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녹색첨단 스마트 도시건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성황
아산시 “녹색첨단 스마트 도시건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성황 아산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녹색첨단 스마트 도시건설”을 위한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제6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2일 오전 10부터 시청 앞 분수대 광장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에 시에서는 시민 2,000여명에게 감, 사과, 매실 등을 비롯한 유실수와 은행나무 등 10개수종 9,000여본을 1인당 3본 씩 원예용 비료와 함께 나누어 주었으며, 지난 3월 28일에는 각 읍면동에서 자체행사를 개최하여 28,000본의 나무를 나누어 주었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요즘같이 도시개발이 한창인 아산시는 공원 등 녹지공간이 더 없이 필요한 실정임을 공감하고 있으며, 이러한 때에 민관이 하나 되어 나무한그루라도 더 심어야 한다는 분위기였으며, 시민 중 한사람은 이러한 행사를 확대하여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시민의식과 녹색사랑 운동을 확대하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시민의식이 더한층 고취되기를 기대하며, 특히 아산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녹색첨단 스마트 도시건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산불조심 홍보전단을 배부하여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소중하게 가꾸고 보호하는 나무사랑의 중요성도 겸하였다고 말했다스웨덴 발레니우스 워터 AB사 아산 테크노밸리에 3천만불 투자하기로
스웨덴 발레니우스 워터 AB사 아산 테크노밸리에 3천만불 투자하기로 - 2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아산시와 MOU 체결 - 2일 11시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완구 충남도 지사, 김용교 아산부시장, 토켈 엘리 발레니우스 워터 AB사 사장이 아산 테크노 밸리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양해각서 주요내용은 ▲ 아산 테크노밸리에 10,000㎡ 규모로 미화 3천만불 투자 ▲ MOU체결후 1년 내 공장 입주계약 절차 이행 ▲ 공장입주와 관련 전기,수도,가스 등의 차질 없는 공급 지원 ▲ 입주 시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내 각종 인센티브 제공 및 협조 등이다. 발레니우스 워터 AB사는 1934년 스웨덴에 설립하여 50년대부터 세계 최초 자동차 전용 운반선을 시작으로 노르웨이 최대 선박회사인 Wilhlmsen사와 합병했다. AB 사는 280여명의 고용규모로 AOT정수시스템, 살균장치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경찰교육 메카 지원을 위한 초사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 추진
경찰교육 메카 지원을 위한 초사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 추진 - 경찰교육 메카 지원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토대마련 - 아산시는 경찰교육타운이 조성될 초사동 일원에 교육생 및 유동인구 증가로 인해 필요하게 될 주거, 상업, 문화, 휴식, 여가 등 각종 기능지원과 사전 난개발 방지를 통한 지역활성화를 위해 경찰종합학교 주변지역 약 30만㎡ 규모의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8. 1. 17일부터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를 토지소유자 및 지상권자에게 발송하여 동의를 받고 있으며 법적요건에 충족을 위해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현재 절차 이행중인 2025년 아산도시기본계획 승인에 맞춰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 초사동 일원은 부지규모 1,896,230㎡, 사업비 1,800억원을 투입하여 경찰종합학교를 비롯하여 수사연구원, 중앙․지방경찰학교, 교통안전학교 등을 이전하고 경찰대학도 이전부지를 물색하는 등 대한민국 경찰교육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아산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녹색도시 아산 시민의 손으로 가꾸어 나간다.
녹색도시 아산 시민의 손으로 가꾸어 나간다. - 아산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감나무 등 10종, 2만8천여본 배부 - 아산시는 제 63회 식목일을 맞아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4월2일 오전에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행사장을 찾아온 시민들에게 유실수 및 꽃나무 등 가정에서 쉽게 식재할 수 있는 수목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녹색 첨단 도시 아산시의 위상에 맞는 시민행사로서 이어갈 방침이다. 따라서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4월 2일 오전 10시 까지 시청 앞 광장을 방문하면 된다. 행사는 오전 12시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수종은 감나무 외 9종으로 다양한 수종을 준비하였으며 기타 아산시가 직영하는 양묘장에서 재배한 화훼류도 증정할 예정으로 있다. 1인 1~3본씩 실 참여자 원칙으로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문의는 아산시청 공원녹지과 ☎041)540-2483 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맞이 행사로서 뜻 깊은 이벤트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읍면동지역은 3월 28일 실시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아산시 재래시장상인연합회 바자회 개최
- 재래시장 활성화와 불우이웃돕기 일석이조 효과- 아산시 재래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지난 3월 20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온양새마을금고앞 종묘사 골목에서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그동안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책을 모색해온 아산시 재래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재래시장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하였다 . 이날 바자회에서는 먹거리, 생활용품, 의류 등이 판매되었으며, 수입금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황의덕 상인연합회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작은 정성이 재래시장과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참여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