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행사

  • 아산시,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아산지회에서 수해 복구 성금 전달받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6일 충청남도어린이집연합회 아산지회(회장 박수용)로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복구 지원과 생계 안정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연합회는 지난 7월 21일, 연합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폭우 피해를 입은 탕정면의 오이 농가를 찾아 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연합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충남어린이집연합회 아산지회는 아동 보육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성금 전달 또한 지역 주민과의 연대를 실천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현장 복구 활동부터 성금 기탁까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목요일29
    자세히보기
  • 오세현 아산시장, 수해피해 대응에 헌신한 전 직원 격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6일부터 계속된 수해 복구와 주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3주 연속 주말 비상근무에 임한 전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본청 각 부서를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수해 복구와 더불어 소비쿠폰 지급 등 민생 회복을 위한 비상 대응에 총력을 다한 공직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오 시장은 직원들에게 수박 등 간식을 전달하고, 전 직원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하며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그는 “공직자가 하나 되어 시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은 대한민국 공무원의 자긍심이자, 헌법이 지향하는 국민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또한 “비상체제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킨 여러분 덕분에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다”며 “부여된 특별휴가를 통해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아산을 찾는 지금 방문객들에게 아산시의 안정된 모습을 하루라도 빨리 보여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8.07 목요일33
    자세히보기
  • 아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전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민식)과 함께 6일 아산시청 로비에서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시민의 생명과 공직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범죄라는 강한 메시지 전달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 음주운전 및 숙취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공직자의 품위와 신뢰를 지키는 안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캠페인은 오세현 시장과 박민식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공동 실천 서약’으로 본격 시작됐다. 시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플래카드 게시, 홍보 어깨띠 착용, 안내문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아산시의회와 아산 경찰서 직장협의회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으며, 아산보건소는 개인의 음주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음주위험 체질 패치’를 제공하는 등 실효성 있는 현장 활동도 병행했다.오세현 시장은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으며, 공직사회의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자정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7 목요일25
    자세히보기
  • 아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신속한 복구·재발 방지 총력

    정부가 6일 아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지난 7월 중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농경지 침수, 공공시설 파손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아산시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평균 388.8mm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이로 인한 피해액은 40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방재정만으로는 감당이 어렵다고 판단해, 충청남도와 함께 피해 직후부터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지속 요청해왔다. 이번 지정으로 전파 주택에는 최대 3,950만 원, 반파 2,000만 원, 침수 주택에는 350만 원까지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임차 세대는 보증금·임대료의 최대 8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경지·축사·농림시설 피해에 대해서도 복구비가 확대된다.공공시설 복구비는 최대 70%까지 국비로 충당돼 시 재정 부담이 줄어들고, 건강보험료·통신요금·전기·가스요금 감면 등 총 37개 항목의 생활 안정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국비 지원에 더해, 충청남도와 아산시는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위해 특별지원금 9억8천만 원(도비·시비 각 4억9천만 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에 따라 전파 주택은 최대 8,050만 원, 반파 4,000만 원, 침수 250만 원까지 보완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앞서 시는 국비 확정 전부터 ‘선(先) 조치 후(後) 정산’ 원칙을 세우고, 재난지원기금 13억2천만 원과 특별지원금 9억9천만 원 등 총 23억1천만 원을 선제 집행해 조기 복구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복구 작업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아산시는 이재민 372명의 일상 복귀를 위해 전 공직자, 군부대, 자원봉사자 등 4,5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한 바 있으며, 물청소, 도배·장판 교체, 전력·보일러 복구, 식사 지원 등을 진행 중이다.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국고 지원에 속도가 붙으면서 복구 작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추가 피해 조사 결과를 반영해 복구계획을 보완하고, 재해위험지역 개선 등 중장기 예방 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정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번 지정은 피해 시민의 일상 회복을 앞당길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정부 지원을 마중물 삼아 신속한 복구는 물론, 재해 재발을 막기 위한 구조적 대책 마련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목요일29
    자세히보기
  •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도시설계공모 추진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주)당진테크노폴리스는 3월 10일부터 당진 송 악지구의 도시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명경쟁에 의한 방법으로 치러지며 구역청은 해외 유명 엔지니어링 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조건을 담은 공모지침서를 국내 엔지니어링 우수업체 20여 곳에 발송했다.  접수는 5월 말까지이며 당선작은 6월 중 발표한다. 또한 6월부터는 선정된 업체로 하여금 실시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등을 추진토록 하여 2010년 하반기까지 실시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당진 송악지구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지구로서 개발면적이 13,029천㎡이며 (주)당진테크노폴리스가 2010년부터 2025년까지 약 3조 8천억원을 투자하여 국제업무타운과 산업단지, 상업․주거단지 등 국제수준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개발한다.   구역청 관계자는 “도시설계구상 밑그림 단계부터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앞으로 세계유수의 기업들이 가장 투자하고 싶은 매력적인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 전했다.
    2009.03.13 금요일619
    자세히보기
  • 아산농기센터, 농민과 함께하는 행복 은행!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농기계대여은행의 확대 운영으로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제공하고자 올해 대여농기계(44종 114대)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대여농기계는 77종 237대 이며, 앞으로 44종 114대를 추가확보시, 총 대여농기계수는 90종 351대로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비용 대체효과가 10,544백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08년도 농기계대여실적은 1,866농가 2,703일이었으나 ꡐ09년도에는 2,300농가 3,200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어서, 농업인들의 농기계구입으로 인한 농가경영부담 경감과 적기 기계화영농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대여은행 담당자는 “앞으로도 신기종 농기계 및 부착작업기 등의 지속적인 확보 및 농기계대여은행 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운영으로 많은 농가에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기계대여은행 이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팀(☎544-5959)으로 문의 하면 된다.
    2009.03.13 금요일404
    자세히보기
  •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Edu - City」아산!

