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생활·건강

  • 아산시보건소, 시민 참여 유충구제 사업 전개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매개 감염병 모기의 성충 개체수 최소화를 위해 ‘시민 참여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감염병 모기를 유충 단계에서부터 예방적으로 조기 방제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3월부터 개인정화조를 사용하거나 주택가 주변 웅덩이 등에 자율적으로 유충 방제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유충구제제를 배부하고 있다.또한 5월부터는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 채널’도 운영하며, 신고 채널(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아산시민 누구나 관내 유충서식지를 신고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오픈채팅)에서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를 검색해 해당 채널 추가 및 채팅하기를 누른 후 유충서식지의 주소 및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방식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중한 신고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아산시의 유충서식지 지도를 제작해 근거 중심의 방제, 그리고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제에 힘쓸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아산시 구석구석의 유충서식지 신고”를 당부했다.
    2024.04.29 월요일208
    자세히보기
  • 아산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된다. 또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간 권고로 전환된다.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검사·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감시‧대응체계는 한시적 운영하던 양성자 감시를 중단하고 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호흡기 표본감시체계로 전환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 덕분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향후 발생할 신종감염병 등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2024.04.25 목요일143
    자세히보기
  • 아산시,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환급하는 ‘K-패스’ 도입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전철 등)을 이용할 시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최대 60회까지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통해 도보, 자전거 등 이동거리(출발/도착버튼 적용)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었지만, K-패스는 이러한 절차를 생략하고 오직 대중교통 이용 실적으로 환급 비용을 지급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의 경우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 전환을 거치면 기존 카드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신규회원은 카드 발급처(신한, 우리, 하나,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나 K-패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고 스마트폰 앱으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K-패스 도입은 그동안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던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여러 매체를 통한 홍보 등 이용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목요일228
    자세히보기
  • 아산시, 29일부터 영인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운행 시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9일부터 영인 방면으로 운행 중인 노선버스를 지·간선 환승 체계로 개편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버스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내버스는 변경 사항 없이 공영버스만 조정되는 이번 지·간선체계의 주요 개편 사항은 등교 및 출근, 어르신들의 병원 이용 등을 위해 오전 시간대에는 기존처럼 온양시내 및 마을까지 운행하고, 오후 시간대에는 영인환승정류장에서 시내버스 또는 공영버스로 환승 이용해야 한다. 막차는 환승 없이 온양시내에서 각 마을까지 운행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이와 함께 공영버스의 운행 횟수는 기존 53회에서 92회로 확대되고 노선 수는 17개에서 8개로 통합되어 기존 운행되던 모든 마을을 구석구석 운행한다.또한, 영인환승정류장 내 스마트승강장 상·하행 2개소를 신규 설치했으며, 승강장 내 ▲냉난방시설 ▲미세먼지측정기 ▲공기순환기 ▲사이니지 ▲핸드폰무선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었다.더불어 오후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환승 안내원을 배치해 주 이용층인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고 승·하차를 도와주며, 버스 이용 방법을 안내 해드릴 예정이다.이번 영인 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개편은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 단추로 시는 하반기에 권역별 순환버스를 신설해 아산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산형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버스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대중교통과(041-540-2582) 또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공영버스팀(041-536-8884)에 문의하거나,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http://bus.asan.go.kr 또는 모바일 mbus.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4 수요일101
    자세히보기
  •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지도‧점검

      아산시가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보호구역 내 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특별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식품보호구역 내 어린이 전담관리원으로 위촉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8명이 2인 1조 총 4개 반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정된 학교 주변 200m 범위 안의 문구점, 편의점,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식품 자동판매기 등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145개소에 대하여 업종별 점검표에 따라 점검을 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부정‧불량식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보관행위, 식품 보관의 위생적 취급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위반 정도에 따라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 조처하고, 기타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정불량식품 사각지대에서 유통되고 있는 업소점검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며 “위생적인 식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도‧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3.21 금요일1097
    자세히보기
  • 당신을 금연으로 안내합니다

