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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아산외암마을,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확대

    아산시(시장 오세현) 문화유산과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대에서 운영 중인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대폭 확대했다.이번 조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주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외암마을 주민주도 다듬이 난타 공연 ▲다도 및 예절교육 ▲다듬이 체험 ▲연엽주 만들기 및 시음 체험 ▲조청 및 옹기 제작 체험 ▲뻥튀기 체험 ▲전통혼례 체험 등이 운영된다.또, 외암마을 상설무대에서는 매주 토요일 사물놀이, 퓨전국악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이 진행돼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문화유산과장은 “외암마을과 저잣거리는 우리 아산시의 대표적 전통문화 공간으로, 앞으로도 역사와 생활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외암민속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26 목요일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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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외암마을 6월 한 달간 야간 개방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외암민속마을 야간개방을 6월 한 달간 운영한다.이번 야간 개방은 지난 5월 말 열린 ‘외암마을 야행’에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만큼, 그 열기를 이어가고자 추진됐다.시는 외암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인 건재고택 옆 돌담길을 따라 설치된 구슬볼 조명과 그네로 올라가는 소나무숲길 별빛조명 등 주요 포토존을 한 달간 유지하며 고즈넉한 야경을 선사할 전망이다.또 외암마을 개천을 따라 설치된 스트리밍(streaming) 조명거리에서는 막 모내기를 끝낸 싱그러운 초록의 논 풍경과 함께 맹꽁이, 개구리 울음소리가 어우러져 외암마을의 정겨운 여름밤을 느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주요장소 경관조명이 고즈넉한 외암마을의 밤을 선사하고 있다”며, “6월 한 달 가족, 연인과 함께 500년 역사속으로 들어가보는 외암마을 밤마실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8 수요일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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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곡교천에서 청보리 체험행사 ‘보리, 보리, 청보리’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곡교천 초화원에 조성한 청보리 수확기를 맞아, 청보리 체험행사 ‘보리, 보리, 청보리’를 6월 13일(금)과 14일(토) 양일간 개최한다.시는 지난해 겨울 곡교천 은행나무길 하부 둔치 약 1만5,000㎡에 청보리를 파종해 봄철 하천 경관을 조성했다. 예년에는 초여름 통수단면 확보를 위해 수확 전 제거했으나, 올해는 제거에 앞서 아름다운 청보리의 전경을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주요 프로그램은 ▲보릿대를 활용한 ‘맥간공예’ ▲보리로 만드는 ‘보리강정’ ▲겉보리를 덖어 ‘보리차’ 만들기 ▲환경 변화에 따른 수확기 변화 등 기후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재활용 공예 체험’으로 청보리를 소재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13일(금)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시간대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14일(토)은 곡교천을 찾는 일반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상길 생태하천과장은 “이번 청보리 체험행사를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농사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정서 함양과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09 월요일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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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대표관광 기념품 공모전 최종 선정작 발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 아산시 대표관광 기념품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고, 향후 상품화 지원과 홍보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공모전은 아산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참신한 기념품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공모에는 총 22점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 결과 실용성·디자인·창의성·지역성·상품화 가능성 등을 검토해 총 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시상 내역으로는 금상 2점, 은상 2점, 아이디어상 3점으로 대상은 없으며, 이번 수상작들은 향후 아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제작·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실질적인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제공, 포장재 제작 지원사업 공모, 홍보용 도록 제작, 전시·판매 연계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특히, 홍보용 도록은 수상작의 디자인과 제작 배경, 작가 소개 등을 담아 제작되며, 유관기관 및 관광 홍보처에 배포되어 아산 관광기념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산의 고유한 이야기와 감성을 담은 기념품들이 새롭게 발굴되었다”며 “관광기념품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실질적인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025년 수상작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9월부터 아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한편, 2023년 공모전 수상작은 일부 품목이 고향사랑 기부제 온라인몰·경찰대학·경찰인재개발원·아산시청 매점에 입점해 아산시 대표관광 기념품으로 홍보되고 있다.
    2025.06.01 일요일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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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공예주간 행사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년 공예주간’을 맞아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온양민속박물관 내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기획행사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를 개최한다.‘웃으면 복이 온다’는 의미의 행사명처럼, 이번 행사는 지역성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공예와 일상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컬의 선순환, 함께 소비하고 함께 누리는 ‘마켓온양’ ‘마켓온양’은 5월 24~25일 이틀간 구정아트센터 앞마당에서 열린다.  지역 내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해온 30여 개 팀이 참여하며 ▲천연소재로 제작한 공예품 ▲재생지를 활용한 소품 ▲친환경 건축소재를 활용한 햄프크리트 제품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생산된 신선한 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마켓온양’은 건강한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와 환경적 가치의 선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모두의 손에서 피어나는 복, 생활 속 ‘공예 워크숍’공예워크숍은 행사 기간 중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공예품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정원에서 채집한 재료를 활용한 공예품 제작 ▲뜨개질과 옷수선 ▲나무로 만드는 생활도구 등 다양한 공예 창작 활동을 지역 작가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아울러 박물관 야외연못 정각과 고드레놀이터에서도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공예워크숍에서는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한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아산시가 후원한다.
    2025.05.15 목요일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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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사계절 우리 꽃 야생화 특화거리’ 조성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곡교천 은행나무길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계절 우리 꽃 야생화 특화거리’를 조성했다.이번 특화거리는 (구)아산문화재단에서 경제진흥원 방향으로 이어지는 400m 구간에 마련됐다. 구절초, 둥굴레, 상사화 등 익숙한 들꽃부터 깽깽이풀, 자란, 금꿩의다리 등 희귀 자생식물까지 90여 종의 우리 야생화를 거리 화분에 배치해 사계절 내내 자연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이번 조성이 도시화로 점차 사라져 가는 자생 야생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자연생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자생식물을 재배하는 지역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특화거리 조성이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가을철 곡교천에서 열리는 국화축제와 연계해 아름다운 한국의 자생 국화를 은행나무길에 전시하고 시민들이 우리 꽃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5.15 목요일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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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풋살동호인 아산으로… 제10회 아산맑은 풋살대회 개최

