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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 활력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및 2140번지 일원의 아산탕정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획지 분할과 장재국민체육센터 사업부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감속차로 연장이다.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의 효율성과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도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공공건축물 및 주민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4.04.24 수요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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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이순신 축제 성공 위해 팔걷어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우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을 카카오톡 채널과 블로그 등에 공개해 편리한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소비자 물가의 안정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또 온양온천시장 내 9개 정육점에서는 26~28일까지 3일 동안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품목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멋내는 거리’에서 온양온천시장 방문 고객에게 꽃차를 무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상인회 관계자는 “많은 분이 아산의 대표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오셔서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고, 온양온천시장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24~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열리며, 온양온천시장에서 준비한 행사 정보 및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은 카카오톡 채널 ‘온양온천시장’과 온양온천시장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4 수요일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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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과태료 유예 기간 내년 5월까지 연장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이 2025년 5월 31일까지 연장됐다고 안내했다.이번 연장은 과태료 수준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 유예 기간 동안 최대 100만 원의 현행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오는 7월부터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체결 즉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다만, 이번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도 부여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며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이 제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3 화요일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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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아산시는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아산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 아산시 산림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4.23 화요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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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공공예금 이자수입 ‘역대 최고액’ 달성

    -2023년 84.5억 원 기록…전년 대비 2.5배 증가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지난 2023년 일반회계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역대 최고액인 84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시의 2023년 이자수입 세부내역을 보면 ▲정기예금 이자 74억 원 ▲통합계좌 이자 3.8억 원 ▲수시입출금계좌(MMDA) 이자 6.7억 원 등 총 84억 5,000만 원이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수익 규모이자, 전년(2022년) 33억 원 대비 256% 초과 달성한 성과다.   최근 5년간 시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2018년 12억 원 ▲2019년 23억 원 ▲2020년 33억 원 ▲2021년 9억 원 ▲2022년 33억 원이다.   시는 고액 지출의 경우 관련 부서와의 사전 조율을 통해 대기성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일별 입출금 현황에 따른 계좌 잔액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보통예금의 유휴자금 거치를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높은 이자수익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시입출금계좌(MMDA)는 1억 원 이상을 7일 이상 예치할 때 보통예금보다 평균 2.2%의 높은 금리를 주는 고금리 예금상품으로, 시는 금고 약정 이래 처음으로 MMDA계좌를 발굴·개설해 이자수익 증대를 꾀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높은 이자수입 수익을 낸 만큼 2024년에도 기준금리 변동 추이를 통한 정기예금의 분산 예치와 MMDA계좌를 활용한 자금 운용을 통해 세출예산의 안정적인 집행과 이자수입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4년에도 월별, 분기별 자금관리 종합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자금을 운용해 이자수입 최대화를 통한 재정수입 증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4.01.10 수요일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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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정부예산 1조 159억 원 확보

    2024년도 정부 예산안이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해보다 1304억 원이 증가한 1조 159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당초 목표액 1조 원을 상회하는 금액으로 시는 2024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큰 원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연초부터 지역 국회의원 및 충청남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관련 중앙부처에 전략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2024년 정부예산 신규사업으로 △아산 둔포 원도심 연결도로 구축 10억 △인주(밀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5억 △신창(황산) 자연재해위험지구 7억 △아산호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2억 △아산 음봉~천안 성환 국지도 건설 2억 △온천 치유센터 건립 15억, 아산시 노후 상수관로 정비 36억 등 27개 사업에 312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또, 인주~염치 고속도로 건설 499억 원을 비롯해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건설 999억 △아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374억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921억 등 국가사업과 △탕정테크노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48억 △음봉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34억 △인주 일반산단(3공구) 진입도로 개설 73억 등 도시 발전 축인 주요 도로 개설 공사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해 교통의 중심지 아산의 위상에 맞게 내년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따른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정부예산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값진 결실을 보았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부처, 충남도와의 긴밀한 공조 체제로 정부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7 일요일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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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환경부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대상지 선정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환경부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서 선장면 군덕리 773-2번지 일원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국비 4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 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시는 선장포 노을공원 주변 생활 쓰레기 투기 등으로 생태 경관 및 생물서식 기능이 훼손된 하천의 유휴부지(26천㎡)에 습지 환경개선과 수서 생물원, 야생 초원, 억새군락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또, 삽교천 내 철새 등 서식 생물종에 다양한 서식 환경을 제공해 생물종다양성 증진과 생태체험 탐방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반환사업은 선장면 군덕리 일원 농촌 공간 정비계획 및 삽교천 습지생태공원 조성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겠다”며, “선장면 노을공원 주변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태 학습공간을 조성해 생태관광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4.01.07 일요일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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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순항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하 증설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 증설 사업은 올해 3월 착공했으며, 개발사업이 집중된 배방읍‧탕정면‧음봉면 등에서 증가하는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시는 1일 7만 3천 톤의 하수 처리 능력 확보를 목표로, 총사업비 636억 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는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현재 1일 하수 처리량 4만 5천 톤에서 2만 8천 톤이 증가하는 것으로, 사업시행자인 아산그린허브(주)는 2024년 1단계(1만 4천 톤/일), 2026년 2단계(1만 4천 톤/일) 준공을 목표로 시공 중이다.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4 일요일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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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구 선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 3곳을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11일 밝혔다.대상지는 읍내동 지구(읍내 1‧2통 일원), 산동1지구(음봉면 산동2리 일원), 공세지구(인주면 공세 1‧2‧4‧6리 일원) 등 총 3곳으로 1207필지, 총면적 66만㎡ 규모다. 사업비는 2억 5천만 원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한다.시는 12월 중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주민 공람‧공고를 통한 의견 수렴을 거친 뒤 토지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 내년 1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전 준비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토의 효율적인 사용과 국민 재산권 보호를 목표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적불부합지가 해소됨은 물론 이웃 간의 경계분쟁,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돼 토지 이용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2.24 일요일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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