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대상자 모집
- ‘우리동네, 숨은 인문학 찾기’ 함께해요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부터 ‘우리동네, 숨은 인문학 찾기’를 주제로 운영되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은 인문학 강연과 현장탐방을 통해 인문학을 접함으로써 생활 속 인문학 실천을 강조하는 사업으로, 총 3개의 주제로 12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차는 아산의 지역 역사인물인 이순신 장군에 대한 리더십을 인문학 주제로 현충사와 이충무공 묘소를 탐방하고, ▲2차는 우리지역의 외암민속마을을 통해 보는 전통가옥 이해와 ‘나’의 꿈지도와 소원 종이만들기로 진정한 ‘나’를 되돌아보는 인문학적 접근이 추진된다. ▲3차는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부속물을 활용한 ‘숲 속 디자이너’체험으로 내 주변의 사물을 관찰할 수 있는 능력과 상상력을 키워나가도록 구성됐다. 이번 인문학사업은 내고장에 있는 숨은 인문학 찾기를 콘셉트로, 가까이에 있는 역사적 인물 및 문화시설을 둘러보고 작가와 함께 관찰과 고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차, 3차 주제로 만나게 되는 김지연 작가(도서 : 꼴딱고개 꿀떡, 꽃살문, 지우개 선생님의 이상한 미술수업 등 다수)와 최향랑 작가(도서 : 숲 속 재봉사 시리즈3, 십장생을 찾아서 등 다수)는 프로그램 종료 후, 작가 사인회를 추진할 예정으로, 작가의 책을 가져오면 작가의 친필사인을 직접 받을 수 있어 참여 학생에게 좋은 소장도서가 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를 통해 7월1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독서진흥팀(041-537-3952)으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립도서관, 2017 특화도서관 육성시범사업에 선정 쾌거
- [건강/힐링], [웹툰] 특화주제로 아산시립도서관 2개소 선정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7년 특화도서관 육성 시범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특화도서관육성사업은 도서관이 전문 지식의 지속적․차별화된 서비스를 반영하고, 지역 환경의 특성을 발전시켜 차별화와 전문화를 통한 특화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2017년에는 전국 10개(지정2, 예비8) 도서관을 선정하고, 충남에서 2개 도서관(아산시립송곡도서관, 아산시립탕정온샘도서관)이 예비로 선정되었다. [건강과 힐링]을 특화한 송곡도서관은 지역특성 반영과 온천 브랜드 양성에 대한 발전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탕정온샘도서관은 [웹툰]특화도서관으로 공모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웹툰’매체의 활성화와 인근지역의 주제특화 도서관으로 거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특히, 이번사업 선정으로 특화도서관 조성에 따른 전문인력 지원을 받게 되어 도서를 매개체로 하는 전문서비스 실시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자체 브랜드화에 아산시립도서관이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주는 곳이 아니라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 콘텐츠를 결합한 지역복합문화의 공간으로서 시민에게 다양한 지식정보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아산시립도서관 6개 도서관의 특화개발이 발돋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7년도 [특화도서관 육성]시범사업의 예비 8개관으로 선정된 아산시립도서관은 연말에 있을 특화서비스 운영평가를 통해 [2018년도 특화도서관 육성-지정]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아산 중앙도서관, 패시브 건축 선도
- 국토교통부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국토교통부의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이며 전국 패시브 공공건축물의 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는 아산 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의 성원 속에 정상적으로 건립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산 중앙도서관은 대지면적 7,129㎡, 연면적 9,037㎡, 지하1층 ~ 지상5층의 규모로 북카페,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열람실, 문화강좌실 등 다양한 문화서비스 공간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총사업비 323억 원(국비 99, 도비 17, 시비 20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공건축물이다. 개관 시기는 2018년 1월이며 현재 공정률 42%로 6월에는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완료하고 내·외부 마감공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시민 문화서비스 제공의 핵심적 기능을 수행하고, 아산 도서정책을 주관하는 대표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산 중앙도서관은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과 녹색건축 예비인증을 득하였고 무엇보다 패시브 건축물 설계 인증[2.8L/㎡a(연간 난방에너지요구량)]을 득하여 전국 최상위 에너지절약 건축물로 건립될 계획이며 국토교통부에서도 이를 지원하고자 신재생에너지 및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 건축물 에너지관리 시스템) 설치비 약 2.5억 원을 지원 예정하고 있어 국가 제로에너지 정책을 선도하는 대표 건축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요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대해 정부의 신규 정책 추진 및 제도적 정비에도 불구하고 환경적 