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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유럽 디지털 교육 강국 에스토니아 방문 마쳐

    박경귀 아산시장이 30일(현지 시각) 에스토니아 방문 일정을 마치고 “아산 시민이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재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협의회 기관장 역량 강화 해외연수’에 참석 중인 박경귀 시장은 29일과 30일, 디지털 혁신으로 유럽의 강소 경제국으로 성장한 에스토니아를 방문했다. 에스토니아는 1991년 소련 해체로 독립한 인구 약 130만 명 규모의 작은 나라이지만, 2000년 디지털 혁신을 시작으로 유럽의 강소 경제국으로 성장했다. ‘스카이프’, ‘트랜스퍼와이즈’, ‘택시파이’ 등과 같은 선도적인 IT 스타트업을 탄생시킨 국가로도 유명하다. 에스토니아는 세계 최초 전자 투표 시행, 세계 최초 디지털 영주권(e-residency) 도입 등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한 국가로도 유명하다. 에스토니아는 현재 결혼·이혼·부동산 거래 등 세 가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행정을 디지털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국가 주도의 디지털 교육과 평생학습이다. 에스토니아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수준별 IT 교육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디지털 생활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온라인 활용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박경귀 시장 등은 디지털 수단을 적극 활용해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성인 대상 평생교육학교 ‘탈린 포크하이스쿨’과 직업교육기관 ‘탈리나 틴인더스쿨’,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에스토니아 중앙도서관’ 등 성공적인 에스토니아 디지털 혁신의 배경이 된 정부 주도 평생교육 시설을 둘러보고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아산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코딩·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 박 시장은 에스토니아의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에스토니아는 코딩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1992년부터 공교육 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코딩 교육을 받도록 했다. 2012년에는 소프트웨어를 별도 교과목으로 선정하고 학년별 맞춤 커리큘럼도 도입했다. 우리나라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8년 중학교 1학년부터 코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에스토니아의 전 연령대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젝트명인 ‘프로게 타이거’는 아시아의 역동적인 신흥 호랑이들(한국·대만·싱가포르·중국)을 본받자며 시작됐다고 들었다”면서 “과거에는 에스토니아가 한국을 배웠지만,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과 평생 교육은 우리가 배울 것이 많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에스토니아는 국가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성인 대상 ‘평생교육’을 국가가 지원해 고령층도 새로운 기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기술 발전은 빨랐지만, 그에 소외되는 노령인구에 대한 고민은 적었던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덧붙였다.이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경제 성장률을 지탱하려면 현재 취미·여가 프로그램에 방점이 찍혀 있는 평생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개인의 발전, 사회적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재취업을 위한 교육·훈련 등 다양한 목표로 유연하게 작동하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평생교육 시스템을 접목해 한층 발전된 아산형 교육사업과 아산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4.05.31 금요일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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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핀란드 혁신 평생교육, 아산에 접목”

