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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 아산시립도서관, 다채로운 여름방학 특강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 시립도서관에서 아산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과 독서문화프로그램, 초등 대상 독서교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등 7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도서관별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중앙 ‘여름방학 어린이 창작글쓰기’ ▲탕정 ‘토론의 친구 민주주의’ ▲꿈샘 ‘지도 위 세계사 탐험대’ ▲배방 ‘미래를 만나는 과학 동화’ ▲월천 ‘학교 공부도 세상이야기도 쉬워지는 스토리랩’ ▲음봉 ‘문학 보드게임 메이커’ ▲둔포 ‘한여름에 만나는 시원한 그림책 문해력’ 등이 있다.수강 신청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도서관별 신청 일자가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시원하고 재미있는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2 수요일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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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봉어울샘도서관, 음봉 출신 심장근 작가 초청전 전시

    아산시(시장 오세현) 음봉어울샘도서관이 7월 15일까지 1층 다목적 공간에서 지역 작가인 심장근 작가의 ‘생성과 소멸(7)’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별 마을에 흐르는 오늘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외암민속마을과 신정호에서 촬영한 별 일주 사진과 알퐁스 도데의 ‘별’을 낭독하는 영상물을 전시로 진행된다.심장근 작가는 음봉어울샘도서관 인근의 월랑초등학교와 음봉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하여 모교의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시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30 월요일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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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방학 한 달 ‘독서 챌린지’ 운영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서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고양이해결사 깜냥’ 독서 키트와 독서 기록지를 제공한 후 방학 한 달 동안 매일 자신이 선택한 책을 읽고 독서 기록지에 간단히 기록해 도서관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대상은 어린이 및 청소년 선착순 50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1층 데스크에서 ‘독서 챌린지 키트’를 수령한 후 참여할 수 있다.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독서 챌린지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여름방학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 문의(041-530-6729) 하거나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5.06.26 목요일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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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여름방학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중앙·배방·탕정온샘도서관 3개관에서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 선정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독서 환경에 맞춘 독서 기반 융합 프로그램으로, 책 읽기와 코딩을 결합하여 독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사고력과 창의성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관 사서가 독후활동을 진행하고, 전문 코딩 강사가 연계 도서를 바탕으로 코딩 수업을 진행한다.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7월 9일부터 도서관별로 순차적으로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중앙도서관(041-530-6624), 배방도서관(041-530-6821), 탕정온샘도서관(041-536-8749)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6.26 목요일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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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 아산시립도서관’시민 만족도 99.2%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김선옥)은 6개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에 대한 오프라인 설문조사 실시 결과 응답자의 99.2%가 도서관직원의 친절에 만족하며 99%가 도서관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시립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자료, 도서관시설, 도서관직원, 프로그램, 도서관접근 등 13개의 항목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도서자료 측면에서 응답자의 96.5%가 신간도서가 잘 구비되어 있고, 97.7%가 소장도서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고 답했다. 또 시설측면에서는 도서관련 시설에 96.1%가, 디지털관련 시설에 92.7%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90년대에 지어진 둔포와 배방도서관에서 시설분야에 대한 불만족도가 다소 높게 조사됐다. 이는 노후 된 시설과 디지털관련 시설의 미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시립도서관은 <생활 SOC 사업>선정으로 국비(약 8억여 원)를 지원받아 리모델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질문에는 95.6%가 공연 및 강연, 문화강좌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답했고, 95%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만족한다고 답했다.   반면, 도서관접근성에 대해서는 다소 낮은 만족도(73%)를 보였다. 약 27%의 불만족 사유로 주차공간과 대중교통 시설의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아산시립도서관 6개관의 이용자들의 생각과 의견을 수렴해 도서관별 맞춤서비스를 마련하고, 앞으로 아산시민들이 도서관에 대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시설 개·보수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도서관이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8.11.14 수요일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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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중앙도서관, 오는 10일‘김애란 작가와의 만남’