    당신을 금연으로 안내합니다 -아산시보건소 연중 금연교육·금연클리닉운영으로 금연성공률 UP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시민들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먼저 보건소 2층 통합건강관리실에 위치한 금연클리닉에 금연희망자로 등록하면 총 6개월의 과정으로 금연을 지원하며 기간 중 9회의 전화 또는 방문 상담 서비스 등이 이뤄진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의 경우 6개월의 과정 중 4회에 걸쳐 금연 지원 서비스가 이뤄지며 첫 번째 지원에는 금연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연교육 및 일산화탄소측정을 시행하고, 2번째부터 3번째에는 일대일 상담 후 금연 패치, 껌, 사탕, 구강청정제, 지압기를 지원하며 4번째에는 소변검사를 통해 효과적으로 금연에 성공했는지를 판별해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힘든 만큼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아 올해는 꼭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연클리닉에 관한 상세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팀(☎537-3438) 혹은 금연클리닉(☎041-537-3434,3466)으로 전화하면 된다.
    2014.03.20 목요일989
    자세히보기
  • 미세먼지(황사) 대비 식품안전관리 요령

      아산시(위생과장 설종소)는 최근 중국으로부터 날아오는 ‘미세먼지(황사)'로 인해 중금속, 바이러스, 미생물 등이 식품을 오염시킬 수 있는 만큼 식중독 등 식품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황사)는 주로 봄철에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미세먼지에 쉽게 노출되는 노점상 등 야외 조리 식품에 대해서는 더욱 안전하게 취급하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특히 개학기를 맞아 실시하는 식중독 대비 집단급식소와 식품판매업소 지도·점검 시에도 영업자와 종사자들에게 미세먼지 대비에 따른 식품취급 및 안전관리요령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미세먼지로 인한 식중독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식품 보관 시 주의 사항으로는 포장되지 않은 과일․채소 및 견과류는 플라스틱 봉투나 밀폐 용기에 보관하고 반찬 등의 남은 음식물은 뚜껑을 덮어 보관해야 한다. 또 배추, 무 등 김치 재료는 외부와 밀폐된 장소에 보관해 깨끗한 물로 씻어 사용하고 시래기, 무말랭이 등 자연건조 식품도 황사에 오염되지 않게 포장하거나 수거해 밀폐된 장소에 보관하도록 한다.    또한, 식품 섭취 시에는 몸 안에 들어온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이 잘 배출 될 수 있도록 물을 많이 마시고 포장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는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하고 필요에 따라 주방용 세제를 이용해 세척해야 한다.     노점상과 포장마차 등의 야외 조리식품 등은 미세먼지(황사)에 의한 오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히 주의하고 자녀들이 가급적 외부에서 음식을 먹지 않도록 지도한다.     또 음식 조리 때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외부 공기가 주방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고 조리하며, 조리된 음식은 뚜껑을 씌우거나 랩으로 포장한다.     한편 미세먼지(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렌즈 대신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얼굴과 손 등을 깨끗이 씻는 생활 습관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14.03.20 목요일1055
    자세히보기
  • 안전문화운동 추진 아산시협의회 2014년 총회 개최

          안전문화운동 추진 아산시협의회(이하 아산 안문협)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한 뜻을 모으기 위해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14년 상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안문협 위원과 아산시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아산시 안전정책 비전과 목표, 아산 안문협 추진계획 보고 및 5개 분과별(기획홍보, 생활안전, 사회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실천과제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각 분과별 실천과제로는 생활안전분과는 가축전염병 예방, 사회안전분과는 불량식품 안 사먹고 안 만들기, 교통안전분과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 산업안전분과는 산불예방 강화, 기획홍보분과는 안전문화운동 홍보 영상물 제작 및 배포를 선정했다.     이 밖에도 인구 30만 시대의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생활 속에 안전문화가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아산 안문협의 활동을 정례화 하고, 실천과제의 지속적인 발굴․추진을 통해 안전도시 브랜드 가치 창출에 민․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문협 관계자는 “사건과 사고가 없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요소들에 대한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14.03.20 목요일1028
    자세히보기
  • 건강검진, 선택이 아닌 필수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국가건강검진 및 암 검진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검진 대상은 의료수급권자 중 만 19 ~ 39세의 세대주와 만40~64세 전체 짝수년도 출생자, 건강보험대상자는 만 40세 이상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이다.    검진 시 유의사항으로는 신분증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행 검진표 및 채변통을 지참해야 하며, 검진 전날 오후 9시 이후 금식을 유지해야 한다. 수면내시경(위암, 대장암)의 경우 본인 부담금이 추가 발생하며, 암 검진 무료대상자(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하위50%)에 한해 암 확진 시 치료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하지만 해당연도에 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치료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진기관으로는 아산시 관내에 30여 개의 병․의원이 지정되어 있다.    허 소장은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시민들이 조기건강검진을 통해 완치율이 높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 537-3317)으로 문의 가능하다.
    2014.02.21 금요일1473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