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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등 3개 누리집 클라우드 전환 완료

    아산시가 지난 30일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등 3개 누리집의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을 완료했다. 아산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및 ‘공공정보자원 클라우드네이티브 추진계획’ 등의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에서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했으며, 24년도 클라우드 전환 대상으로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아산 문화관광 ▲아산시티투어 등 3개 누리집을 선정했다.특히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은 매년 시 평생학습관에서 자체 운영하는 정규강좌에만 3천 명에 달할 정도로 시민들의 교육 참여 열기가 높은 만큼 ▲공공·민간 영역 평생학습 통합 검색 및 접수 ▲모바일 결제 ▲라이브 강좌 지원 등 편의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긴급한 서비스 수요 증가와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최광락 정보통신과장은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에 발맞춰 우리시는 2030년까지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순차적 전환할 계획”이라며, “클라우드 시스템의 안정성, 연속성, 보안성 등의 장점을 살려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대민행정서비스 품질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1 화요일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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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탕정읍, 둔포읍 설치 행안부 최종 승인

    아산시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탕정읍과 둔포읍 설치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시는 22년부터 급속한 인구증가 및 도시화에 따라 읍 설치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게 된 두 지역을 읍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주민과 아산시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3월 충남도를 거쳐 행안부에 읍 승격 승인을 요청했으며, 지난 11월 현지 실태조사 후 행안부의 검토를 거쳐 2개 읍의 설치를 최종 승인 받았다.읍 승격을 위해서는 인구 2만 명 이상에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시가지 지역 안에 거주해야 하고, 전체 가구의 40% 이상이 상업·공업을 포함한 도시적 산업 분야에 종사해야 한다. 법적 요건 충족 외에도, 두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탕정DC2 일반산업단지 조성, 둔포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 등 향후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과 주민들의 읍 승격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최종적으로 읍 승격 승인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시는 탕정면, 둔포면의 읍 설치 승인에 따라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절차를 추진 후 4월경 공포하고, 상반기 중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탕정면, 둔포면이 ‘읍’으로 승격되면 아산은 현재 2읍, 9면, 6동 체제에서 4읍, 7면, 6동 체제로 개편되며, 읍 수준에 맞는 도시기반시설과 행정적 기반 확충으로 주민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12.16 월요일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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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손으로 직접 뽑는 ‘2024년 아산시 적극행정 우수직원’

    충남 아산시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아산시 적극행정 우수직원’ 국민심사(온라인투표)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심사 대상은 지난 1년간 적극행정을 통해 업무절차 및 규제를 개선하거나, 현행 규정상 어려운 부분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시민 편의를 증진한 사례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개의 사례다. 심사는 소통24 홈페이지 내 국민심사 부문에서 11월 27일까지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12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총 6명의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최종 선발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선발된 우수직원에게는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중앙부처 우수사례 입상 시 특별승급이라는 파격적인 우대 조치도 준비되어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아산시의 적극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우수직원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국민심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24명의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선발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직원을 우대하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2024.11.20 수요일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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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여성 구직 신청 증가세…양성평등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

    아산시가 지난 18일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 아산시 여성통계’를 공표했다. ‘아산시 여성통계’는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행정자료를 연계해 작성한 것으로 20세 이상 여성인구와 가족, 경제 현황 및 일자리, 주거와 복지 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아산시 20세 이상 인구 중 여성은 131,993명으로 아산시 20세 이상 전체 인구의 4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양6동」에서 여성인구 비율이 50.5%로 가장 높고, 「둔포면」에서 42.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초혼 연령은 여성 31.1세, 남성 34.0세로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2023년 4분기 여성의 구직 신청은 3,476건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14건 증가해 매년 여성의 구직 신청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자료를 기초로 양성평등 1등 지자체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과 남성의 특성에 맞춰 필요한 분야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1.19 화요일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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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재정 설계심사제도 관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

    아산시에서 시행중인 「재정·설계심사제도」를 발표한 논문 “아산시 재정·설계심사제도 도입과 성과”가 한국디지털정책학회(회장 노규성, 선문대 경영학과)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 2일 한성대학교 미래관 디지털런닝센터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아산시의 대표적인 행정혁신사례로 꼽히고 있는 “재정·설계 심사제도”를 주제로 한 위 논문은 혁신부문 최우수논문상을 받았고, 논문 작성자가 참석한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아산시의 재정혁신에 대한 연구논문 내용을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논문을 작성한 아산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유선종(성과혁신담당), 김성규씨는 “논문의 전문성에 전문가인 교수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면서 “무엇보다도 아산시청 직원들의 혁신과 주민 만족에 대한 열정이 수상의 이유인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은 우리 시의 혁신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현재 아산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정·설계 심사제도란 일정기준 이상의 사업·용역·물품구매에 대해서는 사업집행 전에 감사부서의 심사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써 아산시는 이 제도의 시행으로 ‘05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155억 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2007.06.19 화요일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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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둔포면 아름다운 국도변 조성에 총력