        아산시 시립도서관(관장 김선옥)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4층 강당에서 <바깥은 여름>의 김애란 작가(소설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소설, 삶을 담는 그릇’을 주제로 김애란 소설 속 인물들이 머물고, 지나온 거주공간을 통해 삶이 무게와 소설의 의미를 묻는 자리를 가져볼 예정이다.   ‘두근두근 내 인생’,‘달려라, 아비’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소설가 김애란은 지난 2002년 소설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 2005년 단편 ‘달려라 아비’로 한국일보 문학상 등 짧은 창작 기간 동안 중요 문학상을 두루 수상하며 2000년대 한국 문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들 중 한 명이다.   2017년 출간한 ‘바깥은 여름’은 지난해 문인과 출판인들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8년에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독일 리베라투르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ascl.asan.g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산시립도서관 독서진흥팀(041-530-6625)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09 금요일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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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2018년 3/4분기 아산시민 다독 도서 20선 선정

    - 7월부터 9월중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    2018년 3/4분기 아산시민이 가장 많이 읽은 책 20선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김선옥)이 책 읽는 가을을 선물하고자 [2018년 3/4분기 아산시민이 가장 사랑한 책 2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도서는 아산시립도서관 6개관의 도서관리프로그램을 활용해 2018년 7월부터 9월 중 아산시립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로 지난‘2018년 상반기 다독 도서’를 제외하고 선정해 시민에게 다양한 책을 소개하도록 했다.   2018년 3/4분기 다독 도서 1위는 「고양이」로 인기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프랑스, 1961년생)의 신작으로 고양이‘바스테트’의 시점에서 인간 사회를 바라보는 작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도서이다.   다독 도서 선정·비치는 이용자의 도서 선정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는 서비스로 2018년 3월부터 신규 도입했다. 아울러, 이용자의 원활한 이용을 도모하고자 목록 게시 및 도서 비치로 접근점을 향상시키고 비치 도서의 수량을 2.5배 확대한다.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 한 시민은 “중학교에 올라간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히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게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도서관에서 다독 도서를 선정해주니, 아이에게 책을 추천하기 한층 수월해져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서점을 찾는 시민의 도서선정에 도움이 되고자 10월 23일부터 「아산시서점협동조합」의 회원 서점에도 도서 목록 게시는 물론,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 공지사항과 가까운 시립도서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18.10.25 목요일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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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이용자 폭발적 증가.. 일평균 4,233명 방문

    - 보유 장서 및 이용현황 통계 발표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김선옥)은 아산시민의 도서관 이용 및 도서 대출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향후 원활한 도서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도서관 보유장서 및 이용현황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아산시립도서관은 도서대출프로그램을 통해 2013년 1월부터 2018년 8월을 기준으로 도서관 통계 자료를 정리·분석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아산시립도서관의 보유 장서 수는 2017년 480,974권에서 2018년 605,097권으로 연평균 5.38% 증가하던 장서가 중앙도서관 개관 후 25.8%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8월 기준 아산시 도서관에 등록된 회원은 74,057명, 대출 자료는 2013년 557,867권에서 2018년 688,959권으로, 5년 만에 23.4% 대출 증가했다. (※ 2013~2016 기간 연평균 ▲3.46% / 2017-2018 기간 연평균 ▲3.87%)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아산시립도서관(6개관) 일평균 이용자 수는 4,233명이며, 이 중 중앙도서관 이용자 수가 1,952명(46%)에 달한다. 또한 일평균 도서 대출 권수는 3,459권으로 분석됐다.   아산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통계를 통해 아산시민의 독서 열망과 의지를 알 수 있었고, 아산시립도서관이 아산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도서정책 수립 시 독서하는 아산시민에게 더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5 목요일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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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한 책 함께 읽기 독후감 공모 시상식’개최

    아산시립도서관은 지난 9월 28일 오후 5시 아산시 중앙도서관 4층 강당에서 ‘2018 한 책 함께 읽기 독후감 공모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독후감 공모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55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초등부(1~3학년), 초등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심사한 결과 초등부에 이지영(3학년), 이연후(1학년), 이찬양(6학년), 이지희(4학년) 학생, 중등부에 강사랑(2학년), 서유진(3학년) 학생, 고등부에 김가은(2학년) 학생, 일반부에 강동석(아산시 용화동), 윤소정(아산시 용화동), 이용주(아산시 둔포면)님이 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후감 공모를 처음으로 실시했는데,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8.10.02 화요일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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