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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2014.03.24 최종수정 1,036

『제4회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 결핵 예방 홍보 및 결핵에 대한 주민 관심 유도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제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과 결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4일 오후 2시에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시행한다. 


  결핵은 1950∼1960년대에 비해 발병률이 크게 줄었다고는 하지만 매년 우리나라에서 3만 5천여 명의 환자 발견과 2천여 명 이상이 결핵으로 인해 목숨을 잃어가고 있고, 우리 시도 지난해 130여 명의 결핵 신환자가 발견되었다. 


  이에 정부는 2011년부터 매년 3월 24일(세계 결핵의 날)을 「결핵 예방의 날」로 지정해 결핵예방 및 퇴치에 주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라면서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기침예절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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