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웅이순신축제 외국인 초청 기발한 전략 돋보여
아산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무원영어회화반의 재치가 4월28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리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 홍보에 돋보이는 대목이 있다. 시는 공무원의 자질향상 및 미국 등 여러 국가와 우호교류를 맺어 국제적 업무 수행시 영어 능통자가 많이 필요함을 예상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축제기간 중 영어통역은 물론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영어동아리 회장인 윤병도 도로과 도로행정팀장이 주축이 되어 A시 소재 주한미군부대를 방문하여 아산성웅이순신축제에 미군들의 축제관람 참여요청 및 영어로 표기한 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축제 알리기에 노력한 결과 20여명이 축제를 관람한 바 있다. 금년에는 자발적으로 미군 측에서 영어동아리로 연락하여 미군가족 40여명이 방문할 계획임을 밝히고 통역 및 축제안내를 부탁하여 외국인 홍보 수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윤병도 영어동아리 회장은 지난4월26일 미군가족들이 방문하며 현충사, 축제 준비 현장, 외암리 민속마을을 안내하였으며 내년도에는 금번 오는 가족들에게 부탁하여 더 많은 미군가족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전통시장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다
온양전통시장 상인연합회(대표 황의덕)는 지난 3월17일부터 4월21일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20:00부터 22:00까지 온양상설시장 먹거리장터내에서 상인 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객친절 및 원산표시 물가안정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는 온양전통시장상인연합회의 요청으로 아산시와 중기청 시장경영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위탁교육기관인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하인태교수) 및 시장경영지원센터 시장자문단 김강규 교수등의 열띤 강의로 상인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었다. 수도권전철 개통으로 온양전통시장을 찾아오는 많은 외부손님들에게 친절과 확고한 신용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난 20일부터 오는 24까지 상인을 대상으로 IT전산교육을 온양상설시장 2층에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상인들이 좀더 친절하고 좀더 신용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선진시장을 견학하여 벤티마킹등 실천만 이루어진다면 과거 영광이 재현될 것이며 한층 발전된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견된다고 말했다.아산시 - 홍익대 ‘도시 디자인’ 교류협약
아산시는 홍익대학교와 손을 잡고 ‘디자인 도시’ 건설작업에 나섰다. 작년 3월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여 충남도시디자인 업무의 전문화를 선도하였던 아산시가 국내 대학 중 디자인 분야의 최고권위 기관인 홍익대학교와 도시 및 건축설계, 공공디자인 등 디자인 분야 전반에 걸친 교류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활발한 도시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산ㆍ학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아산시와 홍익대학교는 아산시 명품도시 만들기와 도시디자인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수행할 것이며 두 기관은 도시디자인에 대한 공동연구는 물론 인력 및 정보교류에 적극 협조하며 디자인 교육을 위한 현장실습환경 제공과 함께 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디자인 역량 키우기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아산시 도시디자인과 관계자는 “디자인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마련은 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아산시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시디자인 정책을 기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며 금번 홍익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영인산 자연휴양림, 수목원과 연계한 종합산림휴양화
