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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식품진흥기금 융자 활용 식품위생업소 지원

    아산시가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을 통해 제조·접객·판매업소의 영업시설 개선 및 위생환경 조성 등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한다.이번 융자사업 지원 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5천만 원 이내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은 3천만 원 이내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1천만 원 이내 ▲화장실 개보수 2천만 원 이내(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제외) 등 업종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대출금리는 연 1%, 대출기간은 2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다만, 연간 매출액이 30억 이상인 대형업소, 휴·폐업 중인 업소, 식품접객업소 중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화장실 시설개선 예외),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아니했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또한 선정업소는 융자 대출받은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시설개선 사업에 착수해야 하며, 시설개선 기간 내에 시설개선을 하지 아니한 경우, 융자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한 경우, 폐업·허가취소·폐쇄명령을 받은 경우, 영업자의 지위를 승계한 경우에는 조기상환 해야 한다.한대균 위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물가와 금리 인상으로 침체된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에게는 기회와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해 관내 식품위생 수준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신청서 등 심사서류를 작성해 아산시청 위생과(☏041-540-2248)에 문의하면 된다. 
    2024.10.22 화요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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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9월 재산세 독촉고지서 발송

    아산시 징수과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에 대한 독촉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시는 앞서 재산세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에 토지 및 주택을 소유한 자에게 9월 말일을 납기로 재산세 토지분과 주택분(연세액 2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의 2기분)을 과세했으며,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은 18,920건, 55억 9,620만 원에 대한 독촉장을 이번에 발송했다.독촉고지서를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납부 기한까지 재산세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때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부동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한다.이번 독촉고지서의 납부 기한은 오는 10월 말일까지이며 안내받은 체납액은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ARS_1422-11), 가상계좌 등 편리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정광섭 징수과장은 “재산세를 독촉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때는 소유재산 압류 및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10.10 목요일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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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거점도시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11월 서해선복선전철, 12월 서부내륙고속도로와 연결되면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거점도시의 위상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아산시는 현재 경부고속철도(KTX, SRT), 수도권전철, 장항선철도 등과 함께, 제1번 고속국도인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된 제32번 고속국도 염치~천안 구간이 2023년 9월 개통해 운영 중이다.아산시 고속도로의 경우 2027년 동서축인 당진~천안 고속도로가 완료되고,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남북축 서부내륙고속도로(영인나들목)와 십자형분기점(아산분기점)이 형성되면 동서남북 광역교통망이 완성된다.또 경기도 송산에서 인주역을 거쳐 충남 홍성까지 약 90㎞를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도 오는 11월 개통 예정이며, 평택~오송 간 46.9㎞를 연결하는 2복선 고속철도 신설 사업도 ‘KTX 천안아산역’을 경유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여기에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도 아산 연장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신규 광역교통망 확보로 도시발전 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외에도 충무교 재가설공사, 국도39호(장존~외암)(유곡~역촌), 지방도623, 628호, 국지도70호 등 주요 간선도로망 확충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현재 아산시는 산업 및 도시개발에 있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로, 철도 등 기간시설을 조속히 확보해 아산시의 지속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화요일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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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영인·도고 지역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경계 결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30일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따라 2023년 사업지구인 영인면 「백석포지구」, 도고면 「신언지구」, 「신유지구」의 경계 결정을 위해 ‘2024년 제3회 아산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위원장(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판사)을 비롯해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는 3개 지구에 대해 지난 5월 지적재조사 경계결정 통지 후 토지소유자로부터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날 결정된 경계는 60일 이내 불복의사 표명이 없으면 최종 확정된다.시는 향후, 확정된 경계에 따른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촉탁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토지에 대한 경계 분쟁으로 인한 소송이 많은데,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경계분쟁 해소와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사업인 만큼 향후 지속해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0.03 목요일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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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도로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과 운행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적극 나선다. 대상은 배출가스등급 4, 5등급 차량 중 저감장치 미부착 또는 출고 시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과 건설기계(도로용, 비도로용)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과 건설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약 1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490여 대의 차량을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기본+추가지원)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5등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최대 800만 원, 총중량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 5등급 차량은 최대 440만 원, 7,500cc 초과 4등급 차량은 최대 7,800만 원,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의 건강 보호에 크게 이바지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20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에 인터넷 신청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 발송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조건 및 신청 방법은 아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공지 사항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 및 아산시 콜센터(1422-42)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8.26 월요일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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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지방세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

    아산시(시장 박경귀) 징수과는 올해 네 번째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관내 체납액이 있는 35,984명을 대상으로 체납안내문을 이번 달 9일 일제히 발송하였다. 주요 안내 내용은 “체납이 발생하면 번호판 영치 및 각종 재산에 대한 압류 등 체납처분이 진행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체납이 있는 납세자의 경우 서둘러 체납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안내받은 체납액은 은행 방문, 위택스, ARS(1422-11), 가상계좌 이체 등 편리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체납안내문을 받은 분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하여 재산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성실히 납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9 월요일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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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 대상 확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원하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지난 3월부터 전 연령 대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금 미반환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임차인이 가입해 납부한 전세금 반환보증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임차보증금이 3억원 이하이고, 전세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한 아산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또한 연 소득 기준은 ▲청년은 5,000만원 이하 ▲청년 외는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 7년 이내)는 부부 합산 7,500만원 이하인 가구이다.제외 대상 임차인은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임차인이 법인, 외국인,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인 경우이다.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전세금 미반환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서민층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신청방법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아산시 공동주택과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 신청(정부 24)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공동주택과 주택행정팀(☎041-530-650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8.16 금요일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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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8월은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납부의 달입니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8월 주민세 개인분(142,000건) 및 사업소분(21,000건)을 과세한다고 밝혔다.주민세는 2021년부터 주민세 개인균등분은 주민세 개인분으로 세목명이 변경되고, 주민세 재산분과 사업자 균등분은 주민세 사업소분이라는 세목으로 통합됐다. 이에 따라 신고·납부 기간도 8월로 통일되면서 납세 편의가 향상됐다.2023년부터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납세의무자가 개인사업자 중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4천8백만원 이상인 자에서 8천만 원 이상(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경우에는 총수입금액이 8천만 원 이상)인 자로 변경되었다.주민세 개인분은 매년 7월 1일 기준 아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에게 부과된다. 주소지로 송달된 납세고지서를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 위택스,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되고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10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매년 7월 1일 기준 아산시에 사무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 사업자가 8월 말까지 자진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 모두 법정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나, 2024년도는 8월 31일이 주말이기 때문에 9월 2일 월요일까지 신고 및 납부하면 된다.함영민 세정과장은 “특히, 주민세 사업소분의 경우 신고 납부하지 않아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없도록 철저히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2024.08.16 금요일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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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계속도로점용료 25% 감면 부과...3,564건, 약 4억 원 감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도로점용료 25% 감면 시책을 올해도 추진한다.시는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 조치로 올해 3천564건에 대해 약 4억 원을 감면한다.도로점용료는 주로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에 차량 진·출입로를 설치해 도로를 사용하는 자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부과하는 사용료다. 일반적으로 건물주에게 부과하지만, 대부분의 임차 소상공인이 대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시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최근 고금리 및 물가 급등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5년 연속 도로점용료의 25%를 감면해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감면 대상은 정기분 납부 대상인 소상공인·민간사업자·개인이며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제외된다.도로점용료 감면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적용돼 8월 중 고지서가 일괄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 기한은 9월 6일까지이다. 
    2024.08.16 금요일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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