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프라 확충 재원마련 총력 기울여
- 2009년 국도비 확보, 예산절감 등 지역개발 재원마련 위해 전력 질주 대한민국에서 가장 다이나믹하면서 인구증가, 도시팽창등 성장속도가 빠른 아산시가 성장에 맞춰 급격히 늘어나는 사회인프라시설 구축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19일(수) 확대간부회의를 통하여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력히 주문 강시장은 내년 국도비 예산을 금년보다 20~30% 더 확보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신규사업과 계속사업 및 주요업무계획을 정확히 파악하여 아산시의 숙원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도로, 상하수도 등 사회간접시설 뿐 아니라 체육, 문화예술, 교육, 관광 등 각 분야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그동안 재정심사제 등으로 자체예산 절감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지만 각 부서에서 더욱 긴축재정을 실시하여 가용재원을 사회인프라 확충에 투입하고 푸른도시사업단을 구성 산지개발 시 발생하는 우수 수목을 굴취하여 공원화사업에 투입하는 등 예산절감 및 자원보호를 동시에 시행토록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금년에 국도비 2,700억원을 확보하여 2007년 대비 30%이상 증액되었으며 내년에는 이보다 20~30% 증액된 3,500억원 이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대한민국 지자체 공무원 중 가장 바쁘다는 아산시 산하 공무원 , 더 바빠지게 되었지만 공무원이 일을 많이 하면 시민이 행복하다는 것이 아산시 공무원의 의진인 듯아산시 온궁로 차없는 거리, 재래시장 활성화 기대
아산시 온궁로 차없는 거리, 재래시장 활성화 기대 - 350m 구간 정오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 아산시 온궁로(일명 명동골목)가 차없는 거리로 지정된다. 아산시는 지난해 4월 상인연합회 대표들과 차없는 거리 추진에 대해 회의 한 이후 1년여만에 설문조사와 여러 차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차없는 거리로 지정하기로 합의하고 3월 20(목)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차없는 거리는 온양온천탕에서 일신족탕에 이르는 350여미터로 매일 12시부터 19시까지 7시간 동안 운영된다 일부 상인들의 차량통행제한에 따른 접근성을 떨어뜨려 매출이 감소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반대와 노점상문제, 입간판 난립 등 어려움도 예상되나, 보행자들이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유동인구가 늘어나면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차가 없어진 도로를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산시는 실효성을 거두기 주민홍보용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시간제 차없는거리 운영 시 차량진입을 제한하도록 차량통제용 이동식 볼라드, 바리케이트 및 CCTV설치하여 할 계획이며 시행 이후 차량통행제한을 위반할 시에는 도로교통법 제113조에 의거 4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와 같이 재래시장 활성화와 보행자들의 안전확보 차원에서 실시하기로 한 온궁로 차없는 거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수준 높은 시민의식이 함께 할 때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는 앞으로 차없는 거리가 실효성을 거둘 경우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미래의 도시경쟁력은 디자인이다.
미래의 도시경쟁력은 디자인이다. - 아산시 기초자치단체 최초 도시디자인과 신설, 도시경쟁력 업그레이드- 중부권의 중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아산시가 미래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또 하나의 칼을 뽑아들었다. 그동안 녹색첨단도시 스마트 아산 건설을 위해 노력해온 아산시는 아산신도시의 녹지공간을 국내 최고수준인 30%로 하는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여 2,000만 수도권의 배후 휴양도시로 각광을 받아왔다. 아산시는 지난 3월초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기초지자체중 처음으로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여 건축디자인, 가로환경디자인, 도시경관디자인 등 3개 팀을 구성하여 도시전반에 대한 디자인개념을 도입하여 미래도시 아산을 가꾼다는 계획이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그동안 “두바이를 배워라”는 모토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아산을 미래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스마트 도시를 건설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도시디자인 분야를 활성화 할 것을 강력하게 추진하였다. 시는 앞으로 도시기본설계부터 가로환경, 도시공원, 농특산물에 이르기까지 아산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리고 이미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으로 도시디자인을 우선하는 아산의 미래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꿈과 희망을 안고 ELCC과정 연수생 출국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edu - city」아산! -꿈과 희망을 안고 elcc과정 연수생 출국- 아산시는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랜싱시 및 타일러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육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학생 10명을 미시간주립대학교 vipp(visiting international professional program)과정에 입학시켰고, 또한 여름 방학 3주간 중학생 20명을 랜싱시에서 어학연수에 참가토록 한 바 있다. 이어, 올해 2월 3일부터 2주간 타일러시 ywam학생 22명이 우리시의 초· 중학교 영어캠프,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3월 12일에는 우리시 관내 학생 17명이 랜싱 커뮤니티컬리지의 elcc(english language culture center)과정에 입학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였다. 랜싱 커뮤니티컬리지 elcc과정은 비교적 저렴한 학비($7,500/1년)로 영어연수를 할 수 있으며, 특히 듣기/말하기/문법/쓰기/ 각 과목 별로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로 반 편성을 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 방식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수생들은 1년 과정의 연수 후 자신의 영어 능력과 희망에 따라 미국 내 대학에 편· 입학할 수 있다. 앞으로, 아산시는 금년도 10월경에 elcc과정 연수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관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길을 개척하고 지속적인 해외 교육교류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제화 교육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아산시, 자원봉사 단체 곳곳에 온정
- 귀뚜라미 봉사단 연내 꾸준히 장애노인 가정에 봉사활동 펼쳐 아산시 귀뚜라미 봉사단체의 이웃을 위한 큰사랑이 장애노인가정에 훈훈하게 전달되고 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강종건)에서 작년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귀뚜라미보일러 봉사단체는 귀뚜라미보일러(탕정면 소재)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시작부터 따뜻한 마음이 장애노인 다섯 가정에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상생활 모든 것을 이분들과 함께하는 것이라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사랑을 전하는 귀뚜라미봉사단은 가사지원, 밑반찬, 목욕서비스, 정서지원서비스, 후원물품제공 등 재가서비스의 통합적서비스를 능수능란하게 제공하고 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장한수 사회복지사는 “요즈음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아 후원, 봉사라는 말이 쉽지는 않지만 사랑의 봉사는 어떤 물질적인 것보다 더 크고, 따뜻한 마음 나누는 것입니다. 남에게 나눠주고 베풀려고 다가가고 봉사하지만 자신에게 따뜻함을,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입니다” 라고 밝혔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저소득 재가장애인, 독거노인 및 소외된 많은 사람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러한 사업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 주위의 소외된 재가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에게 후원과 봉사를 해 주실 분들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재활팀(540-2355,6)으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