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크라운제과 신공장, 세계 시장 도전 거점 되길”

    박경귀 아산시장이 4월 30일 ㈜크라운제과 아산 신(新)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크라운제과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 등 회사 관계자와 임직원, 박경귀 시장, 강훈식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87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원에 스낵 전문 생산 공장을 처음 준공한 크라운제과는 생산력 향상을 위해 아산시와 2021년 5월 공장 신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크라운제과는 약 700억 원을 투자해 둔포면 제2테크노밸리 60,382m2(18,297평) 대지에 건축 연면적 51,521m2(15,612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했다. 기존 배방읍 소재 공장보다 2배 이상 크다. 아산 신공장은 죠리퐁, 콘칲 등 크라운제과의 주력 스낵 상품 생산을 맡게 되며,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2,400억 원 규모다. 윤영달 회장은 기념사에서 “신아산 공장은 크라운제과의 특별한 노하우와 최신 기술력이 결합된 최첨단 스낵 전문 공장”이라고 설명하며 “신아산 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크라운제과는 세계 무대를 향해 힘차게 비상해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크라운제과 신공장은 둔포 제2테크노밸리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아산시가 현재 주력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사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이 크라운제과가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식품 업계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고 실행한 ㈜크라운제과에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면서 “크라운제과가 세계적인 제과기업으로 우뚝 서는 데 신아산공장이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산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제과는 ‘식(食)은 곧 생명(生命)의 근본(根本)’이라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크라운산도·죠리퐁·콘칲·빅파이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과자들을 생산해 온 대한민국 대표 제과 기업이다.
    2024.05.01 수요일131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도고산, 산림휴양시설 조성 검토”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산길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황산에 이어 4월 30일 올해로 여섯 번째 등산로 점검을 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도고산 동막골 임도 초입부터 시작해 절골 약수터를 지나 임도 갈림길에 이르는 도고산 등산로(2.5㎞)를 점검했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등산로 목계단, 벤치, 정자 등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면서 “도고산은 훌륭한 경관과 함께 다양한 수목과 식생이 자리 잡고 있어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라며 감탄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박 시장은 “도고산이 갖고 있는 훌륭한 산림자원을 확인하는 성과가 있었다”라며 “향후 산림휴양시설 조성을 위한 검토”를 당부했다.
    2024.05.01 수요일182
    자세히보기
  • 박경귀 시장 “어르신 건강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속 지원” 약속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30일 동부권(배방‧탕정‧음봉)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를 개소했다.개소식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아산시 동부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건강돌봄센터는 건강 고위험군 및 건강 돌봄이 필요한 동부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돌봄 전담 수행 인력(방문간호사, 영양사, 운동 관리사)이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 후 집중건강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보건·복지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통합창구 임무를 수행한다.시는 2022년 민선 8기 효도시정 종합대책과 공약사항인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에 따라 2023년 서남권 건강돌봄센터 운영을 필두로 중앙권 거점 운영에 이어 이번에 3번째로 동부권 운영을 시작한다. 배방읍과 탕정·음봉면이 속해있는 동부권은 도시발달이 가속화되는 신흥도시로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건강서비스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가 높은 지역이며, 동부권의 풍부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통해 어르신 통합건강돌봄서비스를 구축하기 좋은 환경이다.한편 동부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는 (현)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설치되었으며 건축면적 569.12㎡, 연면적1,332.74㎡,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규모다. 세부시설로는 1층은 동부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사무실, 2층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사무실과 주민 맞춤형 운동처방실, 어린이 체험관, 건강프로그램실, 3층은 다목적 강당과 회의실로 구성돼 있다.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2024년부터 65세 인구가 14%를 넘어 법정 고령사회로 돌입했다”며, “서남권과 중앙권의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 건강지표(혈압, 악력, 영양, 운동)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낸 만큼 4개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에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건강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5.01 수요일486
    자세히보기
  • 박경귀 시장, “보훈가족 존중 문화 이어가야…안보공원 신정호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30일 아산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해외파병용사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월남전참전자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조만식)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참전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등 보훈 가족 15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묵념, 표창 수여 및 축사, 부대별 군가,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은 회원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보훈가족과 결혼이주여성에게 전달됐다.기념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해외파병용사들의 자유를 향한 애국의 정신이 있었기에 현재에도 자유수호와 평화유지를 위한 헌신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문화가 미래세대에 이어지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또 “우리시는 보훈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자유 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보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보훈 문화를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남산에 있는 안보공원을 시민이 함께하는 공간인 신정호로 이전해 보훈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아산시는 해외파병용사와 보훈가족의 예우 증진을 위해 2023년부터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4.05.01 수요일253
    자세히보기
  • 아산시! 다양한 복지시책 발굴 운영 호평

