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여성 건강 아카데미 성료
아산시 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지난 25일 보건소 별관 대강당에서 제1회 여성 건강 아카데미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아카데미는 「중․노년을 위한 행복한 건강관리법」이라는 주제로 한국건강증진연구소의 김남진 박사의 열띤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 박사는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힘이라는 것, 시계에 불과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추억과 생명이 넘치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 등 중․노년을 위한 행복한 건강관리를 위한 방법을 강의했다. 시 보건소는 올해 11월까지 여성건강아카데미 강좌를 계속 진행할 것이며 제2회 여성건강아카데미는 4월 29일(화)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강좌에 참여한 시민 중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보건사업, 건강홍보 등 지역주민을 위해 활동할 건강 지도자를 모집해 양성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성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의 건강증진 향상과 건강관리능력을 높이고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여성친화도시 아산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2014년 치아 사랑 포스터 공모 안내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오는 6월 9일 제69회 치아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관리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아 사랑 포스터를 공모한다. 치아 사랑 포스터 공모는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7일까지 우편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고 우편 접수 시 27일 소인이 찍힌 우편물까지 접수가 유효하다. 접수된 작품은 3월 28일 엄중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을 선발하며 시상은 내달 7일 보건소 별관에서 보건의 날 행사와 함께 시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 사랑 포스터 공모는 올해로 2회째 실시하는 행사인 만큼 초등학생들에게 구강 보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포스터 공모전과 관련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537-3459)로 문의할 수 있다.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학부모 사업 설명회
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명화)가 내달 2일 10시에 아산시보건소 별관 대강당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개소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월 말 현재 110개소의 급식소를 등록해 현재 4,56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는 지역의 안전 먹을거리 제공 메카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사업 설명회는 위생․영양 등 어린이집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식단 레시피 교육과 조리 종사자에게 영양 간식을 만드는 조리교육, 어린이 대상 손 세균 검사를 통한 위생 교육 등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최근 환절기를 맞아 미세먼지와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알레르기 및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박준수(순천향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교수의 강연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방법, 2013년 추진 실적, 2014년도 사업계획을 홍보할 계획이다. 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어린이 식생활에 유익한 상담도 병행할 계획으로 ‘위생 만점․영양 만점’ 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제4회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제4회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 결핵 예방 홍보 및 결핵에 대한 주민 관심 유도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제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과 결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4일 오후 2시에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시행한다. 결핵은 1950∼1960년대에 비해 발병률이 크게 줄었다고는 하지만 매년 우리나라에서 3만 5천여 명의 환자 발견과 2천여 명 이상이 결핵으로 인해 목숨을 잃어가고 있고, 우리 시도 지난해 130여 명의 결핵 신환자가 발견되었다. 이에 정부는 2011년부터 매년 3월 24일(세계 결핵의 날)을 「결핵 예방의 날」로 지정해 결핵예방 및 퇴치에 주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라면서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기침예절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아산시 보건소, 여성건강아카데미 개최
아산시 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에 보건소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중·노년기를 위한 행복한 건강관리법’을 시작으로 여성건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여성건강아카데미는 여성의 건강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건강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각계 전문가의 초빙을 통한 전문적이고 질 높은 건강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25일에는 한국건강증진연구소 대표 김남진 박사를 초빙해 중·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의 올바른 예방법과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당일 선착순 150명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건강한 생활·행복한 삶, 오십견 및 어깨통증 자가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시행되는 이번 교육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