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온천하고 놀자! 2025 아산온천축제, 10월 25일~26일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주최하는 ‘2025 아산온천축제’가 오는 10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열린다.온천도시 아산을 대표하는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플리마켓, 둘레길 이벤트 등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아이들을 위한 키즈 디제잉과 버블 매직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갈라쇼,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아산온천 노래자랑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또한 △3대 온천 및 온천수 화장품 홍보관 △온천수 활용 석고방향제·비누 만들기 체험부스 등 온천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로컬푸드와 먹거리 부스도 준비돼 저렴하고 품질 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온천 둘레길(1.4㎞)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스탬프 완주 이벤트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와 온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2025 아산온천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2 목요일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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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짚과 돌로 빚은 600년, 아산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17일 개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주최하고 (사)외암민속마을 보존회(회장 이규정)가 주관하는 제24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오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가옥과 마을공동체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외암민속마을의 황금빛 가을들녘에서 펼쳐지는 짚풀문화제는 우리조상들의 삶과 슬기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17일에는 개막행사로 삼도 농악이 한자리에서 판을 펼치는 전국 농악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경상도의 힘찬 농악을 맛볼 수 있는 구미무을농악보존회와 버나놀이, 무동놀이가 특징인 경기도 평택농악보존회, 논산두레풍장, 설화중학교 풍물단, 한국국악협회 아산시지부풍물단이 어우러져 펼치는 대동놀이 한판이 펼쳐질 예정이다. 황금빛 들녘에서는 100여 가족이 정성스레 만든 허수아비가 반겨줄 것이며 막 추수를 끝낸 짚풀놀이터에서 타보는 짚풀미끄럼틀, 짚풀미로찾기놀이 등은 짚풀문화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다.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짚풀문화제에는 짚과 돌, 600년을 이어온 외암마을만의 이야기가 담긴 40여 가지의 민속체험 한마당과 공연한마당, 건재고택 기획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을 곳곳에서 펼쳐진다.김은성 문화유산과장은 “행사기간 중 주말인 18일(토), 19일(일)에는 행사장 주차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임시주차장을 마련하였으니, 셔틀버스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궁평(송악)저수지황톳길 주차장, 서남대부근 공터 등 2개소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온양온천역에서 행사장까지 4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으로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들은 시내버스 ,번을 타고 송악면환승센터에서 하차하면 되고 마을버스 ⑦,,,,번을 타고 송악농협앞에서 하차하면 행사장을 찾을 수가 있다. 버스시간표 및 노선은 아산버스정보시스템 또는 아산버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짚풀문화제 누리집(www.zippu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0.02 목요일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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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짚과 돌담길 따라 떠나는 ‘외암민속마을’의 가을 축제

    ‘K-컬쳐’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가장 ‘한국적인 마을’로 불리는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특별한 가을 축제가 열린다. 오는 10월 17~19일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4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가 그 무대다.외암마을은 600여 년 전부터 주민들이 터를 지켜온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반석교를 지나 마을에 들어서면, 설화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외암천이 감싸 흐르는 풍광이 초가와 기와, 구불구불한 돌담길과 어우러져 마치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짚풀문화제는 지난 2000년 주민 주도의 마을 축제에서 출발해, 지금은 아산시와 외암민속마을보존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 잡았다.올해 슬로건은 ‘짚과 돌로 빚은 600년 마을’. 추수를 끝낸 짚으로 초가지붕을 이고, 망태기와 멧방석을 엮던 선조들의 지혜를 되살린다. 600년 세월을 품은 초가와 돌담길, 황금빛 들녘을 배경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형 전통 페스티벌’로 꾸려진다.개막일인 17일에는 전국 농악풍물단이 흥겨운 마당을 열고, 18일에는 청소년 새끼꼬기와 용마름짜기 경연을 포함한 아산시민 짚풀짜기 대회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전국 짚풀공예 장인들이 모여 솜씨를 겨루는 전국 짚풀공예 경진대회가 진행된다.이 밖에도 허수아비 만들기 경연대회, 외암 가족 그림그리기 공모전, 한옥·돌담길 투어, 600m 새끼꼬기 릴레이, 반려돌 만들기 등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행사가 다채롭다.‘600m 새끼꼬기 릴레이’ 등 신규 체험행사 풍성40여 상설프로그램 및 기획전시…초가 이엉잇기 ‘백미’그중 ‘600m 새끼꼬기 릴레이’는 마을의 600년 역사를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참가자들이 소원을 적어 새끼줄에 매달면, 내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함께 태워 소원성취를 기원한다.상설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짚풀 공예·놀이 체험, 전통문화 공연, 한옥에서 체험하는 가마솥밥 짓기, 장 담그기, 다도, 사주 보기, 건재고택 기획전시까지 40여 가지가 준비됐다. 특히 외암마을의 초가장(향토문화유산 지정자)들이 직접 시연하는 초가 이엉잇기 공개행사는 축제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짚풀문화제는 세대와 국경을 넘어서는 매력을 지녔다.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아이들에게는 놀며 배우는 전통문화를, 외국인에게는 가장 한국적인 멋과 흥을 선사한다.올해의 경우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가족허수아비 만들기, 외암빵 시식 등 집중 홍보행사가 열려 본 축제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김은성 문화유산과장은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으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공식 홈페이지(zippul.co.kr)를 통해 △전국 짚풀공예 경진대회(10월 10일까지 선착순) △허수아비 만들기 경연대회(9월 30일까지, 100가족 선착순) △외암 가족 그림그리기 공모전(10월 10일까지, 이메일 접수) △외암 한옥·돌담길 투어(10월 18~19일, 회차별 10팀 모집) 등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2025.09.24 수요일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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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디지털 동양화로 만나는 ‘미드나잇 이순신’ 기획 전시 개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임시 개관 중인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 개관(9.26.(금) 15:00 정식개관)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기획 전시 ‘미드나잇 이순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손지훈(Bootjil) 작가의 작업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순신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 전시는 ‘미드나잇 이순신’의 주제 스토리를 담은 영상과 디지털 모션 기법의 동양화로 구성된다. 디지털 액자 5편에는 △달빛 아래에서 음악을 들으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순신 △겨울밤 온천탕에서 와인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이순신 △모닥불 곁에서 차박 캠핑을 즐기는 이순신 △가을밤 기타를 치며 마음을 달래는 이순신 △난중일기 콘텐츠 개인 방송을 하는 이순신 등 현대 문물 속에서 힐링하는 이순신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순신의 요람 아산에서 전쟁 영웅이라는 굳건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이순신의 인간적인 내면을 만나보고 함께 휴식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 관람 후 이순신관광체험센터 밖을 나가면 가을의 정취가 깃든 은행나무 산책길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관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해나루 누리집과 아산시청 관광진흥과·아산시 이순신관광체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청 관광진흥과 충효애사업TF팀 기획전시 041-530-6312* 아산시 이순신관광체험센터 041-540-2689  https://yeohaenaru.asan.go.kr
