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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크라운제과 신공장, 세계 시장 도전 거점 되길”

    박경귀 아산시장이 4월 30일 ㈜크라운제과 아산 신(新)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크라운제과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 등 회사 관계자와 임직원, 박경귀 시장, 강훈식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87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원에 스낵 전문 생산 공장을 처음 준공한 크라운제과는 생산력 향상을 위해 아산시와 2021년 5월 공장 신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크라운제과는 약 700억 원을 투자해 둔포면 제2테크노밸리 60,382m2(18,297평) 대지에 건축 연면적 51,521m2(15,612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했다. 기존 배방읍 소재 공장보다 2배 이상 크다. 아산 신공장은 죠리퐁, 콘칲 등 크라운제과의 주력 스낵 상품 생산을 맡게 되며,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2,400억 원 규모다. 윤영달 회장은 기념사에서 “신아산 공장은 크라운제과의 특별한 노하우와 최신 기술력이 결합된 최첨단 스낵 전문 공장”이라고 설명하며 “신아산 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크라운제과는 세계 무대를 향해 힘차게 비상해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크라운제과 신공장은 둔포 제2테크노밸리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아산시가 현재 주력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사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이 크라운제과가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식품 업계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고 실행한 ㈜크라운제과에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면서 “크라운제과가 세계적인 제과기업으로 우뚝 서는 데 신아산공장이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산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제과는 ‘식(食)은 곧 생명(生命)의 근본(根本)’이라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크라운산도·죠리퐁·콘칲·빅파이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과자들을 생산해 온 대한민국 대표 제과 기업이다.
    2024.05.01 수요일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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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도고산, 산림휴양시설 조성 검토”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산길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황산에 이어 4월 30일 올해로 여섯 번째 등산로 점검을 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도고산 동막골 임도 초입부터 시작해 절골 약수터를 지나 임도 갈림길에 이르는 도고산 등산로(2.5㎞)를 점검했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등산로 목계단, 벤치, 정자 등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면서 “도고산은 훌륭한 경관과 함께 다양한 수목과 식생이 자리 잡고 있어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라며 감탄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박 시장은 “도고산이 갖고 있는 훌륭한 산림자원을 확인하는 성과가 있었다”라며 “향후 산림휴양시설 조성을 위한 검토”를 당부했다.
    2024.05.01 수요일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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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어르신 건강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속 지원” 약속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30일 동부권(배방‧탕정‧음봉)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를 개소했다.개소식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아산시 동부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건강돌봄센터는 건강 고위험군 및 건강 돌봄이 필요한 동부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돌봄 전담 수행 인력(방문간호사, 영양사, 운동 관리사)이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 후 집중건강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보건·복지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통합창구 임무를 수행한다.시는 2022년 민선 8기 효도시정 종합대책과 공약사항인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에 따라 2023년 서남권 건강돌봄센터 운영을 필두로 중앙권 거점 운영에 이어 이번에 3번째로 동부권 운영을 시작한다. 배방읍과 탕정·음봉면이 속해있는 동부권은 도시발달이 가속화되는 신흥도시로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건강서비스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가 높은 지역이며, 동부권의 풍부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통해 어르신 통합건강돌봄서비스를 구축하기 좋은 환경이다.한편 동부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는 (현)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설치되었으며 건축면적 569.12㎡, 연면적1,332.74㎡,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규모다. 세부시설로는 1층은 동부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사무실, 2층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사무실과 주민 맞춤형 운동처방실, 어린이 체험관, 건강프로그램실, 3층은 다목적 강당과 회의실로 구성돼 있다.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2024년부터 65세 인구가 14%를 넘어 법정 고령사회로 돌입했다”며, “서남권과 중앙권의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 건강지표(혈압, 악력, 영양, 운동)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낸 만큼 4개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에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건강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5.01 수요일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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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보훈가족 존중 문화 이어가야…안보공원 신정호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30일 아산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해외파병용사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월남전참전자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조만식)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참전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등 보훈 가족 15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묵념, 표창 수여 및 축사, 부대별 군가,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은 회원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보훈가족과 결혼이주여성에게 전달됐다.기념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해외파병용사들의 자유를 향한 애국의 정신이 있었기에 현재에도 자유수호와 평화유지를 위한 헌신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문화가 미래세대에 이어지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또 “우리시는 보훈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자유 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보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보훈 문화를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남산에 있는 안보공원을 시민이 함께하는 공간인 신정호로 이전해 보훈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아산시는 해외파병용사와 보훈가족의 예우 증진을 위해 2023년부터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4.05.01 수요일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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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곡교천 둔치, 유채꽃 물결 넘실넘실~

