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처리기간 단축 노력 지속 추진
- 건축물대장 말소 절차 획기적 단축으로 시민 불편 해소 - 아산시는 시민편의 제공을 위한 민원처리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금년 건축과에서 1월부터 건축물대장 말소 절차를 간소화하여 시민들의 관공서 방문횟수를 줄여 민원인 불편을 크게 해소하고 있다. 시는 고속철도 및 금년 수도권전철의 개통과 고속도로 및 국도의 건설 등 으로 현재 발전에 가속도가 붙어 있고 아산테크노 밸리와 탕정지방산업단지 및 신도시 건설 등의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건축 분야는 아파트의 신규 건설로 인구 증가는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발전에 비례하여 건축 민원이 크게 증폭되어 발 빠른 행정으로 시민들의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 일환의 하나로 건축물대장 말소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여 처리기한 14일을 7일로 단축할 뿐만 아니라 2회 이상 방문해야 했던 민원을 1회 방문으로 해결되도록 하여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 내용은 종전 민원인이 건축물대장을 말소하고자 할 경우 읍·면지역은 읍면장의 철거·멸실확인서를 발급 받아 다시 시청으로 와서 신청하는 등 2차례 관공서 방문을 하여야 했으며, 동지역은 건축과에 신청 처리하도록 하여 동일 민원임에도 지역에 따라 처리기한과 방법이 달라 민원인들이 혼란스러워 하였고, 처리기간도 읍·면에서 7일, 시에서 7일이 걸려 14일이 소요 되었으나, 금번 처리 절차와 기간을 일원화 시켜 이젠 민원인이 읍·면·동 사무소를 1회 방문하여 건축물대장 말소 신청을 하면 읍·면·동장은 7일 이내에 말소 처리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금번 간소화 추진으로 민원인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산시의 행정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됐고 날로 증가하는 민원인들의 행정욕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재정심사제」도입 지난 한 해 222억 예산절약
아산시는 민선 지방화시대를 맞아 급속한 지역발전에 따른 행정수요에 능동적 대처하고, 시민이낸 소중한 세금을 아껴 쓰기 위해 민간기업의 경영기법을 행정에 접목 투명한 예산 집행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고자『재정심사담당 조직』을 신설 2005년 8월부터 강도 높은 재정심사를 추진한 결과 2007년 한 해 동안 233건을 심사하여 222억원의 예산절약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재정심사제”는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공사,용역,물품구매시 사업 시행 전 재정심사전담부서에서 설계도서, 현장확인, 시장물가조사, 업체견적등 사업비에 대한 종합검토 정확한 원가분석을 실시 적정금액으로 심사ㆍ조정하여 사업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예산의 낭비요인을 사전 발굴ㆍ제거 지방재정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의 혈세가 한 푼이라도 헛되이 집행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다. 본 시책은 아산시가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최초 도입하여 2007년 전국 지방행정혁신(행정 투명성)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창의적 수범사례로 울산시, 울주군, 포항시등 타 자치단체 벤치마킹 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재정심사 결과 절감된 예산은 지역발전사업, 복지ㆍ문화사업등“세계속의 첨단녹색도시, 스마트 도시”건설등에 재투자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며, 시 는 앞으로 글로벌 시대 경쟁력강화 방안으로 투명한 경영행정 구현을 위해 심사기법 개발, 전문교육등을 통하여 공무원의 절약마인드 풍토를 조성하고, 예산절감『우수 제안제도』를 운영 시정 전 분야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전재정운용 시책을 중점 발굴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9대 김용교 아산시부시장 취임
아산시 제9대 김용교 아산시부시장 취임식이 2일 오후3시 국실과소장, 읍면동장, 본청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 부시장은 충남 부여에서 출생하여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로 졸업하였으며 종교는 천주교, 취미는 독서다. 주요경력으로는 69년 공무원을 시작으로 충남도청 양정과, 지방과 91년 보령군 기획실장, 충남도 기획관리실, 98년 충남도 일반정책심의관, 정책담당관, 2004년 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장, 행정도시지원 도청이전추진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김 부시장의 취임으로 인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스마트도시 아산건설이 한층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아산시 1년간 각분야에서 기관표창 다수 수상
- 2007년도 중앙단위 평가 13, 충남도 평가 13개 수상 - 아산시가 2007년 한 해 동안 정부기관이나 충청남도에서 26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요 정부기관급 수상 목록으로는 공공자치연구원과 동아일보가 주관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경제활성화 부문 대상, 보건복지부 모자보건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 행정자치부 혁신학습동아리경진대회 전국최우수, 한국공공자치연구원 한국지방자치경쟁력조사에서 경영활동 전국1위, 행정자치부 온천발전 우수지자체 선정에서 전국 최우수를 수상했으며, 주요 충남도 평가 수상 목록으로는 지역정신보건사업 최우수, 임도사업 1위, 에너지 절약 추진실적 최우수, 공원화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성별 영향 평가 최우수, 건강생활실천사업 최우수, 경제분야 시군평가 최우수, 건설정책분야 시책업무평가 최우수를 차지했다.아산 음봉간 국도45호 4차로 확포장 사업 준공식
- 수도권 연결로 물류수송체계 및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개선 기대 - 아산시로부터 음봉, 둔포, 평택 및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국도 45호 구간중 염치읍 석정리부터 음봉면 원남리간 7.6km에 대한 4차로 확,포장 사업이 12월 26일 완공됨에 따라 이를 축하하기 위한 준공식이 개최되었다.. 본 공사의 완공으로 수도권간 물류수송체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국도가 소재하는 염치읍, 음봉면, 둔포면의 교통 여건이 크게 향상된다. 준공식은 강희복 아산시장, 이진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각급기관 단체장 및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있으며 26일 오후 2시 음봉면 삼거리 국도45호선 노상에서 개최될 예정되었다. 금번 확포장되는 구간은 염치읍 석정리부터 음봉면 원남리까지 길이 7.6.km, 4차로이며 터널 1구간으로 길이1.428km(상행 0.748km, 하행0.68km)이다. 지난 1999년 2월 착공하여 완공한 것으로 9년간의 공사기간과 69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했다. 참고로 국도45호 음봉부터 둔포까지의 7.8km구간은 지난 2004년 12월 준공됐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