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업유치목표 조기달성! 목표 수정키로
아산시가 올해 목표로 한 79개 기업 유치를 3개월 앞당긴 9월말에 이미 달 성했으며 현재 11월말 기준 108개의 기업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51개 업체 유 치에 이어 하반기 3개월 동안에도 28 개 기업을 유치해 올해 기업유치 목표 인 79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업종별로 보면, 조립금속 및 기 계업종이 34업체(31.48%)로 가장 많 았 고 , 자동차부품업종이 23업체 (21.3%), 식품관련업종이 10업체 (9.26%), 석 유 화 학 업 종 이 5업 체 (4.63%), 기타업종이 36업체(33.33%) 로 나타났으며, 이중 수도권에서 이전 해 온 기업은 40개 업체로 전체 유치업 체의 37.04%를 차지했다. 공장용지 규모는 총 420,787㎡로 업 체당 평균 3,896㎡로 나타났으며, 고용 인원은 총 1,547명 증가, 투자금액은 1,551억원으로 조사됐다. 월별로는 1월 10업체, 2월 15업체, 3 월 5업체, 4월 6업체, 5월 8업체, 6월 7 업체, 7월 5업체 8월 9업체, 9월 14업 체, 10월 19업체, 11월 10업체로 월평 균 9.8개 업체를 유치하여 100개를 훨 씬 넘긴 108개 업체를 유치하는 쾌거 를 이루어 냈다. 아산시장은 “아산시가 수도권에 가 깝고 교통이 편리하며, 땅값이 비교적 싼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우리시에 서 입지보조금을 확보하고 기업유치전 담부서인 기업지원과를 신설해 공격적 인 기업유치전략과 함께 기업지원 시 스템을 정비한 것이 기업들로부터 좋 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올해 기업유 치 목표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10억원의 입지 보조금 예산을 확보하고 8월 4일 기업 지원과를 신설해 수도권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부족한 공장 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둔포 제2산업단 지(119만㎡)와 서부첨단산업단지(622 만㎡)를 조성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 붙임>물의 도시 아산의 이미지 메이킹... 온천천은 화려하게 변신 중
상ㆍ 하 수 도 의 원활한 공급, 처 리와 함께 도 심을 가로 지 르 는 복개하 천 온 천천이 청계천+20도심(온천 천)복개하천 복원사업으로 화려하게 변 신 중이다. 온천천은 시의 이미지를 담아내고 온 천, 온궁, 아산의 훌륭한 역사적 인물 표현 등을 포함 할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만 들어 온양온천역 에 서 부 터 의미있고 아름다운 물길을 따라 온천천 까지 걸어 갈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민간기업의 공모를 접 수하여 아이디어를 살리고 시가 지 닌 문화인프 라를 접목, 아산에 가 면 꼭 보 아야 할 명 소, 아산의 랜드마크 개 념의 관광자 원으로 탄생 시킨다는 계획 이다. 이순신 종합운동장 천연잔디 휴면기 시작
이순신 종합운동장 천연잔디 축구장은 금년 4월 5일 대한축구협회주최 K3리그 아산시민축구단 홈경기를 시작으로, 5월 13일에 2009하나은행 FA컵 본선경기에서 K리그의 돌풍으로 떠오른 광주상무팀의 경기를 볼 수 있어 아산시 축구팬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6월8일~11일 K리그 휴식기를 맞아 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단이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다녀간후 충무공의 기를받아 K리그 후반기 상위권도약 및 AFC챔피언스리그 우승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8월22일부터 23일에는 아마축구의 축제인 임페리얼FC챔피언십 축구 대전,충남,충북 권역대회를 개최 하는등 이밖에도 아산시축구협회 및 축구동호인 클럽들의 크고 작은 축구경기가 펼쳐지기도 했으며, 11월 22일 ASAN 슈퍼리그 축구대회를 마지막으로 2009년 주경기장 천연잔디축구장의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됐다. 특히 청양에서 열린 제61회도민체전에서 아산축구가 61년만에 우승이라는 큰성과가 있기 까지는 선수들의 노력과 주경기장 천연잔디에서의 훈련이 한몪을 했다. 한편 축구협회 관계자는 “도민체전을 대비해 40여일동안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진길만 시설경영과장님과 운동장 직원일동에게 감사드리며, 전국 최고수준의 잔디구장이 아산에 있다는 것이 축구인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종합운동장 관계자는 “동절기 이용객 감소 및 천연잔디 보호를 위해서 오는 2010년 2월 28일까지 주경기장 개방시간을 오전9시부터 오후6시로 단축을 실시함에 따라 조깅이나 걷기 운동을 하시는 시민들은 주경기장 외곽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웃과 함께하는 온양3동 나눔실천운동
온양3동새마을회(협의회장:김명찬,부녀회장:홍언순)는 지난 2일 온양3동사무소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온양3동 나눔실천운동”을 전개했다. 특별히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실시하는 ‘뉴새마을운동 4대과제’중의 하나인 ‘Happy코리아’를 직접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앞으로 새마을운동의 꾸준한 발전을 짐작하게 했다. 오늘 행사에는 쌀 20kg짜리 30포와, 라면 20박스, 휴지 30롤, 김치 10박스를 지역의 불우한 이웃 30여 가정을 선정받아 전달했다. 30여명의 새마을남여지도자와 정주왕 온양3동 동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앞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온양3동 새마을회에는 올해 800여명을 모신 경노잔치, 반찬나누기, 복지시설방문 봉사활동, 새마을대청소등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오고 있다.MKRCI 지역경쟁력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인 트리플 A(AAA)를 수상
- 아산시, 세계속의 녹색첨단도시 건설 - 아산시는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한 MKRCI 지역경쟁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트리플 A(AAA)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그 동안 ‘세계속의 녹색첨단도시 건설’이라는 목표아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아산신도시 조성과 함께 세계 최고 최대의 LCD 생산단지 아산크리스탈밸리의 조성, 동북아 경제의 중심이 될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하였으며, 수도권 전철의 개통 등 광역교통망 구축하고 신정호 종합개발과 곡교천생태하천조성사업, 청소년교육문화회관 건립 등 도시 어메니티 향상을 통해 수도권 배후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아산시의 인구가 매년 2만명 이상 증가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번 평가로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아산시의 도시경쟁력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으며 아산발전을 위한 시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MKRCI 지역경쟁력평가는 객관적인 자료와 분석기법으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수준을 측정하고 지역의 견실한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평가로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정량평가를 거쳐 상위 25%안에 포함된 단체를 대상으로 2차 정성평가, 3차 주민만족도조사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최종심사를 통해 모두 A등급을 받은 기관에 지역경쟁력 트리플 A를 인증하는 평가이다. 아산시는 평가결과 모든 단계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지역경쟁력 트리플 A 자치단체로 인증받게 되었으며, 특히 행·재정 및 공공자본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