    아산시 둔포면이 국도45호선 주변에 국토공원화사업을 통해 정감있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둔포면은 6월 12일(화)에 아산시 둔포면 봉재리 봉재저수지부터 둔포면 사거리에 이르는 국도45호선(약6km) 구간에 메리골드 10,000송이를 식재 하였으며, 도로주변에 꽃을 식재하면서 거리환경 정화 및 교통사고 사전 예방 효과를높이기 위해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국토공원화 사업에는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적십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많은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둔포가꾸기에 앞장서 둔포에 대한 애향심을 보여주었다 둔포면은 ‘도로변을 중심으로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등 더 많은꽃을 식재하고 가꾸어 보다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둔포를 지나다니는 이용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둔포면을 만들기 위해 국토공원화 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한다.
    2007.06.19 화요일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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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1동 북부외곽도로에 루드베키아가 한창입니다.

    온양1동(동장 김양헌)은 금년도 국토공원화사업으로 북부외곽도로상에 루드베키아를 식재하여 개화기를 맞아 최고의 꽃거리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동사무소에서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잠시 들러 활짝 핀 꽃의 정취를 만끽하여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올 가을에는 이미 식재 완료한 해바라기꽃 약1만본이 개화를 준비하고 있어 시민들과 외부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양1동은 시 중심가로 타 지역에 비해 녹지공간이 부족하여 자투리 공간 요소요소에 꽃묘를 식재하고 있고 특히 지난 5월 온양1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설치한 온천천변 페츄니아 화분 250개는 주위 사람들에게 화사한 봄 기운을 전해주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었다. 온양1동 선우문 사무장은 “북부 외곽도로에 심어진 루드베키아가 지면 뒤쪽에 심어진 해바라기 꽃이 초가을을 아름답게 장식하게 될 것이며 관내 봉사단체와 더불어 사후관리 및 지속적인 공원화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토공원화사업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
    2007.06.19 화요일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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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U-City 건설을 위한 벤치마킹 실시

    아산시는 세계 최고수준의 IT기술을 도시건설에 적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신도시 조성과 아산 U-City 건설을 위하여 동탄 신도시 개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신도시조성과장을 단장으로한 22명의 벤치마킹 실시단은 6.14(목)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를 방문하고 시행기관인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의 안내로 공공정보센터 구축, 자가정보통신망 구축, 공공정보서비스등 신도시조성과 첨단 IT기술의 접목현장을 직접 보고 들으며 U-City 건설을 위한 사례를 연구하였다. 동탄신도시는 화성시 동탄면 일대 270여만평에 수용인구 12만명을 계획으로 조성중인 신도시로 U-City 건설을 표방한 신도시를 건설중인 곳으로 아산시는 아산신도시와 배방,용화지구등 새로운 개발대상지에 첨단 IT기술을 도입한 최첨단 디지털 도시와 쾌적한 그린시티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미래도시를 건설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7.06.19 화요일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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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솟대 구경하러 오세요

    아산시는 우리전통 문화를 지역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6.11(월)부터 22일(금)까지 아산시청 1층 로비 및 현관 앞에서 “솟대와 요정들”이라는 이름으로 솟대를 전시하여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솟대는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힌 마을의 신앙대상물로 지역이나 목적에 따라 소줏대, 표줏대, 솔대, 거릿대, 수살목, 서낭대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마을의 안녕과 수호, 그리고 풍농을 위하여 마을에서 공동으로 세우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긴 장대 꼭대기의 새는 주로 오리, 기러기, 까마귀, 까치 등을 올려놓았는데 이는 새를 천상과 지상을 연결하는 천신의 심부름꾼으로 믿었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를 갖는 시인 맹주상(46)씨의 집은 솟대 박물관이다. 500여점의 작품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다른 얼굴로 광덕산 끝자락 강당골을 솟대로 장식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문화인 솟대로 우리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 는 바람을 갖고 있는 시인 맹주상 씨의 첫 전시회 작품은 그가 직접 전국의 산을 누비며 선이 아름답고 단단한 나무를 구해 정성들여 깍은 작품들이다.
    2007.06.19 화요일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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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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