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전통나눔음악회 “그림(The 林)”

2010.08.02 최종수정 1,826

본 공연의 장소가 아산시청 시민홀로 변경되었습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전통으로 그리는 행복한 세상,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나눔음악회> ‘그림(The'林')’이 찾아갑니다.


 아산시는 2010 한여름밤의 신정호 축제 및 별빛영화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8월7일 토요일 8시 전통나눔음악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가 주최하고, 전통을 통한 문화나눔의 실천으로 아산시와 전통나눔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공연은 시민들의 전통예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전통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도시를 향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복권기금전통나눔과 함께 국악실내악단을 섭외하여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다양한 테마를 안겨주는 동시에 자연의 집합체이자 상징인 ‘숲’을 음악적 배경으로 탄생한 창작국악그룹 '그림(The '林')' 은 자연과 전통을 모티브로 한 음악을 통해 특유의 감수성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통해 전통음악의 또 다른 미래를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문화가 주는 즐거움과 전통이 만들어내는 아우름을 느끼며 이웃과 이웃이 소통하며 따뜻함을 느끼는 자리가 되리라 기대된다. 복권기금 전통나눔사업으로 모든 관객은 무료초대이며,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복권기금전통나눔 홈페이지 www.ngugak.or.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02)580-3264, 아산시청 문화예술과041)540-2822로 문의하면 된다.


 



 


 



 



 


일 시 : 2010년 87일(토) 저녁 8



장 소 : 시청시민홀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 관 :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아산시


 


후 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문 의 : 041-540-2822, 02-580-3264 www.ngugak.or.kr  


 


복권기금후원 문화나눔 실천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모든 관객 초대 입니다.



□ 레퍼토리


그림(The 林)
1. 신창렬 _작곡. Percussion. Vocal
2. 고석진 _작곡. Acoustic Guitar. Vocal
3. 김주리 _해금. 저음해금. Vocal
4. 박우진 _Bass Guitar. Vocal
5. 신현정 _작곡. Piano. Synth. Vocal
6. 정혜심 _가야금. Vocal
7. 정진우 _대금. 태평소. 리코오더. 단소. Vocal
 
Guest
장경희 _(객원연주) Percussion
김봉영 _판소리. 이야기꾼 ( ‘최생우진기’ )



□ 단체 소개
 
창작국악그룹 그림(The 林)


다양한 테마를 안겨주는 동시에 자연의 집합체이자 상징인 ‘숲’을 음악적 배경으로 탄생한 창작국악그룹 그림(The 林)은 자연과 전통을 모티브로 한 음악을 통해 특유의 감수성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가야금, 해금, 대금 등의 한국전통 악기들과 기타, 베이스, 피아노를 비롯한 다양한 제 3세계 악기들로 구성 된 ‘그림(The 林)’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는 작곡, 연출 능력과 독보적인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통해 전통음악의 또 다른 미래를 만들어가는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실험 된 실시간 사운드 Effect를 통하여 한 가지 소리에 만족해야 했던 국악기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
 
2002년 8월, 1집 아침풍경 발매 후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한국형 월드뮤직의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았으며, 서울아트마켓(2006 PAMS) 우수공연작품으로 선정된 데 이어 월드뮤직으로서의 세계시장 진출을 가늠해 보았던 Asian Art Mart in Singapore, Dancing with the Peace in New york-Lincoln Center, 인도와 동유럽 투어 등 한국음악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호평을 이끌어 내 한국음악의 위상을 높이기도 하였다.
 
지난 작품으로 <파란 대문의 집>, <기억을 찾는 주문>, , <늑대가 왔다>, , <죽은자가 들려주는 살아있는 이야기 몽유록> 등을 선보였으며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비롯하여 뮤지컬, 연극,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 편곡과 연주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월드뮤직과 한국 전통창작음악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목록으로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