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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재미와 감동이 있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3월 30일 개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30일, 31일 2일간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올해로 2회를 맞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에는 명품 공연존, 먹거리존, 체험존, 플리마켓존으로 구성하고 방문객들이 벚꽃을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축제 2일간 11시부터 상시 프로그램으로 홍보존, 체험존, 플리마켓 그리고 먹거리존이 운영된다.체험존은 대표적으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신체측정 장비를 통한 건강 측정, 테라피 체험, 닥터피시 체험 그리고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그리고, 온천 관련 업체와 연계해 홍보관을 겸한 체험관을 운영하고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아산스파비스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할인권과 입장권도 홍보 차원에서 제공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다양한 홍보·체험관과 31개의 플리마켓을 운영해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먹거리존은 지역 기관·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가성비 높은 식사와 간식을 제공한다.한편 시는 이번에 2회차인 ‘아트밸리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지역축제에서 한 단계 도약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품 축제로 만들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고품격 메인 공연은 국내외에서 유명한 공연진으로 라인업을 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일차 메인공연은 30일 오후 2시부터 △박재현 바이올리니트 △최종우 바리톤 △김유섬 소프라노 △이윤석 하모니카 △라클라쎄 성악 △세로토닌 예술단의 모듬북 모든가락 공연으로 마무리 한다.2일차 메인공연은 같은 시간부터 라인업을 새롭게 하여 △코아모러스 4인조 클레식 △박건우 바리톤 △안유정 소프라노 △안드레 황 색소폰 △하나린 팝페라 △고석진 모듬북 공연으로 2일간의 축제를 마무리 한다.메인공연 전 사전공연이 13시부터 이어지는데 1일차는 △더음 퓨전국악 △길거리 배짱이, 2일차에는 △박미현 트로트 △길거리 배짱이 공연이 진행된다.시는 가족과 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2024.03.26 화요일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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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꽃의 향연 만끽하세요” 아산시 3월 추천 여행지는?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3월, 아산시(시장 박경귀) 곳곳에도 봉우리를 피운 봄꽃들이 살랑살랑 유혹하며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덕에 봄꽃이 일찍 만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덩달아 아산의 봄꽃 나들이를 계획하는 방문객들의 발걸음도 서둘러질 예정이다.고즈넉한 매화의 절경 간직한 현충사 아산시 염치읍 방화산 기슭에 위치한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을 기리는 사당이다. 충무공의 영정을 모시고 있으며, 충무공이 살던 고택과 직접 활을 쏘던 활터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3월이면 고택 앞 홍매화, 백매화 나무가 수려한 절경을 이루며, 매년 봄꽃 출사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화는 추운 날씨에도 굳은 기개로 단아한 꽃을 피우고 은은하게 배어나는 향 때문에, 옛 선비들이 좋아했다고 전해진다.고택의 지붕 곡선과 창호문살, 아름드리 소나무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현충사의 대표적인 명소다. 또한 홍매화와 함께 산수유, 목련 등 이른 시기에 꽃망울을 터트리는 형형색색의 꽃나무들도 경관을 연출한다. 현충사에서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느끼면서 고택과 매화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는 건 어떨까?숨은 명소, 대표축제로…‘아산온천 벚꽃축제’아산시 음봉면의 아산온천 일대는 입소문을 타고 알려진 숨은 벚꽃 명소였다. 이곳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오는 30일~31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가 열린다.당초에 이 축제는 지역단위 행사였지만, 시 차원에서 전국 단위의 대표 축제로 변모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공을 들이고 있다. 스파비스 둘레로 조성된 벚꽃 터널을 산책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벚꽃 음악회로 품격 있는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플리마켓, 체험존, 먹거리존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철쭉의 장관 펼쳐지는 ‘영인산 자연휴양림’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영인산은 산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그중에서도 4월이면 철쭉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가 장관을 이룬다. 올해는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작년보다 2주 빠른, 4월 20~21일 ‘영인산 철쭉제’를 개최한다. 철쭉 음악회, 숲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박2일 여행을 계획한다면 영인산 휴양림 내 통나무로 만들어진 숲속의 집과 야영장에서 머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휴양림 내 스카이어드벤처(집라인), 포레스트어드벤처 등 레저스포츠도 즐기고, 청정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야경까지 봄내음 ‘신정호수공원 & 카페거리’신정호수공원은 1926년 조성된 인공호수로,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며 아산을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 잡았다.넓은 호수 주변을 따라 목련, 벚꽃, 산수유 등 화려한 꽃을 감상하며 산책로를 거닐면, 완연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또 공원 주변에 조성된 카페거리는 전국의 커피 애호가들로 붐비고 있다. 마음에 드는 카페에서 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잔잔한 호수의 풍경이 우리들의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2024.03.21 목요일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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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단원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7일까지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소프라노 김순영이 함께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에 참여할 아산시 13~18세 청소년 단원(30명)을 모집한다. 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초대 교장으로, 소프라노 김순영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하고, 관내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인재 인큐베이팅 시스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는 상반기에 뮤지컬을 이해하고 친밀해지기 위한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역량 강화 캠프와 하반기 심화 교육을 거쳐 연말 정기공연으로 완성하게 된다. 