    박경귀 아산시장은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의 첫 번째 방문 국가인 핀란드에서의 일정을 마치며 “핀란드의 혁신적인 평생교육 시스템을 아산에도 접목시키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27~28일 핀란드를 대표하는 두 교육 시설, 헬싱키 중앙도서관 ‘오디(Oodi)’와 노인 주거공동체 ‘로푸키리(Loppukiri)’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핀란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시설을 살펴보고 성공적인 운영 모델 및 교육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진행됐다.오디도서관은 핀란드의 100주년 독립기념일(2018년 2월 6일) 하루 전에 개관했으며, 핀란드어로 오디(Oodi)는 ‘정열적인 찬가’라는 뜻을 갖고있다. 시민 투표로 결정된 독특한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하고, 2019년 국제도서관협회 연맹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춘 세계 최고 공공도서관’에 선정되기도 했다.특히 핀란드 교육을 상징하는 ‘혁신’의 허브로 알려져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도서·콘텐츠 추천 서비스와 온라인 교육 제공, 메이커 스페이스, 녹음 스튜디오, 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아늑한 독서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또 도서관뿐 아니라 문화·사회적 활동의 중심지로서, 성인 학습동아리 지원과 다양한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시민의 거실’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시민 누구나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다양한 시민 독서진흥 활동은 물론, 전체 공간의 3분의 2 정도를 휴식과 레저 기능까지 갖춘 오디도서관의 혁신적인 다목적 공간 구성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이 놀랍다. 시민의 욕구가 다양한 도농복합도시인 아산시에 접목할 대목이 많다”고 강조했다.다음으로 박 시장은 핀란드의 노년층 평생교육 특징을 살펴보고자 노인학습주거공동체 ‘로푸키리’를 방문했다. 로푸키리(Loppukiri)는 ‘마지막 전력 질주’라는 뜻으로, 노인인구 급증에 따라 노인 스스로 서로 도와가며 외롭지 않게 인생을 살아보자는 취지에서 2006년에 설립했다.노인끼리 산다는 점에서 요양원과 유사하지만, 수동적으로 돈을 내고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요양원과 달리, 주도적인 취미·자기개발 활동을 즐기며 자생할 수 있는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곳에서 박 시장은 “어르신들 스스로 학습과 여가생활을 통해 서로 도우며 자립적으로 활동하는 새로운 모델이다”라며 “아산시도 노노(老老)케어에서 노노학습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시사점을 얻었다”고 말했다.핀란드에서의 일정을 마친 박 시장은 “핀란드 사람들의 지식에 대한 열정과 커뮤니티 의식을 대표하는 두 기관을 방문하면서 핀란드의 교육시스템과 평생학습에 관한 우수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아산의 평생학습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에게 더욱 풍부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박 시장을 포함해 전국 15개 평생학습도시 단체장이 참여했으며,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의 평생교육과 시민교육을 배우기 위해 5월 25일~6월 2일까지 진행한다.
    2024.05.30 목요일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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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서 4위... ‘역대 최고 순위’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5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하면서 이례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국 4위는 해당 조사에서 아산시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이자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기초단위 시(市)로는 전국 1위 성적이다.이번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024년 4월 24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출한 것이다. 1~3위는 광역도시인 서울·부산·대전시가 차지했다. 아산시는 인구 200만 이상 광역시는 물론 100만 이상 수도권 도시들을 제치고 기록한 탑5 순위권 내 안착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올해 1월 7위로 자체 기록을 다시 경신하면서 이번 달에는 4위까지 진입했다.이 같은 현상에 대해 아산시는 대외적으로 기회요인이 잇따른 가운데, 민선 8기 들어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딩을 통해 문화·예술에 집중한 시책들이 시너지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했다.도시 인프라 면에서는 김태흠 충남지사의 핵심공약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의 중심도시 부상, 수도권 제외 유일 신도시급 개발인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본격적인 가시화와 함께 GTX-C 노선 연결 등의 낭보들도 상승세를 지속하는 동력으로 시는 보고 있다.여기에 민선8기 ‘아트밸리 아산’으로 대표되는 도시브랜드 제고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가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 4월 관람객 50만 명이 몰리며 흥행몰이를 했던 아산시 대표 축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 개최가 5월 도시브랜드 상승 견인에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광역 단위 도시, 기초 단위 도시를 구분하지 않고 진행한 조사에서 아산시가 4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도시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의미가 있다”며“민선 8기 들어 문화·예술·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쌓아온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정책들의 성과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매력적인 도시브랜드로 함께 가꾸고 있는 39만 아산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부심이 되는 ‘방문하고 싶은 1등 도시, 살고 싶은 1등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정 전분야에 걸쳐 최고의 행정을 꾸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5.27 월요일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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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한 발 더 가까워진 하코네와의 ‘온천 우정’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일본 하코네정의 ‘온천 우정’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박경귀 시장의 ‘교류협력 업무협약 체결’ 제안에 카츠마타 히로유키 하코네정장이 “체결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며 호의적인 답변을 내놓았기 때문이다.박 시장은 23일 아산시 방문단과 하코네정을 찾아 온천관광 분야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주요 관광시설을 시찰하며 선진 온천관광 전략도 모색했다.하코네정은 가나가와현 아시가라시모군에 속한 도시로, 인구 1만 1,000여 명에 불과하지만 매년 2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온천 관광도시다.아산시와는 박 시장이 지난해 5월 카츠마타 정장을 만나면서 처음 교류의 물꼬를 텄고, 같은 해 10월 아산이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에 이토카즈오 부정장 등 하코네 방문단이 국제콘퍼런스와 학술교류 심포지엄에 참석하며 교류를 이어갔다.이번 방문에서 카츠마타 정장은 “아산시가 제안한 교류협력 업무 협정서 초안을 바탕으로 의회에 보고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아산시와 인연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전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지난해 하코네 방문단을 훌륭히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때 모습들을 주민들과 마을, 온천 관련 단체와 우리와 교류하는 다른 지역과 협회에도 적극 홍보하며 아산시를 알리려 노력했다”면서 “온천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중심으로 경제, 문화 등의 교류를 추진하면서 양 도시의 교류를 돈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 시장은 “하코네는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과 미술관, 등산 전차와 로프웨이 등 여러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거기에 예술과 문화가 결합한 온천산업은 너무 부러운 자산이다”라고 화답했다.이어 “한국은 온천산업이 쇠퇴해 있고 아산의 온천관광산업도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그 돌파구로 목욕문화였던 1세대 온천, 워터파크 형식의 2세대 온천을 넘어 치유·치료 기능의 3세대 온천산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시장은 “헬스케어스파진흥원에서는 근골격계 환자의 치유에 온천이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 연구하는 온천의 치료 효과를 실험하고 분석하고 있고, 온천치유센터 두 곳을 설립할 계획이다. 나아가 아산시가 대한민국의 온천의료의 모델을 만들어가려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런 도전을 위해 입욕지도사 등 일본의 치유온천 운영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다”면서 “문화예술과 결합한 하코네의 온천관광산업도 구석구석 살피며 아산에 접목할 부분을 찾으려 한다”고 의지를 피력했다.이후 박 시장과 아산시 방문단은 ▲오래된 고택을 일본 전통방식의 온천시설로 개량해 19개의 다양한 온천탕을 구비해 당일 온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하코네 유료온천(箱根湯寮) ▲후지산이 보이는 풍광을 배경으로 유람선을 운행하는 관광명소 아시코노 호수 ▲와인스파, 커피스파 등 다양한 테마와 숙박시설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복합 워터파크형 스파시설 코와쿠엔 유넷산 등을 견학했다. 박 시장은 코와쿠엔 유넷산 시찰 도중 우연히 만난 한국 관광객들에게 “어르신들 중에는 옛 ‘온양’이 사라졌다고 알고 계신 경우가 있는데, 아산시 안의 온양온천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아산시의 온천산업 발전을 위해 이곳까지 찾은 만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 많이 찾아주고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즉석 홍보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기도 했다.한편 박 시장과 방문단은 24일 ‘정원도시’를 표방하는 요코하마의 ‘2027 국제 원예박람회’ 예정지 방문을 끝으로 일본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박 시장은 곧바로 핀란드 헬싱키로 이동, 교육 선진국 북유럽 3개 국의 평생교육과 시민교육 정책을 배우고자 국내 15개 평생학습도시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에 동참한다.
    2024.05.24 금요일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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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기업유치목표 조기달성! 목표 수정키로

