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 가꾸기를 위한 범시민헌수운동 회의 개최
아산시는 23일 시청상황실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 이한욱 시의회의장, 각급기관장, 환경단체장, 언론단체장, 봉사·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도시 가꾸기와 관련 범시민헌수운동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진행은 강희복 아산시장 인사말씀, 이어 범시민헌수운동의 취지및 목적등을 설명하고, 범시민헌수추진위원회구성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내용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추진중에 있는 미래와 희망의『푸른도시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범시민헌수운동을 전개하여 전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키고자 범시민헌수추진위원회구성등을 위한 유관기관, 시민단체,기업체, 지역언론 등 민간주도의 회의를 운영코자 추진위원장 선출 및 정관보완, 홍보활성화방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범시민헌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충무회 이흥복 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선출하고, 부위원장 4인( 아산시산림조합 정태을 조합장, 아산시의회 김응규 의원,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 이강구 지부장, 아산시기업체협의회 박승주 사무국장)의 임 원을 각각 선출했다. 한편 시관계자는“시민들이 자신의 나무가 자라는 도시아산, 수시로 찾아가 자신의 나무가 잘자라도록 보살피면서 옆사람의 나무와 어우러져 푸른숲을 이루는 내고장 아산의 미래를 생각하는 애향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도시 경관 디자인 교육
아산시는 22일 시청상황실에서 조헌행부시장을 비롯하여 관계공무원 및 건축설계사무소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건설과 관련 아산시도시경관디자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내용은 김현선(김현선디자인연구사무소장) 박사와 유완종(경원대교수, 아산시경관자문위원회위원장)박사를 초청 건축의 색채, 도시의 색채, 아산시도시경관의 필요성 및 스카이라인, 또한 국내 및 해외의 잘된 곳 사례를 들어가면서 도시경관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조헌행부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우리가 만들어가는 건축물은 우리것이아니고 후손의 몫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추진해 나아간다면 결코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으로 생각되며”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경관에 대한 인식변화의 시금석이 되리라 믿고 이를 계기로 더 한층 스마트 도시건설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농업인 컴퓨터 교육 열기 뜨거워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철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관내 희망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컴퓨터활용기초 및 문서작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며 농가경영개선과 정보격차를 줄이는 것은 물론 농업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능력을 키워 나아가기 위한 농업인 컴퓨터 교육으로서 교육참석자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인이면 누구나 손쉽게 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초과정(인터넷접속)부터 농업정보활용까지 단계별교육을 실시 11기에 걸쳐 220명에 대하여 정보화교육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경영개선 뿐만아니라 첨단농업기술과 농산물가격, 생활정보검색 등 과학영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컴퓨터 활용능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2005년 농기계순회수리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철구)는 농업인들의 영농불편 해소와 연중 농기계의 효율적인 이용으로 농가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수리는 3월 21일 선장면 신덕1리를 시작으로 총 100회에 걸쳐 순회수리를 실시하며 순회수리 차량과 농기계교관 및 수리기사 2명등으로 농기계 수리반을 편성 운영한다 또한 농기계 순회수리는 농기계수리점과 거리가 멀거나 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대상으로 수리는 물론 고장원인과 수리요령등에 대한 현장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농기계 순회수리 차량에 350여종의 부품을 탑재, 농가 편의를 위해 1만원이하의 부품은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온천천 준설 및 난간보수 공사 완료
온천천은 온양시가지의 중심(남북)을 흐르는 하천으로 상류지역은 복개되어 있으나 시민로 사거리 부분에서 곡교천 합류부까지는 개거 및 토사 구간으로 이루어져 여름철이면 퇴적토에 의한 도시미관 저해 및 악취로 인해 많은 생활 불편이 야기되던 곳이다. 시는 온천천에 대해 사업비 110백만원을 투입해서 고박사 칼국수∼대아아파트간 개거구간 L=423M에 대하여 약 60㎝의 부유물질을 준설하고 옹벽 구조물 기초 보강 및 유속에 의한 자정작용을 위하여 준설한 공간에 깬 잡석을 채워 2005년 2월중 모든 공사를 완료함으로 앞으로 친환경적인 하천관리 도모는 물론 주민생활불편 민원을 모두 해소했다. 또한 훼손 및 퇴색되어 도심미관을 저해하던 기존 난간에 대하여도 사업비 105백만원을 투입해서 안전하며 깔끔하고 깨끗한 디자인휀스로 난간을 전체 교체함으로서 스마트도시로의 이미지 향상 및 관광도시 이미지 쇄신에 노력하였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