시는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 단원들이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 혹은 링크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추후 오프라인 오디션을 거쳐 단원으로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smartyouth.or.kr) 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18 월요일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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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아산시가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진행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아산시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축제 기간 아산시 전역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에는 아산시민이 아니라도 참여할 수 있다. ‘난중일기’를 주제로 글, 그림, 시 낭송 실력을 겨루는 ‘전국 난중일기 사생대회’,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이순신 창작시&시 낭송 대회’는 현충사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생대회에는 전국 초중고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백일장과 시 낭송 대회에는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 당시 아산을 통과한 구간을 복원한 백의종군로에서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가 열린다. 지난해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 중 하나다.효의길(15km), 충의길(22.9km), 구국의길(13km) 세 코스로 운영되며, 시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가인원을 3천 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성웅 이순신 축제’ 개·폐막식 무대에 오를 428 합창단원도 모집 중이다. 무대에 오를 428명의 합창단원은 지역 합창단체와 아산시민으로 구성된다. 음악에 관심이 있거나 합창 경험이 있는 아산시민, 합창단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축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재)아산문화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 TF팀(041-541-2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15 금요일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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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아산시여성대회 개최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갑열)는 오는 8일 시민 체육관에서 관내 여성단체회원 등 2,000여명이 참여 예정인 가운데 제15회 여성주간기념『제7회 아산시 여성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 성장동력으로서 여성의 경제활동 가치를 확인하고 녹색성장 시대를 대비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방안 및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정체성을 확립 일하는 여성의 미래 비젼을 조명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행사로는 식전행사, 제1부 기념식, 제2부 방송인 이상벽 강사의『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인생 이모작』이란 주제로 특강, 제3부 가수 안치환의 공연 과 푸짐한 경품을 추첨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한편,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아산시 여성대회는 열다섯 돌을 맞는 여성주간  (7.1~7.7)을 기념하고 21세기 여성시대를 이끌어갈 아산시 여성들의 결집과  화합을 다지며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의 사회분위기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주차공간 부족이 예상되는 바 대중교통 및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0.07.02 금요일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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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5동, 제5회 주민화합축제 성황리에 마쳐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우)에 의하면 지난 6월 26일 용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5회 온양5동 주민화합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화합 및 단결을 위하여 개최된 축제는 개막식, 주민발표회, 마술쇼, 훌라후프 돌리기,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네일아트, 서예 및 예쁜손글씨(POP) 작품 전시회, 가훈써주기, 솜사탕과 팝콘 만들기, 향토음식 시음회 등 상설 체험행사도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초청공연이 아닌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내 학교 동아리 및 어린이집 원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통하여 동민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행사의 안내 및 보조는 중·고등학교 150여명의 학생 자원봉사자를 통하여 운영함으로써 자원봉사의 생활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행사가 종료된 뒤에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VS우루과이 16강전을 중계함으로써 동민들이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띤 응원을 하였다.   위원장 신종우는 하루 먹고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축제를 통하여 살기좋은 온양5동 만들기에 전 주민이 동참하는 화합의 축제로 승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06.30 수요일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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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정면, 남아공 월드컵 거리응원 주민화합의 한마당 잔치

      탕정면은 지난 24일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전을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과 함께 탕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탕정면체육회 주관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탕정축구회가 주최하고 후원에는 탕정농협,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선양O2그린, 남호종합건설이 참여 어울림과 공연, 축구 응원전으로 진행 주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2010.06.29 화요일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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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아산! 위대한 시민!"