     아산시가 올해 목표로 한 79개 기업 유치를 3개월 앞당긴 9월말에 이미 달 성했으며 현재 11월말 기준 108개의 기업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51개 업체 유 치에 이어 하반기 3개월 동안에도 28 개 기업을 유치해 올해 기업유치 목표 인 79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업종별로 보면, 조립금속 및 기 계업종이 34업체(31.48%)로 가장 많 았 고 , 자동차부품업종이 23업체 (21.3%), 식품관련업종이 10업체 (9.26%), 석 유 화 학 업 종 이 5업 체 (4.63%), 기타업종이 36업체(33.33%) 로 나타났으며, 이중 수도권에서 이전 해 온 기업은 40개 업체로 전체 유치업 체의 37.04%를 차지했다.  공장용지 규모는 총 420,787㎡로 업 체당 평균 3,896㎡로 나타났으며, 고용 인원은 총 1,547명 증가, 투자금액은 1,551억원으로 조사됐다.  월별로는 1월 10업체, 2월 15업체, 3 월 5업체, 4월 6업체, 5월 8업체, 6월 7 업체, 7월 5업체 8월 9업체, 9월 14업 체, 10월 19업체, 11월 10업체로 월평 균 9.8개 업체를 유치하여 100개를 훨 씬 넘긴 108개 업체를 유치하는 쾌거 를 이루어 냈다.  아산시장은 “아산시가 수도권에 가 깝고 교통이 편리하며, 땅값이 비교적 싼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우리시에 서 입지보조금을 확보하고 기업유치전 담부서인 기업지원과를 신설해 공격적 인 기업유치전략과 함께 기업지원 시 스템을 정비한 것이 기업들로부터 좋 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올해 기업유 치 목표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10억원의 입지 보조금 예산을 확보하고 8월 4일 기업 지원과를 신설해 수도권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부족한 공장 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둔포 제2산업단 지(119만㎡)와 서부첨단산업단지(622 만㎡)를 조성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 붙임>
    2009.12.03 목요일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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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의 도시 아산의 이미지 메이킹... 온천천은 화려하게 변신 중