    - 꿈과 희망을 안고 ELCC과정 연수생 출국 - 아산시는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영어활용능력이 뛰어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영어교육과 국외 자매결연을 통한 교육교류사업에 많은 관심을 두고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2006년도 미국 랜싱시 및 타일러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다양한 교육교류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우선, 매년 여름방학 3주간 관내 중학생 20명을 선발하여 미국 랜싱시 현지에서 문화와 언어를 익히는 랜싱영어 캠프를 지원하고, 지난 2월에는 미국 타일러시에 있는 국제적인 기독교선교단체인 YWAM이 지난해에 이어 8일간 아산시를 우정 방문하여 홈스테이를 통해 상호문화교류의 기회를 갖고 영어캠프,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다양한 영어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3월 10일 오전6시 작년에 이어 미국 랜싱시 켜뮤니티컬리지 ELCC 영어연수과정에 관내학생 17명이 입학을 위해 출국했다. 지난해에는 16명이 입학하여 2명이 랜싱켜뮤니티컬리지에 편입을 하고 14명은 1년과정의 연수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였다. 랜싱커뮤니티컬리지 ELCC과정은 비교적 저렴한 학비($7,500/1년)로 영어연수를 할 수 있으며 또한 과목(듣기/말하기,읽기,쓰기,문법)별 레벨테스트후 수준별 맞춤형 영어학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연수생은 자신의 영어능력과 희망에 따라 연수기간중에도 랜싱커뮤니티컬리지에 편입이 가능하다. 참고로 내년에 출국하는 ELCC과정 연수생은 올해 10월경 공고후 11월에 모집할 계획이며 관내에 연고가 있는 고졸이상 학생은 지원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시는 관내 학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길을 개척하고 지속적인 해외 교육교류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제화 교육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2009.03.11 수요일984
    자세히보기
  • 아파트주거문화 단절(斷切)에서 단결(斷結)로!

    -아산시, 공동주택 사업승인 업무처리기준 마련, 호텔로비처럼.- 아산시의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가 그동안 이웃간 단절(斷切)의 공간이라는 인식을 깨고, 주민단합(團合)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아파트 입주민들의 이웃세대간 단절문화를 개선하고자 공동주택사업승인 업무처리기준을 마련, 시행해온 결과 그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2007. 2. 8 아산시 공동주택 사업승인 업무처리 기준을 시행하고, 같은해 12. 18과 2008. 3.25두차례의 보완을 거쳐 아산시의 차별화된 공동 주거문화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그동안 이웃과는 단절이 되었던 폐쇄적인 아파트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1층 피로티 부분의 그림게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향시설 등 호텔로비에 준하는 주민 대화공간 확보, 아파트거실에 가족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서재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내 팔각정 및 그늘 막 등 아파트 쉼터설치와 함께 주민정서함양을 위하여 대지면적의 40%이상의 조경식재(유실수 등), 벽천, 분수대, 실개천 등 수공간 조성, 옥상경관 조명, 단지내 전지역에 음악이 흐르는 시설, 독서실, 도서실, 어린이도서관, 유치원등 공공복리시설도 보완 설치토록 하였다. 이의 이행을 위하여 일부시설은 설치면적 만큼 용적율을 완화하여 사업주의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였고 아파트문구에는 도서구입비 일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입주민 복지향상,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함양 노력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 이 결과 삼성 트라팰리스 아파트, 동일하이빌, 아이파크, 모종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등에 적용 시행되고 있다. 한편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되고 있어, 시민들의 공동체의식 및 도덕, 질서 등 정신적인 측면이 개발의 논리에 밀려 등한시 되고 있어 이러한 제도적 장치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면, 단순한 주거기능을 탈피한 아파트 문화 창조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9.03.11 수요일923
    자세히보기
  • 누구나 살고싶은 아산! 건강ㆍ문화의 휴식처!!

    단지내 부대시설 개선과 입주민 쉼터를 위한 그늘막(정자)등 설치 지원】  아산시가 관내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부대시설 개선 및 그늘막 설치를 위한 2009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을 위하여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금년도에 지원하는 사업의 범위는 주택법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 하여 사용검사(준공)된 20세대이상 공동주택의 단지 내 놀이터, 노인정 등 공동시설물 정비 사업 및 주민들의 쉼터인 그늘막 설치와 옥외 운동기구등 체육 시설의 설치 사업이다.  지원사업 신청기간은 2009. 03. 02 ~ 2009. 03. 31일까지이며, 신청하고자 하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협의를 거쳐 해당 읍면동에 제출하고 아산시 건축과에서는 신청된 아파트 단지의 사실조사를 실시하여 4월 중에 공동 주택 환경개선 사업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추진 대상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산시는 이 사업을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의 반응이 좋아 해마다 지원하는 단지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4억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나 사업 신청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추경에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관내 노후화된 아파트 부대시설의 개선 및 단지 내 그늘막 설치와 옥외 운동기구의 설치 등으로 입주자 에게 쾌적하고 살기좋은 아파트로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단절된 아파트 문화를 개선시킬 수 있는 공동주택 환경개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9.03.11 수요일667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