·위탁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을 통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점검은 시설물 점검을 비롯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사항 ▲현장 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사항 ▲도급인의 산업재해 예방조치 ▲보호구 지급 및 관리사항 ▲위험성평가 결과 및 기타 안전보건관련 서류 등을 확인했다.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중대산업재해가 전국적으로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도급·용역·위탁 사업에 대한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하여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현업종사자 산업 안전보건교육, 종사자 건강상담, 부서별 관리감독자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5.04.24 목요일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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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신고제 과태료 유예 종료 임박… “30일 내 신고 안 하면 과태료”

    아산시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이 오는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신고 대상자는 유예기간 내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도입되었으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4년간 과태료 부과를 유예해 왔다. 유예기간은 올해 5월 종료되며 이에 따라, 6월 1일부터는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신고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인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주택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molit.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아산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면서, “신고 미이행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 대상에 해당하면 반드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8 금요일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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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봄철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지도·점검’ 추진

    아산시가 퇴비·액비 살포가 활발해지는 봄철, 환경오염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가축분뇨 관련 영업시설 지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가축분뇨의 적정한 관리를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재활용 업체 등 가축분뇨 관련 영업시설을 대상으로 한다.시는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를 하천 주변이나 농경지 등에 야적 ·방치하거나 주요 하천에 인접해 있는 축사, 상습 민원 발생지와 가축분뇨 다량 배출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점검 후 위반행위가 확인된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과 관련 영업자에게는 관련 법령 의거 조치명령과 과태료 행정처분 등을 비롯해 처분 이행 상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적정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이 계획되어 있으니, 축산농가 및 가축분뇨 관련 영업장은 자발적인 점검을 통해 환경개선에 참여하고 환경 보전 인식을 제고하여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4.16 수요일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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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다채로운 봄꽃 식재’로 봄기운 가득한 도시 조성

    아산시가 2025년 꽃길 조성 1분기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17개 읍면동과 시내 주요 거점에 봄꽃 24만 본을 심으며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했다. 이번에 식재된 봄꽃은 비올라, 디기탈리스, 금어초, 알리섬, 팬지 등으로, 시내 곳곳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처인 은행나무길에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올해는 총 54만 본의 꽃묘를 식재할 계획으로 ▲봄꽃 24만 본 ▲여름꽃 22만 본 ▲가을꽃 7만 본 ▲겨울꽃 1만 본을 단계적으로 식재하여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의 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에는 일일초, 안젤로니아, 백일홍 등의 꽃을 심어 더위에도 화사한 도시 경관을 유지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지역 분위기를 활기차게 바꾸고, 시민들이 꽃과 함께하는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매년 직영 화훼포에서 꽃묘를 생산해 읍면동에 배부하고 시내 주요 화단과 화분에 식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5.04.16 수요일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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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IoT) 설치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가 관내 중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의 대기환경 개선과 소규모 대기 배출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관내 4~5종 대기 배출사업장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단, 최근 3년 이내에 방지시설을 설치했거나, 최근 5년 이내 정부 지원을 받은 시설,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아산시청 환경보전과 대기관리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대기오염 저감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6 수요일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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