- 국비등 180억원 투입, 중부권 최대 산림박물관 착공 아산시는 4월22일 11시에 염치읍 강청리 영인산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등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박물관 및 수목원조성 2단계 사업 기공식을 성대하게 실시하였다. 영인산에 건립되는 산림박물관은 기존의 영인산 자연휴양림과 현재 조성 중인 수목원을 연계하여 건립함으로서 잊혀져가는 산림과 자연생태에 관한 역사적 사료의 영구적 보존 및 전시․홍보를 통하여 산림자연사에 대한 국민홍보, 현장학습, 학술연구를 위한 시설로 2007년도부터 추진을 시작하여 2011년 상반기에 수목원 조성과 병행하여 그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다. 산림박물관은 총사업비 180억원으로 연건평 6,041㎡, 지하 1층 지상 3층의 시설규모로써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다목적홀, 수장고, 휴게공간, 관리실 등의 공간이 마련되며, 전시공간에는 각종 동식물 및 곤충의 표본, 광물, 화석, 산림자연사 관련 역사적인 사료, 동식물의 생태계, 산림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특히, 수목원과 연계하여 수목원이 살이 있는 박물관이라면 수목원에서 표현하기 곤란한 아주 자세하고 상세한 정보를 산림박물관에서 제공하여 줄 수 있도록 건립하여 이용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학습기회제공, 흥미유도를 통한 새로운 개념의 박물관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조성 중인 수목아산시는 4월22일 11시에 염치읍 강청리 영인산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등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박물관 및 수목원조성 2단계 사업 기공식을 성대하게 실시하였다. 영인산에 건립되는 산림박물관은 기존의 영인산 자연휴양림과 현재 조성 중인 수목원을 연계하여 건립함으로서 잊혀져가는 산림과 자연생태에 관한 역사적 사료의 영구적 보존 및 전시․홍보를 통하여 산림자연사에 대한 국민홍보, 현장학습, 학술연구를 위한 시설로 2007년도부터 추진을 시작하여 2011년 상반기에 수목원 조성과 병행하여 그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다. 산림박물관은 총사업비 180억원으로 연건평 6,041㎡, 지하 1층 지상 3층의 시설규모로써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다목적홀, 수장고, 휴게공간, 관리실 등의 공간이 마련되며, 전시공간에는 각종 동식물 및 곤충의 표본, 광물, 화석, 산림자연사 관련 역사적인 사료, 동식물의 생태계, 산림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특히, 수목원과 연계하여 수목원이 살이 있는 박물관이라면 수목원에서 표현하기 곤란한 아주 자세하고 상세한 정보를 산림박물관에서 제공하여 줄 수 있도록 건립하여 이용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학습기회제공, 흥미유도를 통한 새로운 개념의 박물관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조성 중인 수목원의 경우 2007년 3월에 1단계 공사를 착공하여 2009년 4월 1차 준공을 목표로 본관동 및 안내동, 온실동 주요 건축물은 물론 중심지구, 습지지구, 생태연못의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인산 자연휴양림의 경우 연간 30만명 이상이 방문객이 찾는 등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장소로 휴양림과 연계하여 수목원을 조성하고, 산림박물관을 건립함으로서 상호간의 보완기능을 갖도록 하여 영인산을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배후 종합 휴양단지로 조성하여 대중국은 물론 서해안권의 국제적인 휴양단지로써의 위상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연말에 개통된 수도권전철의 연장운행으로 보다 편리해진 접근성을 충분히 살리고 휴양과 자연학습, 각종 체험이 가능한 새로운 휴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원의 경우 2007년 3월에 1단계 공사를 착공하여 2009년 4월 1차 준공을 목표로 본관동 및 안내동, 온실동 주요 건축물은 물론 중심지구, 습지지구, 생태연못의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인산 자연휴양림의 경우 연간 30만명 이상이 방문객이 찾는 등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장소로 휴양림과 연계하여 수목원을 조성하고, 산림박물관을 건립함으로서 상호간의 보완기능을 갖도록 하여 영인산을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배후 종합 휴양단지로 조성하여 대중국은 물론 서해안권의 국제적인 휴양단지로써의 위상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연말에 개통된 수도권전철의 연장운행으로 보다 편리해진 접근성을 충분히 살리고 휴양과 자연학습, 각종 체험이 가능한 새로운 휴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아산 곡교천 둔치,노란색 “ 유채물결 넘실 ”
아산시 곡교천 둔치에 노란색 유채물결이 장관을 이뤄 곡교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신선한 봄기운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 유채꽃 단지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해인 2008년 9월에 유채를 파종하여 관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유채단지면적은 약 5ha에 이르며, 곡교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제48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오는 28부터 5월3일까지 현충사와 곡교천 둔치, 온양온천역 등지에서 개최되며 축제에 참가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꽃길조성 및 포토존 설치로 사진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곡교천 둔치에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단지를 조성하여, 곡교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여가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곡교천 둔치 관광자원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