피해가 날로 심해지고 있지만,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직접적인 해결 방안 마련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아산시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건물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물 기밀성을 보다 높이고 열교환 환기장치를 건축물에 적용하는 등 오래전부터 공공건축물 이용객들을 위한 패시브 건축기법을 도입하여 에너지 효율성 및재실자가 열적, 공기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건축구현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신주봉 공공시설과장은 “아산 중앙도서관을 국가 제로에너지 정책에 부응하는 아산의 랜드마크로 건립하고 시민들의 지식정보 센터 및 복합도서문화 공간의 중심으로 조성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아산시, 텃밭인문학 작은도서관...‘즐거운 콘서트’개최
- K-Arts 클래식 앙상블과 즐거운 음악여행~~ 아산시 염치읍 소재 텃밭인문학 작은도서관(염치읍 산양길 55번길 15-1)에서 오는 28일 오후 5시 ‘클래식 음악여행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행사는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2017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유치할 희망단체 모집에 응모해 선정되어 진행되는 행사로 우수 공연프로그램을 사회에 보급하는 공익프로그램이다. 콘서트는 K-Arts 클래식 앙상블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성악 4중창, 관악 4중주 등 약 60여 분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성악 4중창은 ‘O sole mio’, ‘아름다운 우리나라’ 등 우리 귀에도 친숙한 가요, 이태리 민요 등이 공연되며, 관악 4중주 또한 따분하고, 어려운 클래식을 벗어나, 팝 가요 등 관객들의 귀에 익은 친숙한 음악들이 연주될 예정이어 전 연령대 관람가능한 공연이다. 텃밭인문학 작은도서관(사립64호, 2011.5)은 독서공간이 전무한 염치읍 산양리 인근 주민들에게 상시 개방해 독서뿐만이 아니라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역할까지 수행하는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이다. 기타 콘서트 관련 세부문의는 텃밭인문학 작은도서관(010-5271-5388)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아산 탕정온샘도서관과 함께하는 2017년‘길 위의 인문학’
- 인문학으로 통하는 우리의 과거 ․ 현재 ․ 미래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오는 6월부터 탕정온샘도서관에서 인문학으로 통하는 우리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인문학 사업을 실시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학 강연과 현장탐방을 통해 인문학과 가까워지고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고자 총13회에 걸쳐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역사, 향토문화, 문학에 관련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강연, 탐방, 후속모임프로그램을 3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인문학 프로그램은 역사분야로 6월 28일부터 시작되며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이야기’의 소주제를, 선문대학교 외래교수이자 조선시대역사전문가인 김인경 교수가 성인대상으로 강연과 탐방을 진행한다. 2차는 향토문화분야로, 8월 8일부터 ‘우리고장 이해하기’의 소주제를, 향토전문가인 천경석 아산향토연구회장이 초등저학년 대상으로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차 프로그램은 문학분야로, 8월 16일부터 ‘꿈을 찾아 떠나는 길’의 소주제를 동화작가인 하신하 작가가 초등고학년 대상으로 강연과 탐방을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를 통해 차수별 3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차 모집은 6월 10일부터, 2차와 3차는 7월 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탕정온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scl.asan .go.kr)나 독서진흥팀(☎536-874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탕정온샘도서관과 송곡도서관 2개관이 선정되었다. 구 분 1차 2차 3차 주 제 과거 【역사】 ‘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이야기’ 현재 【향토문화】 ‘우리고장 이해하기’ 미래 【문학】 ‘ 꿈을 찾아 떠나는 길’ 대 상 성인 30명 초등저학년 30명 (초등1~3학년) 초등고학년 30명 (초등4~6학년) 접수기간 6. 10. ~ 마감 시 7. 7. ~ 마감 시 강 사 1. 김인경 2. (선문대학교외래교수) 3. 천경석 4. (아산향토연구회장) 5. 하신하 6. (동화작가) 강연일시 1강 : 6. 28.(수) 10:00~12:00 2강 : 7. 5.(수) 10:00~12:00 3강 : 7. 12.(수) 10:00~12:00 1강 : 8. 8.(화) 10:00~12:00 2강 : 8. 9.(수) 10:00~12:00 3강 : 8. 10.(목) 10:00~12:00 1강 : 8. 16.(수) 10:00~12:00 2강 : 8. 17.(목) 10:00~12:00 3강 : 8. 18.(금) 10:00~12:00 강연장소 탕정온샘도서관 문화프로그램실 탐방일시 7. 19.(수) 10:00~15:00 8. 11.(금) 10:00~15:00 8. 19.(토) 10:00~15:00 탐방장소 서울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인주 공세리성당, 온양행궁터, 온양군 관아 터, 관선재(강당사) 홍성 이응노 화백 기념관, 만해한용운 생가, 김좌진장군 생가 후속모임 - - 8.26.(토) 10:00~12:00아산시에서 창작된 도서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