    ◇ 자전거 이용, 환경도 보호하고 건강도 챙기고~   주말에 온양온천역에 가면 자전거를 즐기는사람들을쉽게찾아볼수있다. 아산시가 지난5월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여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휴식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온양온천역과 신정호 관광단지 내에 2개소의 공용자전거 대여소를 만들고 200대의 자전거를 준비,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무료로대여를하고있다.   자전거대여는휴일포함매일아침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 시민 및 관광객 누구나 신분 확인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 소지가 어려운 학생의 경우 학생증으로 시민 공용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이용시민인실옥동이선희씨는“지금 두 번째 나와서 타는 건데 매우 재미있고 체력단련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말했다.   향후 시에서는 현충사, 박물관 등에 시민 공용자전거를 추가 배치 시민 및 관광객들이『신정호-온양온천역-박물관-현충사』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순철 도로과장은 “이번 시민 공용자전거 개통을 계기로시민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는 여건을 넓혀, 아산의 자전거 수송 분담률을 현재 3%에서 2015년에는 1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 시와 낭만이 흐르는 명품 수변공원, 신정호수공원!   신정호에 가면 수변을 따라 5km의 아름다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 주변에는 가로수와, 가로공원이 조성되어있으며 정자나무 주변 공원조성과 신정호 상류지역에 연꽃단지를 조성하였다.   음향시설 설치로 24시간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고 있으며 경관조명 등으로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다.   또한 우리 고유식물이 자라는 생태공원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학습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고 음악을 따라 연출되는 대형음악분수 및 다양한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어 문화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시와 낭만이 깃든 명품 수변공원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공원화를 추진하면서 신정호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을 수 있는 다목적복합쉼터로 재탄생하였다.   이로써 신정호수공원은 아산시를 대표하는 웰빙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있는중이다. < 좌측 : 신정호수공원 , 우측 : 설광봉도 둘레길 > ◇ 설광봉도 둘레길로~   시는 관내 주요등산로를 시민들이 가장 친근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총연장 약315km의 등산로를 개설및 정비하였다.   특히 그중 설광봉도 둘레길은 아산과 천안, 공주, 예산지역을 경계하는 설화산, 광덕산, 봉수산, 도고산의 첫글자를 따서 지은 네개의 산을 잇는 등산로를 말한다.   설광봉도를 구성하고 있는 4개의 산은 우리 아산을 대표하는 산들로 오랫동안 산꾼들의 사랑을 받아 온 등산코스이다. 모두 400~600m로 그다지 높지 않아 가벼운 등산을 원하는 사람들이나 노년층의 등산코스로 적당하여 실버트레킹 코스로는 제격이다.   설광봉도는 꾸준한 관리와 체계적인 정비를 통하여 현대 감각에 맞는 웰빙 등산 코스로 거듭나고 있으며 한국 산의 미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등산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것으로 기대된다. ◇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명품 곡교천!   아산의 젖줄인 곡교천이 하천과 인간이 함께 숨쉬며 전통과 하나 되어 만지고 즐기는 공간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명품도시 건설의 밑받침이 될 곡교천 생태하천은 사업비 482억원이 투입되어 하천생태계 및 생물 서식환경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2009년 3월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하여 2011년 완공 목표로 추진되어 지고 있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곡교천은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자전거도 타고 조깅도 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산 제일의 여가 문화 공간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 온천천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 역사와 문화가 조화된 랜드마크로...   도심을 가르는 온천천이 온천천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으로 화려하게 변신중이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청계천+20프로젝트에 선정되어 8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온양관광호텔 뒤편의 복개된 구간에서부터 곡교천 합류지점에 이르는 1.7km 구간의 온천천을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친환경적인 친수공간으로 제공한다.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 사업은 온천천을 자연생태로 복원함으로서 수질오염과 생태계 훼손, 악취발생 등 현안 문제를 해결하여 하천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하천과 인간이 공생하는 녹색생활 공원으로서 관광자원화를 꾀하여 온양온천 관광의 전성시대를 맞이하게 하는 획기적인 의미를 지니는 사업이다.   2010년 12월 실시설계 완료하고 3년간의 공사를 통하여 도심의 메마른 하천에 맑고 풍부한 물을 공급하여 흐르게 함으로써 사라진 온천천의 옛 물길을 복원하게 된다. 향후 온천천 생태복원사업이 완료되면 온양중심상권 개발사업, 곡교천 하천 정비사업등과 연관하여 아산시가 명실상부한 물의 도시, 생태환경도시,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 영인산성 탐방로 개설, 새로운 관광지 모습으로 변모   영인산에가면폭1.8m에300m 길이의 목재 탐방로가 영인산성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영인산성이 문화재적 가치가 높음에도 지형적으로 성벽을 근거리에서 안전하게 관람할 수 없고 성벽의 상단으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성터 훼손 우려가 매우 높았다.   시가 영인산성탐방로를 개설하면서 등산객들은 안전하게 영인산성의 아름다움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고 보존가치가 높은 백제시대의 석성, 영인산성이훼손의위험을벗게되었다.   탐방로를 가다보면 목재 테크와 가지를 드리우고 있는 소나무가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탐방로 중간에는 거북이를 닮은 바위가 있어 등산의 재미를더한다.   이 외에도 영인산 자연휴양림과 현재 조성중인 영인산 수목원은 물론 산림자연사박물관이 건립될 경우 영인산은 서해안권의 대표적인 휴양·문화·관광 등의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0.06.08 화요일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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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관광도시를 넘어 문화예술도시로 태어나다!