    - 노인종합복지관 4,889명 등록 일일 300여명 이용 - 아산시가 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클럽 운영, 건강프로그램 운영 등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발굴 운영함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3년 5월 개관한 노인종합복지관은 시내권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고 운영 프로그램도 다양해 현재 4,889명이 등록, 일일 평균 300명이 이용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당구교실, 에어로빅, 노인연극, 서예교실 등 건강, 교양, 문화, 체험 등의 30여개의 유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여가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기 때문으로도 분석되고 있다. 특히 동화구연을 배우는 어르신회원들은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린이집 공연 봉사도 하고 있어서 보람된 여가, 사회참여로 자라나는 후예들에게 봉사정신을 일깨워주는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건강한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알선하는 시니어클럽을 운영하여 환경정비, 교통안전지도, 콩나물 기르기 등 9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운동 프로그램 보급 5백명, ▲치매환자 등록관리 165명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1만3천 가구 ▲치매조기검진사업 1천명 등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도 힘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아산시는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470개소의 경로당심야보일러 교체, 노년기 구강관리 등 300여억원의 예산을 확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09.11.16 월요일889
    자세히보기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권오섭(기능9급) 공무원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대여사업에 운영에 공로가 인정되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근무하는 권오섭(기능9급)공무원은     11월 10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되는 농기계교육훈련평가회에서 농촌진흥청 청장상을 받았으며, 충남에서 유일하게 수상하였다.   전국 제일의 아산시농기계대여은행은 농업인들의 큰 기대속에 대여농가수도 2006년 1,188호 2007년 1,471호, 2008년 1,755호 2009년 11월 현재 2,456호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연간대여일 수도 2006년 1,920, 2007년 2,334, 2008년2,545일 2009년 3,848일로 나타나 매우 빠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들이 연중 한 두 번밖에 사용하지 않으면서 구입하려면 고가인 농업용 기계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입,     비치하여 농업인들에게 저렴하게 빌려줌으로써 농업인의 기계구입비용 절감과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09.11.12 목요일548
    자세히보기
  • 장항선 구철도 트레인 테마파크 사업 추진 원활

        아산시의 대표적 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지대한 관심을 모았던 장항선 구철도 트레인 테마파크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히어로 컨소시엄((주)엘드건설, (주)도시문화 미래세움 등)”이 10일 최종 선정 발표되었다.   이 사업은 장항선 선형 개량 공사와 복선화(직선화)로 폐쇄된 철도 구간 중 아산시 방축동에서 도고면 봉농리 간 14.7km 27만 8천㎡(8만4천평)에 대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지난 1월 아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간의 협력사업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데 따른 것이다.   히어로 컨소시엄의 제안은, 유럽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트렘(노면전차)을 타고 역사, 문학예술, 과학, 산업, 대중문화를 주제로 한 세계적 거장들의 전시관을 돌아보면서,     전국의 풍광이 명미한 3대 뜨락으로 일컫는 선장 들판이 낀 4계절 농촌 경관의 정취와 토속미를 감상하고, 연중 벌어지는 페스티벌 이벤트에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간에 걸쳐 아산시 역사인물 캐릭터 전시관, 교육·체험·유희 요소가 풍성한 캐릭터 인형 박물관, 거울미로, 생태체험관, 청혼의 집, 캐번 홀, 호프 브로이와 최고 세프(요리사)만이 줄 수 있는 카페테리아·레스토랑의 품격 높은 식음시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조만간 아산시·한국철도시설공단은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히어로 컨소시엄과 특수목적 법인을 설립하여 구체적 사업실행 계획 수립과 환경영향 평가, 실시설계, 인허가를 거쳐 2011년 개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본 사업 구간에는 연간 200만여 명이 찾는 동양 4대 유황온천으로 국가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도고 파라다이스 스파, 신정호, 도고CC, 세계꽃식물원, 옹기마을이 자리잡고 있으며     아산 지역에 산재한 문화관광자원 인프라와의 연계 프로그램이 결합되어 아산시 관광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아산시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문화창작벨트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예술과 결합된 관광도시 아산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제 장항선의 낭만과 추억을 간직한 채 녹슬었던 구철로가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된다.   장항선 완행열차는 기다림이 미학이었다. “옛것은 뒤에 있고 새것은 결정되지 않았다. 그들은 다시 방랑자가 된다.” (푸른 숲 간행, 다른 곳을 사유하자, 철도에세이 인용)
    2009.11.12 목요일564
    자세히보기
  • 아산시,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 본부가동 및『안전관리위원회』개최

        아산시안전관리위원회은 11월 10일 신종플루인플루엔자 재난단계 “심각” 격상에 따른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대책을 마련을 위하여 안전관리위원 및 신종플루관련기관·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11월 3일 재난단계를 “심각” 격상에 따른 최정현 건설국장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배경과 정재천 보건소장의 신종인플루엔자 실태 설명 등이 있었다.   또한 지난 11월5일부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안전관리위원과 기관단체장들은 신종플루 확산방지에 더욱더 철저를 기하기로 하였다.
    2009.11.12 목요일352
    자세히보기
  •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마을 갈등 극적 합의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온양4동 배미마을 주민들 간의 갈등을 겪어 왔으나, 마을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갈등을 해결하고 화해하기로 분쟁의 당사자 대표들이 만나 극적인 합의를 일구어 냈다.   그 동안 주민들은 폐기물처리시설 주민 지원금 집행과 관련하여 법적   소송 및 고소 고발 등 주민들 간 갈등이 끊이지 았았으나,       분쟁의 당사자 대표인 A씨와 J씨는 소송을 중지하고 고소 고발 건을 모두 취하하고 과거 일체의 사항에 대해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앞으로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상호 최대한 협조하고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측 당사자 대표들은 지난 10일 오후4시에 아산시 사회국장실에서 주민간 서로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것을 볼 수 없고 그 동안 서로간의 오해가 많았고 큰 과오가 없어     과거보다는 앞으로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서로간에 합의 하자는 아산시 중재를 적극 수용하여 이날 합의를 이루어 냈다.   이로써 9개월여간 겪었던 주민들 간의 갈등이 일단락 맺었다.
    2009.11.12 목요일306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