    2025.09.22 월요일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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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이순신 관광 전담여행사’ 여정 시작… 이순신테마 상품 본격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9월 개관(16일부터 임시개관)한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를 중심으로 한 ‘아산시 이순신 관광 전담여행사(이하 ’이순신전담여행사‘)’ 1차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이순신 테마 관광상품인 ‘성웅 이순신 장군 이야기 투어’ 운영에 나선다.이번에 선정된 이순신전담여행사는 아산시의 대표 역사문화 자원인 현충사와 이충무공묘소,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를 연계한 역사 체험형 투어를 비롯해, 온양온천전통시장·외암민속마을 등 지역 관광지를 결합하여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관광 코스를 선보인다. 특히 관내 이순신 관광지(현충사, 이충무공묘소)에는 아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충효애치유관광 더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한 전문해설사인 ‘아산 이순신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한다.아산시는 이순신전담여행사가 연간 50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과 단체 관광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맹희정 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이순신전담여행사 선정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업적을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관광상품을 마련했다”며 “역사와 문화, 휴양이 어우러진 아산만의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과 관광객은 이순신전담여행사 홈페이지나 유선전화(☎02-701-2506)를 통해 문의·신청하면 된다.
    2025.09.22 월요일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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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평생학습관,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 10월 2일 공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아산시평생학습관 대공연장에서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2025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신뺑파전>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마당놀이로, 전통 마당놀이 특유의 입담과 해학을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외모지상주의, 저출산 등 현대 사회의 이슈를 풍자해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한다.무대에는 대통령상 수상 명창 김학용(심봉사 역), 서정금(뺑덕 역), 국립창극단 이광복(황봉사 역), 뮤지컬어워드 신인상 수상자 이소연(심청 역)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며, 연희단·무용단·국악관현악단을 포함한 35명의 출연진이 대형 무대를 꾸민다.특히 고화질 프로젝터와 3D 배경 영상 등 첨단 영상 장비를 활용한 연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신뺑파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마당놀이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연은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아산시민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예매는 아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평생학습지원팀(☎041-537-3903)으로 하면 된다.
    2025.09.04 목요일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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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오는 27일 ‘제2회 궁평저수지 맨발 황톳길 걷기대회’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오는 27일 자연과 황토의 따뜻한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제2회 궁평저수지 맨발 황톳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4㎞, 약 1시간 내외의 맨발 황톳길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심신 치유와 함께 가족, 친구, 동료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행사장에는 △황톳길 버스킹 공연 △황토족욕·황토볼 체험 △흙그림 그리기 △목공 체험 △완주자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울러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 부스도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참가는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17일까지 QR코드 또는 온라인(https://naver.me/GVENO7F3)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이병주 시 산림과장은 “궁평저수지 황톳길은 걷는 이의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는 특별한 장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4 목요일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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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광덕산 정상에 자연과 어우러진 쉼터 조성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광덕산 정상(해발 669m)에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민 휴식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휴식처를 제공하게 됐다.그동안 광덕산 정상은 탁 트인 전망과 시원한 바람으로 등산객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나, 별도의 휴식 공간이 부족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에 완공된 쉼터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돼 정상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또한 쉼터 인근에 마련된 포토 존은 광덕산 정상의 아름다운 자연 배경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조성한 이번 쉼터가 등산객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광덕산이 아산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2 화요일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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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온양원도심 양성평등거리 활성화 행사 ‘다시 ON, 온양’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9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양원도심 양성평등거리(아산시 시민로393번길)에서 활성화 행사 ‘다시 ON, 온양’을 개최한다.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 활력 회복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이 진행된다.무드등·열쇠고리(키링)·묵 말이 만들기, 생각 놀이터 등 가족 단위 체험과 비눗방울 마술 공연, 다듬이 난타 공연, 아산 향토 가수 최아산의 ‘흥(興)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어린이 벼룩시장(플리마켓)은 어린이가 직접 판매 물품을 준비하고 가격을 정해 판매까지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참가자는 가족 단위 10팀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접수는 9월 5일(금)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판매 물품과 가격표, 돗자리(2m×2m)를 준비하면 된다.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온양원도심 양성평등거리가 시민들이 모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과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린이 벼룩시장(플리마켓)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041-530-6284)로 하면 된다.
    2025.08.27 수요일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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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문화·관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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