    ■ 문화가 흐르는 도시   지난해 11월 온양온천역 앞 구경찰서 건물이 시민들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복지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시민문화복지센터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바꿨다.   또한 시민생활관은 공연과 전시가 가능하도록 새단장 되었으며 보건소는 강당은 총150석 규모의 콘서트 홀로 리모델링 하였다. 여기에 아산시청 대강당도 무대 넓이를 두배로 넓혀 조명·음향시설 보강 및 분장실도 새롭게 만들어 5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으로 꾸며져 시민홀로 부르고 있다.   다양한 공연 장소 마련만큼 공연도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공연부터 소규모 공연까지 다양하게 진행되면서 가족, 연인과 함께 문화를즐길수있도록했다.   또한아파트, 학교, 전통시장, 마을회관 등에서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얻고있다.   시는 공연문화 활성화를 통한 공연예술 산업의 성장으로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며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도시를 실현해나가고있다. ■ 도시디자인이 경쟁력이다!   아산시는도시디자인이국가적, 지역적으로 도시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시정방향을 정하고 여러가지행정을 펼쳤다.   전국 기초지자체로는 드물게 2008년도 3월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였으며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경관관리를위해 경관조례, 도시디자인 업무 운영규정 등을 운영하여 아산시의 뛰어난 공공디자인 능력을 입증해 보였다.   또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디자인관련교육을 시행하면서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자체 제작하고 기술직 공무원들의 전문지식함양을 위해 매달 시청에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청사에 전문서적을 갖춘 열린 서점을 운영하여 전문성 향상에 힘썼다.   그 결과 2009년 12월 ‘국제공공디자인대상 2009 공모전’에서 공공공간분야와 생활환경시설물분야에서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으로 총 4점을 수상했고 PDA 인증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2008년에 옥외광고 개선 우수지자체 국무총리상, 공공디자인 업무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도에는 전국 지자체, 개인·기업 등을 대상으로 주관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충남 지자체중 유일하게 참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9년 지식경제부 및 충남에서 추진하는 공공디자인 개발사업에서 시범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시는 현재 간판개선사업등을 통하여 관광도시로서 위상에 걸맞게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동네 가꾸기 조성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여 학교, 아파트 콘크리트 옹벽및역하부공간 교각 등을 입체적인 공공예술작품으로 설치,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 온양온천역 풍물시장 등 관광명소와 함께 시민문화공간으로   장날(4, 9, 14, 19, 24, 29일)이되면 온양온천역에서 풍물5일장이 열린다. 1992년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어 운영되어오던 아산시의 권곡5일장이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풍물5일장이 하부공간에 생기면서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또한 수도권 전철이용의 주요계층은 노인들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온천도 즐기고 재래시장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효과를 얻고있다.   또한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은 기차나 전철에서 내리면서 바로 아산의 멋을 느낄 수 있게 된다. 풍물5일장에서 풍요와 추억의 향수를 누리면서 장관을 이루는 분수, 족욕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온양온천역 하부 공간은 정감 넘치는 문화공간, 추억을향유할수있는편안한쉼터, 시민의 의사를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광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관광도시 아산! 세계를 향한 도전~   온양전통시장이 2010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힘찬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관광자원과 연계 국제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으로 2010년 온양전통시장을 비롯 전국 8개 시장이 선정되었다. 온궁수라상, 시니어 세대를 위한 문화프로그램 특화 등 3개 테마별 8개 프로그램이 3차년도 사업에 걸쳐 진행되어진다.   온양전통시장은 문화관광전략을 통한 세계수준의 ‘휴양형시니어 마켓’을 창출하고 온세대가 건강해지는 전통시장으로구현될예정이다.
    2010.06.08 화요일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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