    전국 풋살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10회 아산맑은 전국풋살대회’가 오는 5월 17일 아산시 선장면 선장축구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아산시체육회와 아산시풋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와 관내 농협, 충남아산프로축구단, 파라다이스도고스파,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중부매일이 후원한다.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여성부 선수 및 가족 등 1,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아산맑은 전국풋살대회는 전국 지자체 풋살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를 통해 풋살동호인들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국 각지의 아마추어 풋살클럽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동호인 간 화합과 지역 간 교류를 도모하는 이번 대회는 관중들에게도 큰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팀에게는 아산맑은 농특산물, 생수, 우유, 진공쌀, 선장김치,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및 도고스파 제공 기념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대회 현장에는 아산시 농협공동법인이 운영하는 ‘아산맑은’ 브랜드 홍보부스도 운영된다.우승팀에게는 상징컵과 함께 상금 또는 상품이 수여되며, 준우승 및 3위 팀에게도 동일하게 시상이 이뤄진다.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아산맑은 농특산물이 부상으로 주어진다.특히 이번 대회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앞두고 열리는 대회로, 현장에는 풋살 경기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풋살 동호인들이 도전과 열정, 우정과 성취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참가자들에게 아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9 금요일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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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 ‘앙상블 여운 11시 콘서트’

    아산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가 ‘앙상블 여운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 클래식 공연을 24일 선보인다.이번 콘서트는 ‘앙상블 여운’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추진된 첫 번째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다양한 공연을 통한 예술가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유원기 배방어울림문화센터장은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공연이 주민들의 삶에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앙상블 여운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는 5월 24일 오전 11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 공연동에서 진행되며 아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배방어울림문화센터 누리집(urca-culturebaebang.co.kr),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QR코드, 누리집, 전화(041-548-5558)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2025.05.07 수요일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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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방문의 해 맞아, 시티투어 버스 본격 운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아산시 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아산시 시티투어’는 가이드가 동승해 아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추억을 제공하고, 관광지 할인 혜택과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운영된다.올해에는 탑승객들에게 1인 1회, 본인에 한하여 탑승 가능한 네임텍으로 된 특별한 탑승권을 배부하며,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외암민속마을과 맹씨행단도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외곽 순환형 코스도 신설했다.순환형 코스는 매주 ▲화, 수 1일 6회 ▲목 1일 2회로 탑승 가능하며, 탑승권을 한 번만 구매하면 원하는 관광지에서 관람하고 탑승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테마형 코스는 ▲금요일 인생네컷 코스 ▲토요일 역사기행 코스 ▲일요일 예술맛집 코스로 운영되며, 원하는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시는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아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산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뜻깊은 역사, 오감만족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등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시티투어 탑승료는 ▲일반 4,000원 ▲경로 2,000원 ▲소인 및 청소년 2,000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이며 자세한 사항은 관광안내소(041-540-2517)또는 1422-42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07 수요일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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