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에 쏟아지는 무수한 별빛!
호수에 내리비치는 별빛을 따라시원스레불어오는바람을 맞으며영화한편감상할수있 다면한여름밤찜통더위를피해 신정호수공원을찾아가보자. 연꽃과 분수대 형형색색의 조명, 수생식물과의만남, 미로 찾기, 정답게들려오는음악소 리와함께걷고또걸어도물리 지않는신정호수공원에한여 름밤별빛까지어우러지는다양 한공연과영화상영이진행되 고있다. 해가 설핏 넘어가는 어스름 저녁, 신정호잔디밭에서펼쳐 지는신정호축제및별빛영화 제는7월14일부터시작되어8 월21일까지이어진다. 매주금, 토요일에는7080콘 서트, 파란별/7월의노래, 남도 민요, 사물놀이, 공원노래방등 다양한공연이, 수, 목, 일요일에 는영화가상영된다. 아산문화재단과 충남옥련청 소년육성개발원이주축이되어 프로그램도기획하고좋은영화 도 선정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별빛축제를만들 어무더운여름시민들의휴식 처가되고있다. 자세한 일정은 아산시 홈페 이지(http://www.asan.go.kr/ )문화 관광에서확인할수있다 8월 아산시민아카데미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8월 아산시민 아카데미가 8월 18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립니다. 이번주제는 여름방학특집 문화기획 "문화따라잡기"입니다. 1부는 극단 피렌체대표 이승원님의 특강이 진행됩니다. 특강주제는 "주제와 메시지가 없는 공연이 좋은 공연이다" 입니다. 2부는 극단 예인의 가족뮤지컬 "누가내머리에 똥쌌어?" 공연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능력개발팀 041-540-2050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전통나눔음악회 “그림(The 林)”
본 공연의 장소가 아산시청 시민홀로 변경되었습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전통으로 그리는 행복한 세상,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나눔음악회> ‘그림(The'林')’이 찾아갑니다. 아산시는 2010 한여름밤의 신정호 축제 및 별빛영화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8월7일 토요일 8시 전통나눔음악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가 주최하고, 전통을 통한 문화나눔의 실천으로 아산시와 전통나눔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공연은 시민들의 전통예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전통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도시를 향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복권기금전통나눔과 함께 국악실내악단을 섭외하여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다양한 테마를 안겨주는 동시에 자연의 집합체이자 상징인 ‘숲’을 음악적 배경으로 탄생한 창작국악그룹 '그림(The '林')' 은 자연과 전통을 모티브로 한 음악을 통해 특유의 감수성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통해 전통음악의 또 다른 미래를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문화가 주는 즐거움과 전통이 만들어내는 아우름을 느끼며 이웃과 이웃이 소통하며 따뜻함을 느끼는 자리가 되리라 기대된다. 복권기금 전통나눔사업으로 모든 관객은 무료초대이며,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복권기금전통나눔 홈페이지 www.ngugak.or.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02)580-3264, 아산시청 문화예술과041)540-2822로 문의하면 된다. 일 시 : 2010년 8월 7일(토) 저녁 8시 장 소 : 시청시민홀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 관 :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아산시 후 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문 의 : 041-540-2822, 02-580-3264 www.ngugak.or.kr 복권기금후원 문화나눔 실천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모든 관객 초대 입니다. □ 레퍼토리 그림(The 林)1. 신창렬 _작곡. Percussion. Vocal2. 고석진 _작곡. Acoustic Guitar. Vocal3. 김주리 _해금. 저음해금. Vocal4. 박우진 _Bass Guitar. Vocal5. 신현정 _작곡. Piano. Synth. Vocal6. 정혜심 _가야금. Vocal7. 정진우 _대금. 태평소. 리코오더. 단소. Vocal Guest장경희 _(객원연주) Percussion김봉영 _판소리. 이야기꾼 ( ‘최생우진기’ ) □ 단체 소개 창작국악그룹 그림(The 林) 다양한 테마를 안겨주는 동시에 자연의 집합체이자 상징인 ‘숲’을 음악적 배경으로 탄생한 창작국악그룹 그림(The 林)은 자연과 전통을 모티브로 한 음악을 통해 특유의 감수성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가야금, 해금, 대금 등의 한국전통 악기들과 기타, 베이스, 피아노를 비롯한 다양한 제 3세계 악기들로 구성 된 ‘그림(The 林)’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는 작곡, 연출 능력과 독보적인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통해 전통음악의 또 다른 미래를 만들어가는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또한 국내 최초로 실험 된 실시간 사운드 Effect를 통하여 한 가지 소리에 만족해야 했던 국악기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 2002년 8월, 1집 아침풍경 발매 후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한국형 월드뮤직의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았으며, 서울아트마켓(2006 PAMS) 우수공연작품으로 선정된 데 이어 월드뮤직으로서의 세계시장 진출을 가늠해 보았던 Asian Art Mart in Singapore, Dancing with the Peace in New york-Lincoln Center, 인도와 동유럽 투어 등 한국음악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호평을 이끌어 내 한국음악의 위상을 높이기도 하였다. 지난 작품으로 <파란 대문의 집>, <기억을 찾는 주문>, , <늑대가 왔다>, , <죽은자가 들려주는 살아있는 이야기 몽유록> 등을 선보였으며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비롯하여 뮤지컬, 연극,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 편곡과 연주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월드뮤직과 한국 전통창작음악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배방읍, 아산신도시 찾아가는 문화예술 첫공연 개최
지난 7월 29일 배방읍(읍장 최승주) 에서는 아산신도시내 연화마을휴먼시아 8단지에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 입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현악5중주, 아산시립합창단, 7080, 마임 공연으로 구성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주민 모두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이번 공연에는 연화초등학교 사물놀이팀의 특별공연도 포함되어 입주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금번 행사는 연화마을휴먼시아8단지(이장 박인병) 입주 1주년 기념행사로 아파트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 및 홍보로 많은 입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8단지 아파트 이외에도 인근 아파트 입주자들이 함께 관람하며,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감의 장이 되었다. 박인병 연화마을휴먼시아8단지(장재8리) 이장은 입주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금번 행사를 기획하고 아산시에 공연 신청을 했는데, 입주민을 위한 부담없고 수준 있는 공연 지원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문화 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아산시의 정책으로 우리 지역의 문화 미래는 밝다며 웃음의 인사말을 전했다.보양온천 도고! 코스모스 빛으로 물들다.
보양온천 도고에는 온천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명물들이 많다. 특히, 도고온천 테마공원(60,000㎡)에 만발한 코스모스가 그 중 하나이며, 고운 색체와 향긋한 꽃향기의 자태를 뽐내는 코스모스는 이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과 상쾌한 가을의 정서를 동시에 맛볼 수 있으며 코스모스를 가로지르는 꽃길은 사진을 찍기에 좋아 멋진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기에 손색이 없으며, 도고온천테마공원에는 메리골드, 폐츄니아 등 여름꽃으로 색색이 아름다운 모양을 만들어 보는 이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하고 있다. 도고면장(면장 권영관)은 봄에는 튤립과 허브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이어 앞으로도 계절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꽃을 식재해 사계절 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관광명소 도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희망의 거리 도고에서 이번여름, 휴양과 추억을 동시에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아산시에서 창작된 문화·관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