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 제공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최근 경제여건상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사회적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관계로 안전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전기사용 증가와 다양한 전열기구 사용에 따라 전기로 인한 재해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거쳐 거주 환경이 열악한 세대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지사장 김윤환)와 협약을 체결하고 20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달간 409가구에 대한 노후된 전기설비와 전등 및 스위치, 안전차단기등 무료 점검․정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화재로 인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단독감지형 화재경보기도 설치하는 등 안전복지서비스를 전개한다. 또한, 시는 재해로부터 취약한 오지마을에 대한 전기재해없는마을 만들기 사업을 10월중 선정 노후된 전기시설에 대한 개․보수 및 안전점검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재해로부터 안전한 아산만들기를 위한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 현장에서 맞춤형 영농지도 나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술적인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한편 농정시책 및 영농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영농현장에서 1:1로 지도하는 찾아가는 농업현장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현장컨설팅은 본격적인 작물재배 기간인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매주 화요일에 실시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 및 순회수리, 토양 및 액비분석, 유용미생물보급 등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와 볍씨소독요령 및 각종병해충예방 등에 대한 당면영농 핵심기술지도가 이루어진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전직원 읍․면별 담당분담지역을 설정하고 매주 화요일을 일제출장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신기술 및 유용한 농사정보의 조기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도하기로 결의를 다졌으며, 농업현장애로사항 해결에 중점을 두고 지도한다는 방침이다.아산시, 폐목 재활용으로 예산절감
아산시는 숲 가꾸기 사업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우드칩으로 생산 공원/녹지 화단 피복용으로 활용하여 년간 2억원 상당의 관리예산 절감 및 15,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숲 가꾸기 사업은 국가적 정책사업으로 매년 2,000ha 이상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숲 가꾸기 부산물 또한 년간 5,000톤 이상이 생성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산시는 이처럼 생성되는 숲 가꾸기 부산물을 공공근로를 활용한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을 통하여 수집하고 매각하여 1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부산물 일부를 파쇄하여 우드칩으로 생산하고 공원/녹지 화단 피복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산된 우드칩을 공원/녹지 화단 피복시(멀칭) 조경수목의 뿌리호흡 및 토양속의 미생물 활동에 도움을 주고 특히 잡초발생을 억제하는 등 공원녹지 관리예산 절감효과가 크다고 말하며, 2011년도는 3,000톤의 숲 가꾸기 부산물을 수집하고 200톤을 우드칩으로 생산할 계획에 있다고 말하며, 이를 공원/녹지 관리에 활용할 시 년간 2억원 상당의 관리예산 절감 및 15,0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숲 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우드칩 생산은 버려지는 부산물을 수집하여 재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및 공원/녹지 관리예산 절감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으로 매년 확대추진 할 계획에 있다.아산시, 시민참여 정책기획단 구성
- 5개 전문분야 52명 구성 - 아산시(시장;복기왕)는 민선5기 변화와 소통을 통한 행복한 아산건설을 위하여 시정 전반에 걸친 자문과 제안, 연구 등을 수행하게될 아산시 시민참여 정책기획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책기획자문단은 참여자치, 교육복지, 녹색도시, 산업경제, 문화관광체육 등 5개분과 52명으로 교수, 연구원, 전직 중앙부처공무원, 시민대표 등 각계각층의 전문적 지식이나 소양을 갖추고 시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인사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시정전반에 걸친 브렌인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촉식과 함꼐 첫 토론회를 갖은 정책기획자문단은 ‘도시기능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조성방안’과 ‘미래환경변화에 대비한 아산시읜 발전방향’을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을 벌이고 앞으로 분과별 주제를 선정하여 격월로 포럼,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년1회 시정발전을 위한 전체세미나를 개최키로 하는 등 시정발전을 위한 일익을 담당하고자 결의를 다졌다 맞춤형 시민 정신건강 강좌-우울증의 이해와 자살
지속적인 사회발전과 물질의 풍요로움으로 인해 병사들의 군대에서의 부적응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군대 부적응 병사의 군생활의 적응을 돕고,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병사들의 정신건강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협약을 체결하고 충남지방경찰청 기동1중대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일 시 : 2011년 4월 19일(화요일) 10:00 ~ 12:00 ❤ 장 소 : 아산경찰서 4층 강당 ❤ 대 상 : 충남지방경찰청 기동1중대 의경 및 아산경찰서직원 ❤ 강 사 :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정신보건간호사 오은경 ❤ 내 용 : 우울증의 이해와 자살 협약체결 설문조사(우울증척도, 자아자존감테스트) ❤ 문 의 :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 537-3453,3456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