     상ㆍ 하 수 도 의 원활한 공급, 처 리와 함께 도 심을 가로 지 르 는 복개하 천 온 천천이 청계천+20도심(온천 천)복개하천 복원사업으로 화려하게 변 신 중이다.  온천천은 시의 이미지를 담아내고 온 천, 온궁, 아산의 훌륭한 역사적 인물 표현 등을 포함 할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만 들어 온양온천역 에 서 부 터 의미있고 아름다운 물길을 따라 온천천 까지 걸어 갈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민간기업의 공모를 접 수하여 아이디어를 살리고 시가 지 닌 문화인프 라를 접목, 아산에 가 면 꼭 보 아야 할 명 소, 아산의 랜드마크 개 념의 관광자 원으로 탄생 시킨다는 계획 이다.  
    2009.12.03 목요일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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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 종합운동장 천연잔디 휴면기 시작

      이순신 종합운동장 천연잔디 축구장은 금년 4월 5일 대한축구협회주최 K3리그 아산시민축구단 홈경기를 시작으로, 5월 13일에 2009하나은행 FA컵 본선경기에서 K리그의 돌풍으로 떠오른 광주상무팀의 경기를 볼 수 있어 아산시 축구팬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6월8일~11일 K리그 휴식기를 맞아 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단이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다녀간후 충무공의 기를받아 K리그 후반기 상위권도약 및 AFC챔피언스리그 우승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8월22일부터 23일에는 아마축구의 축제인 임페리얼FC챔피언십 축구 대전,충남,충북 권역대회를 개최 하는등 이밖에도 아산시축구협회 및 축구동호인 클럽들의 크고 작은 축구경기가 펼쳐지기도 했으며, 11월 22일 ASAN 슈퍼리그 축구대회를 마지막으로 2009년 주경기장 천연잔디축구장의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됐다.    특히 청양에서 열린 제61회도민체전에서 아산축구가 61년만에 우승이라는 큰성과가 있기 까지는 선수들의 노력과 주경기장 천연잔디에서의 훈련이 한몪을 했다.   한편 축구협회 관계자는 “도민체전을 대비해 40여일동안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진길만 시설경영과장님과 운동장 직원일동에게 감사드리며, 전국 최고수준의 잔디구장이 아산에 있다는 것이 축구인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종합운동장 관계자는 “동절기 이용객 감소 및 천연잔디 보호를 위해서 오는 2010년 2월 28일까지 주경기장 개방시간을 오전9시부터 오후6시로 단축을 실시함에 따라 조깅이나 걷기 운동을 하시는 시민들은 주경기장 외곽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09.12.03 목요일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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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과 함께하는 온양3동 나눔실천운동

      온양3동새마을회(협의회장:김명찬,부녀회장:홍언순)는 지난 2일 온양3동사무소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온양3동 나눔실천운동”을 전개했다.      특별히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실시하는 ‘뉴새마을운동 4대과제’중의 하나인 ‘Happy코리아’를 직접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앞으로 새마을운동의 꾸준한 발전을 짐작하게 했다.   오늘 행사에는 쌀 20kg짜리 30포와, 라면 20박스, 휴지 30롤, 김치 10박스를 지역의 불우한 이웃 30여 가정을 선정받아 전달했다.   30여명의 새마을남여지도자와 정주왕 온양3동 동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앞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온양3동 새마을회에는 올해 800여명을 모신 경노잔치, 반찬나누기, 복지시설방문 봉사활동, 새마을대청소등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오고 있다.
    2009.12.03 목요일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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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KRCI 지역경쟁력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인 트리플 A(AAA)를 수상

    - 아산시, 세계속의 녹색첨단도시 건설 -  아산시는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한 MKRCI 지역경쟁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트리플 A(AAA)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그 동안 ‘세계속의 녹색첨단도시 건설’이라는 목표아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아산신도시 조성과 함께 세계 최고 최대의 LCD 생산단지 아산크리스탈밸리의 조성, 동북아 경제의 중심이 될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하였으며, 수도권 전철의 개통 등 광역교통망 구축하고 신정호 종합개발과 곡교천생태하천조성사업, 청소년교육문화회관 건립 등 도시 어메니티 향상을 통해 수도권 배후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아산시의 인구가 매년 2만명 이상 증가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번 평가로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아산시의 도시경쟁력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으며 아산발전을 위한 시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MKRCI 지역경쟁력평가는 객관적인 자료와 분석기법으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수준을 측정하고 지역의 견실한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평가로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정량평가를 거쳐 상위 25%안에 포함된 단체를 대상으로 2차 정성평가, 3차 주민만족도조사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최종심사를 통해 모두 A등급을 받은 기관에 지역경쟁력 트리플 A를 인증하는 평가이다.    아산시는 평가결과 모든 단계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지역경쟁력 트리플 A 자치단체로 인증받게 되었으며, 특히 행·재정 및 공공자본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09.12.02 수요일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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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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