      아산시 곡교천 둔치에 노란색 유채물결이 장관을 이뤄 곡교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신선한 봄기운을 느끼고 유채 꽃밭길로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사진도 찍고 추억을 만드는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유채꽃 단지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가 작년 9월 유채를 파종하여 월동 시킨 것으로 파종면적은 약 3ha에 이르며 작년보다 1ha 많은 면적이다.  연초 한파로 인해 동해 피해와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유채꽃 만발시기가 일주일 정도 늦었지만 곡교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금주에 성웅 이순신축제와 더불어 유채꽃이 만개 시기가 될 것으로 판단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꽃길조성과 함께 포토존 5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곡교천 둔치에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여 곡교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여가 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곡교천 둔치 관광자원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2011.04.22 금요일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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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제50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20일 근로자복지회관 3층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자원봉사자 공개 모집을 통하여 선발된 이번 발대식은 양한 능력과 적극적인 봉사정신을 가진 시민과 18개 자원봉사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성웅이순신장군의 투혼과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주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세계적 수준의 격조높은 자원봉사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자 200여명의 봉사자들이 발대식에 참여하게 되었다.   복기왕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아산사랑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제50회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생기넘치고 역동적인 축제로 다시 찾고 싶은 문화와 역사가 찬란히 빛나는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주인된 자리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고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 오효근 선문대학교 자원봉사센터 국장의 소양교육, 아산문화재단 맹주완 상임이사로부터 이순신축제행사흐름 설명, 김복영 사회복지과장으로부터 직무교육등르로 추진되었으며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들은 안전하고 성공적 축제를 위한 단호한 결의를 다졌다.
    2011.04.22 금요일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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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적극 추진

      아산시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20%이상 감량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관리정책 방향을 수집·운반·재활용촉진 등 사후처리에서 원천적인 발생억제 방향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우선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순환, 환경보전, 농정유통, 민원위생 관련 부서로 구성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T/F팀을 구성하였으며,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소관별 추진실적 등을 점검하고 음식물쓰레기 발생원에 대한 맞춤형대책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홍보․교육 및 캠페인등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감량률을 높이기 위하여 월정액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공동주택에 대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제도를 2012년까지 전면 도입할 예정이며, 시행시기 및 수수료부과 등 구체적인 방법은 지역 실정에 맞게 결정할 방침이고 이와 관련된 조례를 금년도에 개정할 예정으로 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20% 이상 줄이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범시민적인 동참이 절실하다”며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2011.04.22 금요일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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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 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 제공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최근 경제여건상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사회적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관계로 안전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전기사용 증가와 다양한 전열기구 사용에 따라 전기로 인한 재해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거쳐 거주 환경이 열악한 세대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지사장 김윤환)와 협약을 체결하고 20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달간 409가구에 대한 노후된 전기설비와 전등 및 스위치, 안전차단기등 무료 점검․정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화재로 인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단독감지형 화재경보기도 설치하는 등 안전복지서비스를 전개한다.   또한, 시는 재해로부터 취약한 오지마을에 대한 전기재해없는마을 만들기 사업을 10월중 선정 노후된 전기시설에 대한 개․보수 및 안전점검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재해로부터 안전한 아산만들기를 위한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1.04.22 금요일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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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현장에서 맞춤형 영농지도 나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술적인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한편 농정시책 및 영농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영농현장에서 1:1로 지도하는 찾아가는 농업현장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현장컨설팅은 본격적인 작물재배 기간인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매주 화요일에 실시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 및 순회수리, 토양 및 액비분석, 유용미생물보급 등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와 볍씨소독요령 및 각종병해충예방 등에 대한 당면영농 핵심기술지도가 이루어진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전직원 읍․면별 담당분담지역을 설정하고 매주 화요일을 일제출장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신기술 및 유용한 농사정보의 조기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도하기로 결의를 다졌으며, 농업현장애로사항 해결에 중점을 두고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2011.04.22 금요일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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